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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에 생맥주·바비큐가 무제한
특급호텔 야외 가든과 테라스에서 실속 있는 가격으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그랑아 야외 바비큐 해피아워’ 노보텔 앰배서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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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 요리에 생맥주·와인 맘껏 먹고 2만~4만원대
회사원 고미선(26·여)씨는 지난 4일 저녁 친구들과 함께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의 식당 오크룸을 찾았다. 오후 6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바비큐를 비롯한 각종 요리,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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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음악 어우러진 ‘웰빙 데이트’ 어떠세요
12일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들꽃’에서 만난 이미경(52·사진) 대표. 이 대표는 음식과 음악이 곁들여진 ‘들꽃’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자연스럽고 소박함 때문에 끌리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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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빈·라자냐·도토리묵 샐러드 … 조미료 안 쓰고도 110가지 맛 자랑
제시카키친에서는 평소 맛 보기 힘든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게 조리한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 1. 리마빈강남역에서 삼성역에 이르는 테헤란로는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오피스타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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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혼자 생각하던 비전…직원과 공유하니 ‘활기’
에스에이티 소진석 대표는 “컨설팅을 통해 침체된 조직 분위기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에스에이티 본사 공장에서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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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용변보다 사고나면 산재될까?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해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모든 산업재해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부는 산업재해로 부상·사망한 경우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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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맛있는밥상 - 부산참치집]고급스런 참치회를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곳 “수비궁”
회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활어를 생각한다. 하지만 더 고급을 찾는다면 단연 참치일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참치회를 맘 놓고 자주 즐기기란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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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진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고관절치환술로 잡는다
38세의 직장인 박진구(가명·울산광역시 남구)씨는 1년 전부터 가끔씩 사타구니 쪽이 뻐근한 느낌을 받았다. 잦은 회식과 음주로 무리한 탓이라 생각한 박씨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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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유부녀 5명중 1명 "불륜경험, 상대가…"
자료사진=중앙포토 일본의 한 인터넷 사이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일하는 기혼 여성 다섯 명 중 한 명이 불륜에 빠진 경험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23일 일본 인터넷매체 마이나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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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이정근 사람인에이치알 대표
이정근(50) 사람인에이치알(HR) 대표는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 워낙 등산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젊은이처럼’ 일하기 때문인 듯하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의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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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먹고 다이어트까지…서울에만 100여 곳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 역삼동에 있는 채식 뷔페 가로비에서 손님들이 음식을 고르고 있다. 음식은 동물성 식재료를 일절 쓰지 않으면서도 육류 등 일반 메뉴의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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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실컷 먹고 다이어트까지... 채식 전문점 서울에서만 100여 곳 성업
서울 역삼동에 있는 채식 뷔페 가로비에서 손님들이 음식을 고르고 있다. 음식은 동물성 식재료를 일절 쓰지 않으면서도 육류 등 일반 메뉴의 외형과 맛을 살렸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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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제시카 키친
제시카 키친은 집에서 만든 이탈리아식 요리를 선보이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다. 이탈리아 요리는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다. 패스트푸드로 발전한 피자에서부터 ‘데이트 요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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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_ 제시카 키친
제시카 키친은 집에서 만든 이탈리아식 요리를 선보이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다. 이탈리아 요리는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패스트푸드로 발전한 피자에서부터 ‘데이트 요리’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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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분석] 강남 고급 상권의 랜드마크 ‘서래마을’
반포4동 주민센터 표지판은 한글과 프랑스어로 공동표기 되어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촌이자 한국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의 절반이 머물고 있는 서래마을. 프랑스의 지명을 딴 몽마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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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압구정 가던 사람들 방배동으로 몰린다
[강병철 기자] #12월 30일 점심 시간을 앞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카페골목. 탐앤탐스 커피숍엔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 다른 곳이면 점심 이후에나 붐빌 법한데 이곳은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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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압구정 가던 사람들 방배동으로 몰리는 까닭
1980~90년대 서울의 대표적인 카페촌이었던 서초구 방배동 골목이 최근 정비 작업을 끝내고 산뜻한 거리로 거듭났다. 2년 전(왼쪽 사진)과 달리 전신주와 허공을 가로지르던 전깃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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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수해 피해 딛고 재개한 한우, 한정식 `강남 맛집`
지난 여름, ‘강남 대침수’사건은 올 한해 가장 잊지 못할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시간당 20~50mm 가량 쏟아졌던 집중호우로 강남일대의 도로와 상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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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피할 수 없다면, 앉지 말고 서서 불러라"
각종 송년회, 회식과 잦은 야근으로 숙취와 피로가 더해지는 연말이다. 이럴 때 과음만큼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송년회와 회식에서 빠지지 않는 노래방, 나이트클럽 등 시끄러운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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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많은 소양인은 맥주, 몸이 찬 소음인은 고량주
술에 덜 취하고 숙취에서 벗어나는 갖가지 비법이 등장하는 연말이다. 송년회 모임이 줄줄이 있지만 건강을 내세워 술잔을 뿌리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피할 수 없다면 현명한 음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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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마다 카드 긁은 김 대리…최대 100% 환급 ‘산타선물’받는다
서울 가양동에 사는 직장인 안효정(29)씨는 이달 들어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만 벌써 30만원이 넘는다. 평소 한 달 카드 사용액이 70만원 정도인 안씨는 “연말 모임이 잦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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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해산물의 진수, ’거제지심도’ 서울시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 선정
요즘은 어느 곳에서나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크다.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가짜 계란, 가짜 고춧가루가 등장하고 재료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등 ‘안심 먹을거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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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라우드23, 오픈 보름 만에 지역 명소로 등극
국내 최초 와인 브라세리를 컨셉으로 해 지난 11월 1일 문을 연 탑클라우드23이 오픈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을 타고 마포 공덕 지역의 외식 명소로 주목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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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대신 대화와 휴식 … 스파에서 모임 갖는 남성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서울 논현동 스파 ‘오셀라스’는 고객들이 라운지에서 모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 서울 회현동 스테이트타워 남산 26층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