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성적표' 손익계산서, 뜯어 보면 주가가 보인다[앤츠랩]
주린이를 위한 재무제표 특강 두 번째 시간. 오늘은 '기업의 성적표'로 불리는 손익계산서 보는 법을 ABC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에 1도 모르는 왕초보라 해도, 기업의 매
-
김정주 떠난 넥슨, 새 총수에 부인 유정현…LS는 구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넥슨 사옥의 모습. 뉴스1 국내 1위 게임사 넥슨 그룹의 새 총수(동일인)로 고(故) 김정주 창업자의 부인인 유정현 NXC 감사가 지정됐다. 공정거래
-
女동료 노트북 해킹해 사진·문자 다 엿본 30대, 일부 무죄 왜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25] 제 노트북 해킹해 사생활 엿본 동료, 일부 무죄를 받았어요 [중앙포토] 같은 팀에 있는 회사 동료가 지난 2018년에 제 노트북에 저
-
AI 알고리즘 영상 많이 본 유아, 비속어 대화 위험 높아
━ [천근아의 세상 속 아이들] 인공지능 세상과 아이들 “오래 기다리느라 힘들었지?” 장시간 대기 끝에 진료실에 들어온 해수에게 위로하듯 말을 건넸다. “괜찮아요
-
‘코로나 터널’ 벗어나려 안간힘, 온라인 홈트와도 연계
━ [스포츠 오디세이] 구진완 GOTO피트니스 대표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야금야금 파먹어 들어가고 있다. 모두가 고통 받고 있지만 가장 큰
-
"턱 약해 보이면 복부를 팼다" 46승 39KO 박종팔 '돌주먹 비결'
━ [스포츠 오디세이] 80년대 ‘돌주먹’ 박종팔 관장 1980년대는 한국 복싱의 전성기였다. 그 중에서도 박종팔(64)은 ‘동양 선수는 체격과 체력의 열세 때문에 중량
-
상대 얕봐 무리한 감량 탓 KO패, 인생엔 역전 한 방 없다
━ [스포츠 오디세이] 80년대 ‘돌주먹’ 박종팔 관장 1980년대는 한국 복싱의 전성기였다. 그 중에서도 박종팔(64)은 ‘동양 선수는 체격과 체력의 열세 때문에 중량
-
[소년중앙] 영화 OST도 BTS 노래도 감미로운 오르골 선율로 즐겨볼까
자동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소형 박스, 오르골은 태엽을 감았다 놓으면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추억이나 애틋한 분위기를 만드는 드라마 속 소품으로 많이 등장하죠. KBS2
-
넥슨 창업주 세상 떠났지만…그가 약속한 어린이재활 꿈은 대전서 영근다
김정주 창업자 100억 기부로 병원 지어 게임업체인 넥슨 김정주 창업자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기부로 건립중인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재활병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활병
-
[팩플] 손정의 "김정주는 개척자", 창업가들 "그는 나의 첫 투자자”
김정주 넥슨 창업자. 1일 별세 소식이 전해진 김정주 넥슨 창업자(NXC 이사)에 대한 IT 업계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김 창업자로부터 투자받고 조언을 얻은 후배 창
-
넥슨 창업자 김정주 별세
김정주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사진) NXC 이사가 세상을 떠났다. 54세. 넥슨 지주사인 NXC는 1일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
-
'바람의 나라' 간 김정주···'한국 디즈니' 꿈꾼 넥슨 창업자 별세
김정주 NXC 대표 [사진 NXC]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NXC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NXC는 1일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지
-
'바람의 나라'로 떠난 김정주···넥슨 창업주 미국서 별세
김정주 NXC 대표. 넥슨 제공=연합뉴스 게임사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1일 넥슨의 지주사인 NXC는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
-
6년 전쟁 끝 성희롱 승소했는데…7년전 악몽 들쑤신 法 통지
“6년간 싸운 저를 한 번이라도 생각했다면…” 박수영(37·여·가명)씨는 최근 뜻밖의 통지에 화가 났다고 했다. 법원에서 온 송달문에는 수영씨의 사건을 조정 회부한다고 쓰여있었다
-
[단독] 여가부 폐지 외치다 "가다실 아세요?"…尹, 여심 노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국민공약 언박싱 데이' 에서 '윤석열 공약위키'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받은 공약 발표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대
-
곽진영, 스토킹에 극단시도 "구속후에도 협박편지…두렵다"
배우 곽진영.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배우 곽진영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곽진영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해 4년
-
“자존감 떨어지고 불안·무기력” 상담 2년 전보다 129% 증가…국민 심리방역도 시급
━ [SPECIAL REPORT] 코로나 블루, 마음도 위중하다 방역 최일선에 선 의료진도 코로나 블루를 겪는다. 서울 용산역 인근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잠시 쉬
-
국내 바이오벤처 ㈜아리바이오 미국서 ‘치매치료제 임상 2상 성공' 주목!
최근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팀은 700여 만 명의 진료기록을 컴퓨터 모델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사용자 그룹이 비사용자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69%
-
“자랑스런 2021년 전문대학인 수상자를 알립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고등직업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문대학 위상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교수, 직원, 졸업생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2021년
-
[강주안의 시선] 경찰도 은행도 농락하는 그들
보이스피싱범이 알바 지망생 A씨를 속이는 카톡 내용 일부 재구성. 지난 9일 또 한 명의 청년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0년 가까이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20대 여성 A씨다. 보이
-
7년전 연기처럼 사라진 회사원, 회사 저수지서 백골로 발견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도] 7년 전 회사에서 퇴근한 뒤 연기처럼 사라진 5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회사 저수지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7일 함안경찰서 등에 따르
-
"새벽 내내 토했다" 퇴사도 못한 23살 간호사의 마지막 선택
YTN YTN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던 23살 간호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직장 내괴롭힘 중 하나인 '태움'을 당했다는 남자친구의 증언이 공개됐다. 27일 YTN은 지난
-
외신이 본 韓 멍때리기 슬픈 이유…"코로나·집값 폭등에"
WP가 "압박감이 심한 한국의 성인들 사이에 최근 멍때리기가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최근 한국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인 멍 때리기(Hitting Mung
-
"죽어야 갑질 멈출까?" 직장 내 괴롭힘 사각지대 공무원, 올해 9명 숨졌다
올 한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최소 9명의 공무원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청 공무원 故 이우석 주무관의 어머니 김영란씨가 26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아들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