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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회 2일째, 대전·경남상· 마산상 승리
'5월의 열기 속으로 - ' . 아마야구의 메카 동대문야구장에 젊음의 함성이 우렁차다. 제3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현대증권 협찬, 스포츠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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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전고, 막판 역전승으로 광주상 눌러
대전고가 2-5로 뒤져 패색이 짙던 8회말. 대전고 선두타자 김대영은 광주상고 구원투수 제춘모에게서 몸맞는 공을 얻어 진루했다. 5회말 2사후 등판한 제춘모는 7회말까지 7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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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경남상, 청원정보고 꺾어
홈런 5발을 주고받는 장타력의 대결. 경기 도중 때맞춰 불어준 바람을 타고 타구는 담장을 넘었다. 0의 균형을 이루던 5회초 경남상고가 백승룡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자 청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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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성남고, 성인고에 진땀 역전승
서울시 예선 준우승팀인 성남고가 성남의 성인고에게 고전 끝에 9회말 밀어내기로 결승점을 뽑아 2회전에 진출했다. 성남고는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둘째날 네번째 경기에서 성인고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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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동산고, 9회말 끝내기안타로 효천고 눌러
장타력과 집중력에서 앞선 인천대표 동산고가 9회말에 2사에 터진 1번 이재훈(3년)의 끝내기안타로 전남의 강호 순천효천고에게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1회초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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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조직력의 마산상, 세광에 역전승"
마산상고가 접전이 예상되었던 충북의 강호 세광고와의 경기에서 6-3의 역전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마산상고는 공수의 짜임새에서 세광고를 압도하였고 2회전에서 군산상고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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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부산고 추신수
명성대로였다. 지난해 대통령배 최우수선수.우수투수상을 휩쓴 추신수(부산고3)는 대회 개막 첫 경기에서 '초고교급' 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추는 선발로 등판해 5와3분의1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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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속초상 10:8 북일고
대회 첫 연장 접전. 세번의 동점을 주고받은 박빙의 승부는 '강원도의 힘' 속초상고를 파란의 주인공으로 탄생시키며 강호 천안 북일고에 1회전 탈락의 아픔을 안겼다. 6회말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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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부산고·대구상고 첫승
'젊음의 그라운드' 동대문구장에 봄이 왔다. 겨우내 잠자던 고교야구가 28일 제3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현대증권 협찬, 스포츠제로원닷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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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부산고 8:1 신정고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지난 대회 우승팀 부산고가 개막전에서 울산 신정고를 8 - 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2회전에 올랐다. 부산고는 1회초 10명의 타자가 등장해 4안타.2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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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속초상고 10-8 북일고
대회 첫 연장 접전. 세번의 동점을 주고 받은 박빙의 승부는 '강원도의 힘' 속초상고를 파란의 주인공으로 탄생시키며 강호 천안 북일고에게 1회전 탈락의 아픔을 안겼다. 6회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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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속초상고 10-8 북일고
대회 첫 연장 접전. 세번의 동점을 주고 받은 박빙의 승부는 '강원도의 힘' 속초상고를 파란의 주인공으로 탄생시키며 강호 천안 북일고에게 1회전 탈락의 아픔을 안겼다. 6회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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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속초상고 '강원도의 힘' 보여
대회첫 연장 접전. 세번의 동점을 주고 받는 박빙의 승부는 ‘강원도의 힘’ 속초상고를 파란의 주인공으로 탄생시키며 강호 북일고에게 1회전 탈락의 아픔을 안겼다. 지난 9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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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부산고·대구상고 첫승
'젊음의 그라운드' 동대문구장에 봄이 왔다. 겨우내 잠자던 고교야구가 28일 제3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현대증권 협찬, 스포츠제로원닷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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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부산고 추신수
명성대로였다. 지난해 대통령배 최우수선수.우수투수상을 휩쓴 추신수(부산고3)는 대회 개막 첫 경기에서 '초고교급' 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추는 선발로 등판해 5와3분의1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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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부산고 2회전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지난 대회 우승팀 부산고가 개막전에서 울산 신정고를 8 - 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2회전에 올랐다. 부산고는 1회초 10명의 타자가 등장해 4안타.2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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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신정고, 강호 부산고의 벽에 막힌 창단 첫승의 꿈
작년 2월 창단한 울산광역시 대표 신정고. 작년에 이루지 못했던 창단 첫승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번 대통령배에서 투지를 불태웠으나 또 다시 첫승의 꿈을 미뤄야 했다. 신정고의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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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 스타포커스 - 추신수(부산고)
그명성 그대로였다. 지난해 대통령배 최우수선수,우수투수상을 휩쓴 추신수(부산고 3년) 는 대회 개막 첫경기에서 ‘초고교급’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추는 선발로 등판해 5와3분의 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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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스타포커스 - 추신수(부산고)
그명성 그대로였다. 지난해 대통령배 최우수선수,우수투수상을 휩쓴 추신수(부산고 3년)는 대회 개막 첫경기에서 ‘초고교급’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추는 선발로 등판해 5와3분의 1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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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첫날부터 명승부 예고
은빛 대통령배의 주인공은 어느 학교가 될까. 전통과 권위의 제3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현대증권 협찬.스포츠제로원닷컴 후원)가 오늘 열전 9일간의 막을 올린다. 지난해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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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첫날부터 명승부 예고
은빛 대통령배의 주인공은 어느 학교가 될까. 전통과 권위의 제3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현대증권 협찬.스포츠제로원닷컴 후원)가 오늘 열전 9일간의 막을 올린다. 지난해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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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4·끝 팀별전력분석-마산상고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 정통파 임성민의 어깨에 팀의 운명이 달려있다. 임성민 외에는 이렇다 할 기대주가 없어 1회전 세광고와의 첫 경기부터 힘든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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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팀별전력분석-마산상고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 정통파 임성민의 어깨에 팀의 운명이 달려있다. 임성민 외에는 이렇다 할 기대주가 없어 1회전 세광고와의 첫 경기부터 힘든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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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2. 대회개막 기다리는 유망주들
"새 천년 고교야구 최고스타는 나다." 고교야구 스타들의 등용문 제34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의 주인공을 꿈꾸는 유망주들이 대회개막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프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