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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AI 가장 잘 활용하는 국가로”…‘AI 일상화 계획’, 성공 조건은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정부가 전 세계에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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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OOO에 지원금' 황당 비공개...이런 통일부 '청 격하' 경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윤 대통령은 이날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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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미 ‘핵협의그룹’, 첫 발 순조롭게 뗐지만…
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한국과 미국의 첫 ‘핵협의그룹(NCG)’ 회의가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렸다. 확장억제 보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의 핵심 협의체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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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40억 달러 지원…경제단체·기업 111건 MOU
━ 한·베트남 경협 확대 23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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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비즈니스 포럼…최태원 “‘효율성’ ‘안정성’ 갖춘 최적의 투자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3일 베트남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22~24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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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 집중 지원…작년 온라인 경매 거래액 95% 성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유통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농산물 유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옥 전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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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파산 후폭풍에…은행 ‘과점체제’ 허물기 주춤
은행 과점 체제 해소 논의가 주춤거리고 있다. 경쟁 촉진을 위해 검토 중인 주요 방안에 대해 ‘메기 효과’ 는 미미하고, 자칫 금융 시장의 안정성만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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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엔 메가뱅크 못했는데…'은행 과점' 허물기, SVB에 주춤
은행 과점 체제 해소 논의가 주춤거리고 있다. 경쟁 촉진을 위해 도입을 검토 중인 주요 방안에 대해 ‘메기 효과’ 는 미미하고, 자칫 금융 시장의 안정성만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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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와 소통장 만든 SK이노…“SK온 주식 주주에 지급 검토”
SK이노베이션은 30일 정기주주총회 뒤 '주주와의 대화'를 열었다. (왼쪽부터)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지동섭 SK온 사장, 나경수 SK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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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 주식 위탁운용 수익률, 직접투자보다 낮아
3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의 모습. 뉴스1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6년간 국내 주식에서 민간 자산운용사에 위탁운용을 맡겨 얻은 수익률이 직접 투자 수익률보다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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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의 이코노믹스] 칸막이 행정 혁파해 핀테크 허브 육성해야
━ 동북아 금융 허브 선언 20년, 무엇을 할 것인가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대한민국이 동북아시아 금융의 허브가 되겠다는 구상은 많은 금융인의 꿈이었다. 그러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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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선족 도와도 中마찰 없게...재외동포청 아래 '센터' 둔다
외교부가 올해 상반기 중 신설될 예정인 재외동포청 산하에 '재외동포협력센터'라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이 반발할 수 있는 중국동포(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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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민 중심‘ 조직개편과 후속인사 단행
LH는 지난해 12월 16일에 발표한 LH 혁신방안 등을 반영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본사 및 지역(지사)․사업본부(단) 부서장(1급)에 대한 승진 및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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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뻥튀기 청약 막고, 따상 가능성 줄인다
올해 1월 11~12일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 1경5203조원의 돈이 몰렸다. 올해 1월 기준 시중에 풀린 돈 3653조4000억원(M2·광의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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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5억 자산운용사가 9조 청약 ‘허수 청약’ 없어진다
올해 1월 11~12일 진행된 LG 에너지솔루션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 1경5203조원의 돈이 몰렸다. 올해 1월 기준 시중에 풀린 돈 3653조4000억원(M2ㆍ광의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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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지주, 화재·증권 자회사로 편입 “자녀 승계 대신 그룹 효율성 선택한 것”
김용범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22일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자녀에게 승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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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지주 "조 회장의 자녀 승계 포기 결단, 내년 실적 자신감 반영"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사진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22일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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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R, 연말에 고속철 살 때 차량·정비 일괄계약 첫 추진
SR이 올 연말 신규 고속열차 입찰에 나선다. 사진 SR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이 올 연말에 신규 고속열차를 구매할 때 차량뿐 아니라 정비까지 한꺼번에 계약하는 방안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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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조사처, '尹공약' 부모급여 “목적 불분명, 중복제도”... 선별 지급 제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부모급여’에 대해 국회입법조사처가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도의 목적이 불분명하고, 기존 육아휴직자에 대한 중복 급여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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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한화에 통매각 될 듯…오후 산은 공식 발표 예정
지난 7월 진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선박 건조장 모습. 사진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에 매각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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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美 차관보에 장ㆍ차관 나서 항의했지만..."美, 인플레 감축법 원론적 답변만"
방한 중인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차관보에게 외교부 장관, 차관, 차관보가 연이어 최근 한국 전기차 기업에 직격타를 날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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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재무성과 반영 2배로 늘린다
공공기관 관리체계가 바뀐다. 주무부처의 관리감독 범위를 확대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또 경영평가에 재무성과 반영 비중을 문재인 정부 때보다 2배로 늘린다.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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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관 주무부처 관리 강화하고, 재무성과 따라 성과급 준다
공공기관 관리체계가 바뀐다. 주무부처의 관리감독 범위를 확대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또 경영평가에 재무성과 반영 비중을 문재인 정부 때보다 2배로 늘린다.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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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도 질책도 있었다…국민 뜻 세심하게 살필것" [尹 취임 100일]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응원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다.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늘 국민의 뜻을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