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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성분 알약 색깔따라 약효 차이
'우울증 알약은 빨간색으로,그러나 흥분억제제라면 파란색으로'. 매출증대를 노리는 제약회사라면 새롭게 등장한 의약계의 이런 이론을 꼭 참고해야할 것같다. 영국의 유명 의학저널 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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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여사가 밝힌 성장과 사랑-그레이엄 자서전
***어린 시절과 부모님*** 인간의 운명은 우연하면서도 사소한 사건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1908년 뉴욕의 한 갤러리에서32세의 청년사업가 유진 메이어가 21세의 가난하지만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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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氣죽은 젊은 아빠
“내 돈 갖고 내가 쓴다는데 무슨 상관이니.니가 벌어오는 건치사해 안 건드린다.” 회사원 박모(28.서울관악구신림동)씨는서슬퍼런 아내의 .꾸중'에 입을 다물고 말았다.백화점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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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불안 여대생들 우울증에 시달려
올해 명문 사립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李모(24)씨는 2주전부터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 1주일에 두차례씩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다. 잇따른 취업 실패에 충격을 받아 「짜증 덩어리」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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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생직장이 무너진다
감원바람속에 일터에 남은 사람들도 떠난 사람 못지않은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현재같은 불경기가 계속되는한 언제 떨려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회사측 역시 고락(苦樂)을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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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황하는 퇴직자들
기업들이 경영난 타개를 위해 감량경영에 속속 나서면서 감원바람이 불고 있다.대기업은 물론 일부 중견기업에까지 바람이 확산되면서 「실업 신드롬(증후군)」으로 이어지고 있다.현재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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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질환 20대 주부 어린 쌍둥이남매 살해
서울 도봉경찰서는 6일 자신이 낳은 쌍둥이 남매를 욕조속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유미애(柳美愛.29.서울도봉구창동)씨를 긴급구속했다. 柳씨는 이날 낮12시20분쯤 자신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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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代부터 겁없는 음주가 원인 20代 알콜중독 급증
명문 사립대 석사과정을 마친 金모(27)씨는 고교때부터 술을잘 마신다는 소리를 듣긴 했다.처음에는 맛도 모르고 한달에 한두번 마시던 술이 대학때는 하루 평균 소주 한병꼴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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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價品만 보면 사지않고 못배겨 '쇼핑 중독증' 주부 많아
서울노원구상계동 韓모(주부.38)씨는 1주일에 4~5일 인근백화점에 들른다 지난달 28일에도 M백화점에서 최고급 수영복인12만원짜리 아레나수영복 7벌을 사들였다.韓씨는 『특이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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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인한 자살은 회사책임-일본법원 판결
회사원이 과로로 우울증에 걸려 자살했다면 과로를 방치한 회사측에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도쿄(東京)지방법원은 28일 일본 최대 광고회사인 덴쓰(電通)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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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職우울증 40代가장 신병비관해 목매자살
21일 오후5시쯤 서울양천구목6동 목동아파트101동406호 신원영(申元泳.44.무직)씨 집에서 申씨가 부엌 하수관에 목을맨 채 숨져있는 것을 아들 정환(15)군이 발견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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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변호사 우울증에 시달린다
"당신은 변호사들을 우울증에서 해방시킬수 있는 묘안을 갖고있는가." 미국인들이 흔히 전하는 농담이다. 그만큼 변호사는 스트레스가 많기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직업으로 통한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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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일반감염과 무관-英의료진,환자1천명 추적관찰
『나 회사 안가』『왜』『피곤하니까』-.고달픈 현대인의 상징인샐러리맨의 심정을 나타내 준 이 광고는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을받았다. 실제로 병원에 와서 『늘 피로해요』라고 호소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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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데일리뉴스紙 선정 "가장 不運한 사람"
■…뉴욕 데일리 뉴스紙는 하는 일마다 불운이 겹치는 뉴욕에서가장 운없는 인물로 올해 38세인 로렌스 한래티를 선정해 1면머리기사로 보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사람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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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가르쳐 드립니다-논현동 오리리문화센터 강좌개설
「우울증이 있거나 내성적인 사람,똑같은 얘기를 해도 재미가 없게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 배꼽잡는 유머를 가르쳐 드립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유머를 가르치는 이색 강좌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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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파손 500만원 배상-40세末미혼녀,일부勝訴
의사가 검진을 하다 실수로 처녀막이 파손됐다면 얼마를 배상해야 할까. 국내 최초로 처녀막 파열에 따른 위자료를 청구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처녀막 소송」은 결국 주변의 눈총을 무릅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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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뛰어난 강변아파트 중연주부 우울증 유발도
전망이 좋다는 이유 하나로 거액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한강변아파트에 오히려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주목을 끌고 있다. 11일 한강변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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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더 벌어도 가사는 아내 몫”/미 글래머지 7월호
◎“남편의식돼 되레 더 비위 맞춰야”고충 토로 아내가 돈을 벌어 가계를 책임지면 남편이 아이를 키우고 가사노동을 담당할까? 또 여성은 기존의 남성이 누리던 지위와 권위를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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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더 벌어도 家事는 아내 몫-美 글래머誌 7월호
●… ●… ●… ●… ●… ●… 아내가 돈을 벌어 가계를 책임지면 남편이 아이를 키우고 가사노동을 담당할까? 또 여성은 기존의 남성이 누리던 지위와 권위를 누릴 수 있을까?美여성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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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클럽 파라다이스.영혼을 팝니다등
불치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방황하던 중 여인을 만나 사랑을 깨쳐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MBC-TV 23일 밤9시50분. 의료기 회사에 근무하는 조뱅스는 힘이 없고 매사에 소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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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재산 탐낸 패륜범행,일가 살인 암매장 사건
서울성북구장위3동 일가족 살해 암매장 사건은 재산관계로 가족들과 갈등을 빚어온 이 집 막내아들 李浩成씨(33)의 범행으로밝혀짐에 따라 충격을 더하고 있다. 李씨는 특히 이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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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5명 살해 암매장,막내아들 범행자백
23일 오후2시쯤 서울성북구장위3동 李鼎鉉씨(73.무직)집 정원에서 李씨와 부인 趙金禮씨(73),아들 浩昌씨(40.상업),며느리 朴興分씨(34),손녀 美英양(13.서울S중1)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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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성 화병『욕심 없는 마음』이 묘방
짜증나기 쉬운 여름. 피서피로·교통정체에다 사회변화에 대한 부 적응까지 겹쳐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불쾌한 기분이 오래 가는 사람이 많다. 경희대 한의대 김지혁 교수(한방신경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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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점장 투신자살/상은 「명동」/대출 관련 문제가 생긴듯
◎아파트 7층서… 어음 백50억 소지 국내 금융1번지인 서울 명동의 상업은행지점장이 『은행측에 미안하다』는 유서와 함께 거액의 약속어음을 남기고 아파트자택에서 투신자살,경찰이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