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지갑종

UN참전용사 위로회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회장은 6.25 제 35주년을 맞아 6.25에 참전했던 주한유엔군장병 들을 위로· 치하하기 위해 감사장 수여식과 오찬회를 오는 25일 상오 11시 3O분 호

앞날의 정국감안 당중심으로 편성|엎치락 뒤치락…민정당 전국구 후보 인선

l8일 민정당전국구명단이 확정 발표되기까지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난 11, 12일 이한동사무총장이 연거푸 청와대를 다녀와 명단을 일단 확정했지만 그후 엎치락 뒤치락을 거듭해 빠

「전국구」본인통보 시작|민정

민정당은 18일 전국구 공천자에 대한 일괄발표에 앞서 15일 하오부티 소손기관장 및 본인에 대한 통고에 들어갔다. 이한동사무총장은 61명의 정후보와 예비후보에 대한 당차원에서의 선

참전 UN장병 오찬회

◇지갑종 유엔한국참전협회회장은 6·25 34주년을 맞아 참전UN장병 등을 위한 오찬회를 오는 22일 상오 11시30분 호텔신라에서 갖는다.

참전용사 만나고 귀국

◇ 유엔 한국전참전국협회회장인 지갑종의원(민정)은 호주·뉴질랜드의 6·25참전용사및 삼전부대듬을 순방하고 27일 귀국.

영국군 임진강격전 32주년 추념식

6·25당시 중공군 대공세에 대항해 혈전을 벌였던 영국군 그로스타연대 제1대대의 임진강격전 32주년 추념식이 24일 상오11시 격전지인 경기도파주군적성면설마리 그로스타전적비앞에서

미서 돌아온 김일성차 전국 순회전시키로

6·25때 국군이 노획했던 김일성승용차(사진)가 미국으로 건너간지 31년만에 22일상오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 승용차는 대우실업에서 7만5천달러를 주고 매입했다. 대우측은 이날상오

미에있던 금일성차|한국으로 왔다

【로스앤젤레스=연합】 6·25당시 김일성이 전쟁을 독려하기 위해 서울을 거쳐 왜관까지 타고간 소제 승용차 지스(ZIS)가 21일 부산에 도착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바에 따

전대통령 방가환영준비

지갑종 유엔 한국 참전국협회회장(민정·의원)은 전두환대통령의 캐나다방문에 앞서 캐나다의 6.25참전용사와 회동하기 위해 19일 출국했다.

「세네월드」환영 리셉션

지갑종 유엔 한국참전협회장은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신임 주한 유엔군사령관「로버 트·W. 세네월드」대장 부처를 위한 취임 축하 리셉션을 개최 정부고위 인사, 군장성, 6·25참전

룩셈부르크 훈장받아

◇방한중인「크립스」룩셈부르크 국방장관은 21일하오 재향군인회를 방문, 김종환회장에게 룩셈부르크 정부가 수여하는 공로훈장「커맨더」를 전달했다. 「크립스」장관은 이맹기전재향군인회장에게

각계서도 지지성명

전 대통령의 새로운 통일방안이 나오자 이북5도청·대한 전몰군경 미망인회 등 각계에서는 이 제의가 현실적으로 가장 적절한 통일방안이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북한당국이 즉각 이 제의

마르코스 "한국을 배우겠다"

○…전두환대통령내외는 7일낮 말라카냥궁 마하리카홀에서 송광정 주필리핀대사가 주최한 교민을 위한 리셉션에 참석. 격려. 리셉션은 당초 마닐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마르코스」대통

겸직의원 방명신고

2백76명의 국회의원중 95명이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신고됐다. 겸직의원은 임기개시 1개월내에 신고해야하는 국회법규정에 따라 11일까지 총1백명이 정내혁의장에게 겸직을 신고했으며

민정당 전국구후보 어떻게 뽑았나

(해설) 6일 발표된 민정당의 전국구후보 61명 (예비후보13명 제외)은 비교적 직능및 지역적 고려가 크게 반영됐다. 그런 점에서 6∼8대국회의 구공화당 전국구후보선정보다는 9,1

각당의 전국구후보 선정작업 거의끝내

오는 5일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일 공고를 앞두고 각 정당의 전국구후보자 선정작업이 매듭단계에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은 가급적 당내인사의 기용폭을 넓히기 위해 안지영·정희택·신

전국구후보들 누가 거론되나

『요즘「암모니아」대표 때문에 죽을 지경이야. 빨리 매듭을 지어야지…』이재형 민정당대표위원이 최근 출입기자들에게 말한 이 한마디는 전국구후보를 둘러싼 정당간부들의 고층을 단적으로 표

인천상륙 30돌 맞아 방파제돌 미에 전달

【워싱턴=김건진특파원】한국전쟁당시인 1950년9월15일 「유엔」군이 감행한 인천상륙작전 제30주년을 맞아 인천해안상륙지점의 방파제돌(견치석)이 역사적인 기념품으로 4일 미해군과 미

6·25때 노획, 미국으로 건너갔던|김일성 승용차 곧 서울에

6·25때 북괴 김일성이 독전차 서울을 거쳐 왜관까지 타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진 소련제 「리무진」승용차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유엔」참전국협회의 지갑종 회장은 지난주에 「뉴

민간외교 유공자에|김총리, 훈장을 수여

김종비 국무총리는 29일 하오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민간외교에 공이 큰 한·미 협회회장 이원순씨에게 국민훈장무궁화장을,「유엔」참전국협회이사 지갑종씨에게 수교훈장 흥인장을, 「아

"격전지 오산이 보고싶다"

6·25때 미지상군으로는 처음으로 북괴군과 오산지역에서 접전, 공을 세운 「스미드」특공대의 대장이었던「찰즈·B·스미드」예비역육군준장(59·당시 중령)이 2일 하오8시 KAL기편으로

◇KAL편(15일 상오) ▲최영근씨(대한권투위원회회장) 일본에 업무 보러 ▲유갑록씨(재일거류민단 강산현 본부단장) 모국방문 마치고 ▲김정환씨(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 「니콰라과」에

(274)적의 춘계 공세(3)

(2) 1951년4월25일 새벽에 8군사령관 「제임즈·A·밴플라트」장군은 5만의 중공 대군 공격을 받고 고전하고 있는 영국군 제29여단에 후퇴를 명령하였다. 다른 지역의 전선이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