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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농협수사 어떻게 했나]
검찰의 농.축협 비리 수사는 당초 감사원 감사에서 비롯됐다. 감사원이 지난 2월 농.축협 등 생산자단체 협동조합의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각종 비리 의혹을 제기하자 김대중 (金大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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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뿌려 당선뒤 인사비리…송찬원 前축협회장 구속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2일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중앙회 회장이 회장선거 과정에서 부하직원들로부터 돈을 갹출, 조합장들에게 1억원을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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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협회장 억대 돈뿌려…1일 영장
농.축협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31일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중앙회장을 소환, 철야 조사했다. 검찰은 宋전회장이 97년 5월 중앙회장 선거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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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협회장 31일 소환…前축협부회장은 영장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30일 담보능력이 없는 부실기업에 거액을 부당 대출해준 혐의 (특경가법상 업무상 배임) 로 전 축협중앙회 총괄부회장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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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환 前축협부회장 30일 소환
농.축협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29일 장정환 (張正煥) 전 축협중앙회 총괄부회장에게 30일 출두하도록 통보했다. 검찰은 張전부회장이 각종 대출업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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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원 前축협회장 금주 소환 조사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28일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중앙회장을 이번주 중반께 소환.조사키로 했다. 宋전회장은 ㈜삼산에 대한 부당대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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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수사] 임원.조합장 내주초부터 본격 소환
농.축협 비리수사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내주초부터 서울에선 중앙회 임원들이 대거 소환되고 지방에서도 조합장 이상의 간부들이 검찰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미 참고인 자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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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사료공장 압수수색…전회장등 비자금 혐의 수사
농.축협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0일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회장을 비롯, 축협 전직 임원 일부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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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전부회장 10일 소환…부당대출 개입 조사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9일 피혁의류 수출중개업체인 ㈜삼산이 축협으로부터 거액을 대출받는 과정에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중앙회장 등 전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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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비리혐의 찾아내…농협은 시간 걸릴듯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의 농.축협 비리 수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수사 착수 1주일만에 지방에선 농협 직원 3명이 구속됐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도 지난 8일 축협 김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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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단장등 둘 구속…200억빌려주고 2천만원 뒷돈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8일 대출규정을 어기고 중개무역 업체에 2백여억원을 부당 대출해주고 떡값 등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 (배임.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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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농축협 전회장 자금추적 나서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 (李明載검사장) 는 3일 국세청과 금감원으로부터 계좌추적 전문가들을 지원받아 원철희 (元喆喜) 전 농협 회장과 송찬원 전 축협 회장의 재직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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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규정위반하며 부실대출…1개사에만 687억 물려
축협중앙회가 대외무역관리규정까지 위반하며 특정 중소업체에 수백억원을 편중 대출해 줬다 해당 업체가 부도나는 바람에 이 업체에만 물린 부실채권이 무려 6백8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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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농.축협 수사…7대 비리 집중 조사
검찰은 2일 전국 각 지검과 지청별로 농.축협 비리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명재 (李明載) 대검 중앙수사부장은 이날 "농.축협은 방만한 경영과 부실여신 등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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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헌 감사원장 '축협 금전비리 포착'
한승헌 (韓勝憲) 감사원장은 2일 "축협에 대한 감사결과 농협과 달리 금전상의 비위사실이 밝혀진 것으로 알고 있으며, 감사과정에서 금전비리가 포착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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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수사전망] 단위조합 비리 강도높은 사정
검찰의 농.축협 비리 수사는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먼저 서울에 있는 중앙회의 비리 수사다. 전.현직 회장들과 간부 임원진들이 주요 대상이다. 검찰은 이 부분에 대한 수사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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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원 전축협회장 곧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일 송찬원 (宋燦源.65) 전 축협중앙회장이 대출 및 축협 산하 사업체 운영 등과 관련,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금명간 소환 조사키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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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 비리 수사 가속 붙이는 검찰]
검찰이 농.수.축협 등 비리에 대해 발빠른 수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을 진행시키는 속도가 전광석화 (電光石火) 다. 송찬원 (宋燦源) 전축협회장과 원철희 (元喆喜) 전농협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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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축협회장 박순룡씨 선출
축협중앙회는 24일 오후 축협중앙회 2층 대강당에서 1백92명의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최근 사의를 표명한 송찬원 (宋燦源) 전 회장 후임에 박순룡 (朴順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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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수사 본격화]신구범 전제주지사 내사
고위공직자 및 경영 부실화를 초래한 기업주 등 사회지도층 인사 1백여명에 대한 사정당국의 수사가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다. 대검은 신구범 (愼久範) 전제주지사가 거액의 컨벤션센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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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비리 사정 본격화
고위공직자 및 경영 부실화를 초래한 기업주 등 사회지도층 인사에 대한 사정당국의 수사가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다. 사정당국은 청와대.감사원.국무조정실.국세청.안기부 등에서 파악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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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송찬원회장 사의 표명
축협중앙회 송찬원 (宋燦源.65) 회장이 26일 사의를 표명했다. 宋회장은 이날 오후 중앙회에서 열린 축협 운영의회 의장단 및 임원 연석회의에서 "최근의 어려운 축산 현실을 타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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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 회장 모두 연임가도
민선 농.수.축협중앙회장의 연임 (連任) 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지난 6일 단독 후보등록을 마친 농협 원철희 (元喆喜.60) 회장은 16일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확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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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중앙회 - 축사 청소하며 현장공부
지난 4월초 축협중앙회 홍보부에 근무하는 최선묵(崔善默.31)씨는 충남당진에 있는 한 축산농가를 찾았다.농촌자원봉사를 하며 3박4일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막상 해보겠다고 신청한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