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마포구 오피스텔 직장동료 살해 40대 징역 40년에 항소
옛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서모씨. 연합뉴스 검찰은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전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
회삿돈 횡령해 비트코인 투자한 30대, 8개월만에 386억 이익봤지만…
pixabay 일본의 한 회사원이 회삿돈 약 1700억 원을 횡령해 암호 화폐를 사 8개월 만에 386억 원의 이득을 봤다. 하지만 횡령죄로 경찰에 체포, 결국 기소됐다. 2
-
"돈 왜 안빌려줘" 前직장동료 살해·유기한 40대, 1심 40년형
옛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서모씨.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옛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
‘대통령 공산주의자’ 표현…대법 “명예훼손 아니다”
대법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해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그의 발언이 표현의 자유에 해
-
'밀덕' 회사원 집에 총기 12정…'맥주캔 박살' 고스트건 제조
경찰이 A씨가 만든 총기로 격발시험을 한 결과 실제 총기와 동일한 성능을 보였다. 사진 인천경찰청 제공 수도권에 사는 A씨(40대)는 평소 총기 소지를 꿈꿨다. ‘밀덕’(군사 애
-
"난 회사원"이라던 성추행범, 알고보니 부장검사…檢 송치
5월 2일 대검찰청. 연합뉴스 경찰이 성추행 혐의로 전직 부장검사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범행 당시 현직 부장검사였지만, 피해자와 경찰에 자신의 직업을 회사원이라고 속인
-
"뇌 4분의 3 손상"…7개월 딸 12번 내동댕이친 외국인 친모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 "울면서 보챈다" 바닥에 12번 내동댕이 생후 7개월 된 딸이 "울면서 보챈다"는 이유로 아이를 마구 때리고 방바닥에 10여 차례 내던져
-
개학날 숨진 8살 딸…경찰, ‘학대 혐의’부모에 구속영장 신청
아동학대 일러스트. [중앙포토]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4일 초등학교 3학년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A씨(27)와 그의 부인 B씨(28)에 대해 구속영
-
[이철호 칼럼] “윤석열은 문 대통령에게 덤빌 수밖에 없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586 탈레반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자진 사퇴하라”고 집단 린치를 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혔고, 문재인 대통령도 “법무부와
-
미쓰비시 등 8곳 연쇄폭파···日 공격한 그들은 일본인이었다
1974년 8월 20일 낮 12시 45분, 일본 도쿄 마루노우치에 있는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1층에 놓인 화분에서 시한폭탄이 터진다. 엄청난 위력으로 1층과 현관이 거의 파괴됐고
-
文변호인 "고영주, 공산주의 활동한다는 취지 발언...명예훼손 요건"
허위사실을 주장해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위원회 이사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변호인은 고영주(71)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문
-
[단독] 어버이날 앞두고…치매父 때려 숨지게한 40대 아들
40대 남성이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때리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어버이날을 약 2주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연합뉴스] 서울 중랑경찰서가 80대 부친 A씨를 때
-
“미션하면 기프트카드 준다”…아동 성착취 영상 찍게 한 10대
구글플레이기프트카드 [사진 금감원] 지난해 11월 회사원 A군(18)은 인기 유튜브 영상마다 댓글을 달았다. 자신이 제시한 미션을 수행하면 기프트카드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댓
-
코로나19로 재택근무 30대 여성, 남동생에게 흉기 휘둘러
뉴스1 재택근무를 하던 30대 여성 회사원이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입건됐다. 대구중부경찰서는 17일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30대 여성 A씨를 체
-
윗집 사는 여고생 끌고가려다 부모 나타나 실패…40대 회사원 ‘실형’
[중앙포토] 윗집에 사는 여고생을 강제로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친 40대 회사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미성
-
[글로벌 아이] 2019 홍콩몽 vs 중국몽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경찰이 도덕을 잃었다. 파업은 정당하다.” 지난 13일 밤 홍콩 몽콕에서 만난 회사원 피터(가명)가 말했다. 시위대가 잠복 중이던 경찰 차량을 불태우고 도
-
영화 ‘변호인’ 실제 주인공 고호석 부마재단 전 상임이사 별세
고호석 전 부마항쟁기념재단 상임이사. [연합뉴스] 영화 ‘변호인’의 소재가 됐던 이른바 ‘부림사건’의 피해자인 고호석 부마항쟁기념재단 전 상임이사가 25일 별세했다. 63세
-
길에서 만취여성 발견하고 차 태워 모텔 데려간 30대 회사원 구속
[연합뉴스] 길가에서 만취한 여성을 발견하고 차에 태워 모텔로 데려간 30대 회사원이 구속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약취 유인·음주운전·준강제추행
-
‘월요일마다’ 서울 모 대학 여자화장실 드나든 40대 회사원 체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40대 남성이 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 내 여자 화장실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성적 목
-
데이트폭력 하루 평균 30건 이상 발생…가해자 '20대''무직자' 많아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하루 평균 30건이 넘는 데이트폭력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데이트폭력 집중신고 기간’을 운
-
[취재일기] CJ 4세의 공항 마약가방
“대기업 취직하면 뭐하나, 이런 일 때문에 박탈감이나 들 텐데.” 해외에서 대마를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는 CJ제일제당 식품전략기획1팀 부장 이선호(29)씨 사건 소식에 달
-
만원 전철서 여성 뒤 밀착···수상한 그놈 잡으러 타는 그들
지난 12일 오전 8시 1호선의 한 전철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수많은 인파 속에 철도특사경 수사관이 섞여 있다. 이후연 기자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
다이빙장까지 18명 촬영…음란 몰카 일본인 "근육질에 흥분"
몰카 일러스트. 오른쪽은 수구 경기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 카메라 줌기능 이용…특정 부위 확대 촬영 지난 12일 개막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
“성범죄 악용 우려”… 中서 마약류 밀반입해 SNS 판매한 일당 검거
A씨 등이 중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 [인천지방경찰청] 중국에서 일명 '물뽕'(GHB) ,조피클론(수면제) 등 성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은 마약류를 밀반입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