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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이어 서태지도…톱스타는 강북 입성 중
최근 한류스타 배용준이 성북동에, 서태지가 평창동에 수십 억원대의 집을 짓고 있다. ‘신비주의 연예인’의 대명사인 두 사람이 강북에 ‘스위트홈’을 마련한 배경은 뭘까. 스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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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 회장 구속 … 알선수재 혐의
천신일(67·사진)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귀국한 지 일주일 만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7일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임천공업 이수우(54·구속기소) 회장으로부터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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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 회장 구속도 자신감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에서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뉴시스] 1일 천신일(67) 세중나모여행 회장 소환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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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와 경영권 분쟁 … 김윤규 퇴임 …현정은 회장 ‘CEO 변신 7년’ 책으로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것에 맞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다룬 책이 17일 나왔다. 『이기지 못할 도전은 없다』(임희정 지음, 메디치미디어, 230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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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기 침체로 풍수지리학 관심 커졌다”
같은 금액을 주고 비슷한 지역에 땅을 샀는데도 길 하나를 두고도 운명이 갈리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앞 땅에 도로가 건설되거나 산업단지로 지정돼 땅값이 천정부지로 오르지만 내 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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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 집에 쇼핑백 3번 나눠 26억 전달”
천신일(67·사진) 세중나모 회장의 ‘40억원 수수’ 혐의가 검찰 조사를 통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천 회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그의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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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째 해외 머무는 천신일에게 ‘최후통첩’
검찰 수사관들이 28일 서울 태평로 세중나모 천신일 회장의 사무실에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문서를 검찰로 옮기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검찰이 28일 세중나모 천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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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임천공업 대표 “천신일 회장에 40억대 금품 전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임천공업 이수우(54·구속기소) 대표로부터 천신일(67) 세중나모회장에게 12억원어치의 현물을 포함한 40억원대의 금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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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 개장
현대상선이 22일 부산 강서구 성북동 부산신항에 터미널을 열었다. 정운찬 국무총리(왼쪽에서 여섯째)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에서 일곱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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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소회, 에티오피아 소녀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열어 外
◆여성 수도자 모임 ‘삼소회(三笑會)’가 에티오피아 소녀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연다. 10일 오후 7시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열리는 음악회에는 삼소회 회원들의 중창과 이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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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회장 중 74명이 강북에 살아
대기업 회장들은 주거지로 서울 강남보다는 여전히 강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재벌닷컴이 공기업과 민영화된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순위 100대 대기업 회장의 거주지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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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김영철의 차 그리고 사람] 추억의 자동차 극장, 저 연인에게 영화는 중요하지
1932년 뉴저지에 사는 한 사업가가 자기 집 뒷마당에 있는 나무와 나무 사이에 흰 천을 걸어 놓고, 자동차 보닛 위에 설치한 영사기를 일몰 후에 돌려 영상이 스크린에 투영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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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③ 철원 ‘철의 삼각지
평상시 교통의 요지는 전시엔 전략의 요충지가 된다. 전선도 결국 길을 따라 번지기 때문이다. 경원선이 지나고 금강산 전기철도가 시작되는 철원이 그랬다. 격전을 치른 백마고지(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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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남동 승지원선 이건희-빌 게이츠 만남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 삼청동 북악터널을 지나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의 베벌리힐스'라 불리는 성북동 부촌이 나타난다. 산수가 수려한 언덕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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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남동 승지원선 이건희-빌 게이츠 만남도
서울 삼청동 북악터널을 지나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의 베벌리힐스'라 불리는 성북동 부촌이 나타난다. 산수가 수려한 언덕길 양쪽엔 각국 대사관이 띄엄띄엄 터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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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 노벨상 자격 충분, 아직 주목받지 못했을 뿐”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열린 신경숙씨의 문학 강연. 50여 명의 청중이 거실을 가득 채웠다. 최정동·신인섭 기자 “제가 소설을 써온 지 거의 30년입니다. 그런데 소설에 대해 얘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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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12월 출산 앞두고 미국행 '원정출산' 구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12월 둘째 출산을 위해 두달 전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여성지 퀸 12월호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노현정은 미국에서 현재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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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용오 전 회장 “두산가, 두 아들은 받아달라”
지난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성지건설 회장)이 유서를 통해 두 아들을 두산가의 일원으로 받아달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경향신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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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오 前 두산회장, 숨진채로 발견"
박용오(72) 전 두산그룹 회장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달리,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박 전 회장이 성북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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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를 알면 나와 남과 물건의 소중함을 깨치게 됩니다
서울 성북동 명원다례전수관 정원에서 다기를 들고 있는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그는 “자신을 아껴야 남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뭔가 했다는 마음’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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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서 잠자던 글로벌 전략 깨워낼 것”
서울 연지동 삼양그룹 사옥에서 인터뷰 중인 김윤 삼양그룹 회장. 김 회장은 “요즘 5개년 사업 계획을 짜는 중인데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세워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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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희망 에너지] 20개 팀 300명 성북동서 ‘실천마당’
올해 자원봉사대축제의 출범식 행사로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에서는 ‘자원봉사 실천마당’이 열렸다. 구호에만 머물지 말고, 직접 현장 속으로 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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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고 넓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던 ‘한남 더힐’의 조감도. 남성과 여성의 당첨 비율이 비슷했고, 외국인 10여 명도 당첨됐다.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 터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 ‘한남 더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