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체 신입사원|지식보다 인간자질 중시
논리적이고 명랑한 성격에 적응력이 있는 인간. 깊은 전문지식과 함께 국제감각을 지니고 체력이 강한데다 도전자적정신이 높아야한다. 이런 완벽한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만 우수
-
「전자」는 구인난, 「건설」은 구직난|업종별로 본 올신입사원 채용계획
취직전선이 서서히 가열되고있다. 언론계에 이어 현대그룹도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올해의 신입사원채용은 업종별로 각기다른 양상이 예상된다. 전자부문에선 신규투자의 확대로 각업체들이
-
모집인원은 작년과 비슷|11월로 늦춰진 올해 기업체 신입사원 모집
올해 국내 각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시험은 예년보다 두달 가량 늦은 11월중에 대부분 치러진다. 시험일자가 늦어지는 탓인지 아직까지 세부적인 채용방침은 나오지 않았지만 각기업은 대
-
모집회사 내용부터 알아보라|해외취업의 방법과 주의할 점
장기불황 탓인지 해외취업 희망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모집공고만 나면 창구가 지망자들로 메워지고 그래서 경쟁도 치열하다. 산유국의 사정으로 중동의 건설경기가 한풀 꺾인 것은 사실
-
각 기업체 신입사원선발 한창|경쟁률 평균 10대1
취직시즌이 피크를 이루어 기업마다 우수한 인재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응시자는 응시자대로 좋은 직장 고르기에 눈치를 보고 있다. 일찍 뽑으면 우수한 인력을 더 많이 확보할 수
-
인원은 대개 작년과 비슷|특정지식보다 바른 인성 더욱 중요 경향
각 대학 2학기 개강과 때를 맞춰 기업체의 신인확보전이 막을 올렸다.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대기업들은 올 가올 신규사원 채용규모를 대부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잡고 있어 응시생
-
(4)주인의식④
세종로 교보빌딩 15층. 한국 IBM 주식회사 대외업무부장 김진협씨(41)는 신입사원 면접시험을 치르고 있는 중이었다. 질문을 하고 그리고 대답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름대로 점수
-
정신없이 뛰다보면 하루가 간다
직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어느 부서를 가더라도 단정한 옷차림에 앳된 모습의 신입사원들이 새 바람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기업에 신선한 새피를 공급하는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가을학기
-
방위산업체 근무자 병역 2급기능 소유자엔 특혜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는 독자여러분의 법률·병사·세무·가사등 여러가지 의문점을 관계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대신 물어 답해드리는 난입니다. 물으실 때는 2백자 원고지 2장 정도로
-
(14)|동경대학|등록금 연54만원…|사립 비해 아주 싸 유학생 98명 모두 대학원에
일본을 움직이는 것은 동경대학이란 말이 있다. 동경대 출신이 일본사회를 지배한다는 얘기다. 중앙관료의 80% 차지 태평양전쟁 후 A급 전범으로 재판을 받은 문관 10명중 8명이 동
-
대기업들 인력확보위해 초임경쟁
경기회복의 전망 때문에 대기업들이 고급인력확보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중소기업은 좋은 사람을 못구해 쩔쩔매고 있다. 본사가 삼성·현대·대우·럭키·선경·국제·효성·한국화약·대
-
「대우」서 기혼여성도 뽑는다.|30세 이하 번역 등 6개 직종 공개 채용
대우가 기혼여성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대상은 번역·비서·디자이너·스타일리스트·전산·설계(건축 및 토목)등 6개 직종으로 우선 시험적으로 30명쯤을 모집할 계획이나 지원 상황을 보아
-
|보험대리점|「넓은얼굴」「구변」갖춰야|자격만 따내면 밑천은 거의 안들어|강권보다 손익설득이 효과적
발이 넓고 인생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소자본으로 차릴수 있는 것이 보험대리점이다. 더우기 10개손해보험회사들이 대리점확장에 열을 올리는데다, 정부당국도 올해부터 대리점이
-
"회사 간부와 이름 같아 곤란"|입사 첫날 퇴직 통보
『회사 간부와 이름자가 같다고 해서 입사 시험에 합격했는데도 이를 취소한다고 하니, 동명이인(동명이인)도 죄가 됍니까』 서류전형과 필기시험·면접시험에까지 합격하고 첫 출근한날 퇴사
-
문신 제거서 쌍꺼풀 수술까지… 『남자 성형수술이 늘었다』
여자들이 주로 찾던 성형외과에 남자손님들이 붐비고 있다. 성형외과의 남자고객이라면 언청이·육손이·곰보흉터 등 선천적 기형을 고치려는 환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문신제거·코높이
-
취직문 좁아져 4개그룹 입사시험 평균 10대1
대학생들의 좋은 시절은 다 갔다. 작년만해도 각 기업에서 대학졸업생을 확보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금년 들어선 대학생들이 좁은 취직루트를 뚫기 위하여 치열한 작전을 벌이
-
억대 해외취업사기단 적발
치안본부 외사범죄 수사대는 30일 해외에 일자리를 구해준다고 속이고 16개 직종근로자 2백87명으로부터 수수료 조로 30만∼50만원씩 모두 1억여원을 가로챈 「부산 최형제파」 주범
-
여성 봉제근로자 백명|가에 첫 집단 취업이민
우리나라 여성근로자가「캐나다」에 첫 집단취업 이민을 하게됐다. 한국해외개발공사는 지난5월초「캐나다」의 「매니토바」주「위니펙」시에 있는 「패션」봉제회사로부터 1백명의 기계재봉공을 취
-
중동취업 4백명에 2억원 사기
치안본부는 10일 중동인력수출 「붐」을 타고 「사우디아라비아」·「이란」에 취업시켜 준다고 속여 4백여명으로부터 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미동개발주식회사 대표 안교혁(43·서울 성북구
-
각종 자격증 취득시험|절차 번거롭고 필요 없는 서류 수두룩
급격한 산업화로 직장마다 일정한 자격을 요구하는 직종이 늘어나고 있으나 자격증을 따는데 필요한 절차나 조건 등이 너무 까다롭고 번거로와 지원자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한가지
-
(5) 취직에 매달린다
영남대 대학신문에서 얼마 전 대구지방의 교수 2백명과 대학생 5백명에게 「대학이란 무엇인가」를 물어본 일이 있다. 그때 교수나 학생이나 「지식 있는 사회인 양성」을 가장 중요한 임
-
일본에도 최악의 구직난 시대
불황의 덕택(?)에 일본에서도 구인난시대가 가고 구직난시대가 왔다. 내년 봄 대학졸업예정자들의 취직의 문이 전후 가장 작은 바늘구멍이 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는가하면 기업들은
-
(5)|대한조선공사 사립 직원 훈련원
대한조선공사 사립 직업 훈련소 (소장 김동우·부산시 영도구 봉래동 5가 29)는 우리 나라 대 사업장 단위 직업 훈련 교육의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 직업 훈련법에 따라 이 훈련소가
-
(2)여 차장
까다로운 자격이나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고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직업이 여 차장이다. 다만 연령이 18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차장으로 취직하자면 우선 여차장학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