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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우·김현준 삼성 "보약"
삼성전자가 노장 조동우(조동우·32) 가 건져낸 리바운드볼을 골게터 김현준(김현준) 이 경기종료 8초전 결승골로 연결, 기사회생했다. 87농구대잔치 2차 대회 2일째(8일·잠실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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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게임에 이기고 승부에 졌다
마지막 3분을 못지킨 삼성전자에겐 통한(통은)의 한판이었으나 후반한때 17점 차나 뒤졌던 정기를 뒤엎은 현대로선 믿기 어려운 역전 드라머였다. 현대는 85농구대잔치 3차대회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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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 4강에 함께 상륙|"스타 군단" 면모를 과시
실업 1년생 김현둔(1m82cm·29득점)이 시소에서 소방수역할을 잘해낸데다 간염에서 완쾌된 센터 조동우(27·lm96cm)가 골 밑에서 크게 활약, 1차전에 이어 또다시 모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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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교의 해군, 독주 삼성꺾어 파란
투지의 해군이 연승의 삼성을 81-70으로 크게 이겨 해군의 독주에 쐐기를 거는등 남자실업농구「코리언·리그」 2차전은 중반전에서 파란이 일고 있다(27일·문화체). 대회3일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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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공수서 종횡무진 한화, 제일은 꺾어
실업초년생 전미애(lm78cm·숙명여고 졸업예정)가 거센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있다. 15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3회 전국남녀종합 농구선수권대회 이틀째 여자부 B조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