-
체코 개혁파 대량 숙청
【프라하1일로이터동화】「체코」당중앙위는 1일밤 소련을 회유하는 방향으로 당지도층을 개편,현 11인 당간부회원을 21명으로 늘려 친소파로 반역자의 낙인이 찍힌 전「슬로바키아」당제1서
-
긴박의 대결 체코·소|두브체크 죄인취급
[프라하28일로이터동화]「알렉산드르·두브체크」「체코」공산당 제1서기는 지난21일 「체코」공산당본부에서 체포되어 수갑이 채워진채 소련군용기에 실려 「슬로바키아」에 있는 비밀감방으로
-
올림픽선수단 규모변경
대한체육회는 26일하오 「멕시코·올림픽」파견 선발위원회를 열어「마라톤」의 이상훈(31·한전)「다이빙」의 송재웅(24·육군)등 두 선수를 추가시키고 훈련도중 팔을 다친 「레슬링」의
-
양로원인상없게 집무
○···동양통신필화사건은 최영희국방장관 해임으로 번졌는데 최장관인책결정은 3일밤에 내려졌으리라는 뒷얘기. 박정희대통령은 전남한해지구시참을 마치고 귀경한 3일하오 정일권국무총리로부터
-
이라크 새대통령 아메드·알바크르
「안델·라만·아레프」대통령의 친소정원을 전복한 「알바크로」는, 실은63년 「카셈」장군을 실각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하고 뒤이어 「카셈」 의 정적 「압델·살람·아레프」(「A·R·아레
-
3억7천6백만원
대한체육회는 14일 제4차이사회를 열고 총규모 3억7천6백만원에 달하는 68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이날 이사회는 정정화, 강창성이사의 후임으로 이상우(중앙정보부기획조정실장
-
주월미군 사령관의 경질
주월미군사령관 「윌리엄·C·웨스트모얼랜드」장군이 차기 미육군참모총장으로 지명되었다. 그는 오는 7월 「존슨」현육군참모총장 후임으로 취임하게 된다. 그동안 그의 전임설은 심심치 않게
-
「웨스티」육참총장전임|7월취임 월남정책 변동없다
【워싱턴22일AP급전동화】「존슨」미대통령은 22일 주월미군사령관「윌리엄·C·웨스트모얼랜드」대장을 오는 7월부로 육군참모총장에 임명하고 7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합동참모회의의장「얼·휠
-
「단안」재촉한 해임안|앞당긴 국방경질과 정부·국회
박정희대통령은27일하오 김성은국방장관을 경질했다. 김국방의 해임이유는 김장관스스로 이임사에서 밝혔듯이 1·21공비침입사건에대한 인책으로 풀이된다. 국방경질은 내정되어있었기는 하지만
-
국방장관최영희씨 공비사건 인책에 매듭
박정희대통령은 27일하오 김성은국방부장관을 갱질, 후임에 공화당전국구출신 국회의원인 최영희씨를 임명했다. 김성은국방장관의 해임은 이날 국회에서 그에대한 해임건위안이 발의됨과 때를
-
이의장 사퇴권고
이효상국회의장은 16일하오 신민당으로부터 단독국회운영 및 「28변칙」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즉석에서 거절했다.라는 소문이 나돌고있는가운데 「웨스트
-
주월미군 계속증강 |52만5천명 상한선넘어
「존슨」 대통령은 기자소견에서 미국민이 월맹태도에어떤 환상도 가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우리는주월미군이 52만5천명의목표선에 도달한뒤에도 주월미군파장문제를 매일 여러번 각급수준에
-
한은 총재 서진수 씨
한은 총재의 임기만료를 계기로 26일 정부는 금융계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25일로 임기가 끝난 김세진 한은 총재 후임에는 상업은행장 서진수 씨를 임명하고 그밖에도 문상철 은행감독
-
경기중 교장 전임
문교부는 올해 중학교 입시파동을 겪고 있는 경기중고교 이창갑교장을 23일자로 전임, 그후임에 문교부 장학관 이창갑씨를 덕수상고교장으로, 현덕수상고교장 신의섭씨를 문교부 장학관으로
-
매큐언 수상 취임
【캔버라 18일 AFP급전 합동】 [오스트레일리아]총독 [케이시]경은 18일밤 [존·매큐언]부수상이 지난 17일 잠수놀이를 하다가 실종·익사한 것으로 믿어지는 [해럴드·홀트]수상의
-
피어슨 가 수상 은퇴|후임 나오는 대로
【오타와14일 로이터동화】레스터·피어슨 캐나다 수상은 14일 자유당수직을 사임했으나 당과 정부를 인수할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계속 머물러있겠다고 말했다.
-
맥 국방 사임발표
【워싱턴29일UPI특전동양】「로버트·맥나마라」국방장관은 29일 그는 내년 어느 때 가 서 세계은행총재로 취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세계은행의 20인 이사회는「조지
-
「맥」국방 사임결정과 월남전
「맥나마라」미 국방장관의 사임이 결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존슨」대통령은 29일「맥나마라」장관의 세계은행총재 전임에 관한 특별성명에서 그가 사임하게 될 것을 공식으로 발표하였다.
-
세계 톱 기업의 쌍벽|이색 수뇌교체
세계적인 규모의 미·영 두 나라의「매머드」기업이 요즘 잇달아 최고수태진의 교체를 단행했다.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톱」기업인 GM (제너럴·모터스)이 회장교체와「트로이카」방식에 의한
-
「국감」낙수|출장 갔다 온 남편 가계부 훑기
「겉 핥기」라는 빈축 속에 강행된 공화당과 10·5구만의 국정감사도 3일로써 그 끝을 맺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야당이 불참한 이번 국감은 정부의 비정을 파헤치고 추궁한다는 국감본
-
「리지웨이」장군회고록(9)
전투지구 가까이에 무려 14만명의 적포로들을 보호한다는 일은 여간힘든일이 아니었다. 나는 이 문제에관해서 51년 1월6일「맥아더」「유엔」군사령관에게 이들의 처리에관한 문의를했다.
-
서정국씨 이사에|한은부장급 이동
27일 임시 금통운위는 공석중인 한은감사에 윤희수씨를 제청하는 것을 전제로 이사직을 해임고 그후임에 서정국씨(뉴요크사무소장)를 기용했다. 이날 금통운위는 이밖에 10명의 부장급 인
-
금융계인사 임기 끝난 자리만
서봉균 재무장관은 28일 금융계의 인사방침에 언급, 『임기동안에는 금융계의 안정감을 조성하기 위해 임의로 인사이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그러나 『결정적인 실수내지 과오가 있거나
-
홍콩총영사 윤경도씨|태국대사에 문덕주씨
외무부는 27일 장상문 「홍콩」 총영사를 경질, 후임에 윤경도 외무부정보문화국장을 임명키로 결정, 금명간 발령할 예정이다. 정부는 대한항공사장으로 선임된 장성환 주태국대사 후임에는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