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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60도 회전 선풍기 개발
◆금성사는 3백60도 회전하는 선풍기를 개발, 이 달 말부터 시판한다. 이 선풍기는 3백60도 회전은 물론 방해물체에 부딪치면 반대방향으로 돌게 돼있다. 소비자가격은 4만5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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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크기 1인당 30ℓ적당 안쪽에 선반많아야 쓸모있다 |공진청, 여름철 성수품 구입-사용요령 발표
소비자들이 냉장고·전기믹서·선풍기등을 살때는 요령이 필요하다. 또 안전을 위해 사용상 유의점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공업진흥청은 이같은 점을 일깨워주기 위해 「소비자품질정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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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관심 고조|현대-대우의 반도체·가전업계 진출
재계에 오랜만에 팽팽한 긴장이 감돌고 있다. 현대·대우 등 톰 랭킹의 두 그룹이 새로이 반도체·가전 분야에 진출함으로써 심상치 않은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각 그룹이 일선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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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생활용품 전시회서 선보인 종이비누등 이색상품
지난2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전국디자인포장센터에서 열린 82우수생활용품전시회에는 l천5백여점의 새롭고 편리한 생활용품들이 선을 보였다. 다음은 특히 관심을 끈 이색상품들. ▲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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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컨트롤 선풍기
멀리서도 풍속과 풍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리모트컨트롤선풍기가 새로 개발됐다. 이제품의 특징은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좌우회전, 강풍에서 초미풍까지 5단계의 풍속을 원격조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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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만난 여름용품의 구입·관리|역풍선풍기·누비보료 등 선보여
올해 새로 개발된 상품으로 역풍선풍기가 나와 있다. 타이머가 부착된 이 역풍선풍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팬이 반대방향으로 돌아 공기 순환을 고르게 한 것이 특징이다. 3∼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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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으로 불황을 이기자…"|여름상품 판촉 비상
항상 계절을 앞서가던 업계가 올해는 시무룩해져 여름에 이끌려 가고 있다. 워낙 경기가 나빠 금년 여름장사를 특히 걱정하고 있다. 철이 바뀔 때마다 업계는 농부가 하늘을 보듯 한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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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배출기
연탄이 주 난방연료로 돼있는 우리 현실에서는 연탄가스에 의한 피해가 숙명적으로 따라다닌다. 연탄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굴뚝에 설치하는 가스배출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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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 가전제품을 살 때|냉장고 용량은 가족 수에 알맞게
5월도 중반을 훨씬 넘겼다. 아직 더위를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차차 올라가는 기온에 대비해 냉장고·선풍기·에어컨 등 여름용품 구입을 서둘러야겠다. 이들의 구입요령과 가격 및 사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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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등 회전전기 기계 반작용 제거방법 발명 연대 오상세 교수
「모터」나 발전기 등 각종 회전전기 기계에서 생기는 회전체 반작용을 없애는 방법이 연대 오상세 교수(63·전기공학)에 의해 발명됐다. 발명특허 3880호 등 15개의 특허를 획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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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 주택점검…습기 몰아내기
장마를 지낸 집 안팎은 잔뜩 습기를 머금고 있다. 주택의 습기는 생활환경을 우울하게 할 뿐 아니라 건축물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가장 큰 요인. 장마후의 습기제거대책을 생활과학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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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와 선풍기
냉장고·선풍기 등 여름철 전기 용품의 가격은 작년에 비해 큰 변동을 일으키지 않고 있다. 국산 생산 업체의 수가 증가되고 해마다 적지 않은 양의 전기 제품이 생산되고는 있으나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