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축사무소 여직원|흉기에 찔린 당시로

    【대구=이학우기자】 14일오전10시40분쯤 대구시읍내동945 동재건축설계사무소(대표 이수평·40)3층에서 이회사 경리직원 장명신양 (21) 이 속옷하의가 벗겨지고 양쪽 가슴과 하체

    중앙일보

    1988.07.15 00:00

  • ◇시민제보등 관련부분

    ▲한국사회체육진흥회 자금유용등 관련=전경환이 한국사회체육진흥회 회장으로 재직중 체육부로부터 받은 거액의 국고보조그을 빼내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체육행사에 유용하였다는 점에 대하여는 한

    중앙일보

    1988.04.16 00:00

  • 돈출처 노출 꺼려 변법예금

    민정당 임철순의원이 85년 2월 12대총선에서 선거자금등으로 쓰기 위해 예탁했던 36억9천5백만원중 21억3천여만원을 횡령당한 사건은 자금출처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검찰이 앞으로

    중앙일보

    1987.08.04 00:00

  • 사채 된서리에 뭉칫돈 증시로

    금융기관이 고려개발의 사채어음을 지불동결하는 조치를 취하자 그 여파로 증권시장에 핫 머니가 대거 몰려 활황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13일 증시에서는 초장부터 매수일변도로 주문이 쇄

    중앙일보

    1987.01.14 00:00

  • 사채시장이 다시 꿈틀댄다

    사채시장을 찾는 발길이 요즘 다시 늘고 있다. 최근 전경련 조사에 의하면 총 차입금 중 사채비율이 20%를 넘는 기업이 9·2%로 지난해6·9%보다 약 3%포인트나 높아졌다. 기업

    중앙일보

    1986.08.20 00:00

  • 대구섬유경제「불황몸살」심각

    『지난 연초부터 재고가 쌓이기 시작해 50만야드 가까이 창고에 잠겨있습니다. 한달반정도의 생산량이 그대로 낮잠을 자고있는 셈입니다』 권재덕씨 (태왕물산부사장)는 그러나 다른 견직물

    중앙일보

    1984.07.02 00:00

  • 쪼들린 중소기업상대 "딱지장사"

    「딱지사장」으로 불리는 어음브로커들이 무더기로 검거되었다. 딱지. 이는 복부인들이 군침츨 삼키는 철거민 입주권이 아니라 이미 부도가 예정된 회사의 백지어음을 말한다. 이 딱지가 숱

    중앙일보

    1984.06.08 00:00

  • 7백명에 해외취업사기|5억원 가로채

    서울지검특수3부(정성진부장검사)는 20일 해외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7백여명으로부터 교제비·취업알선비조로 5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해외취업사기조직 18명을 적발, 이중 주범 박기홍

    중앙일보

    1984.02.20 00:00

  • 영동개발진흥사건 논고 요지

    ▲기업관련자에 대하여 먼저 피고인 이복례, 동 곽근배는 온양제일여관, 영동 반도유드호스텔을 경영하던중 1970년대 후반기에 활발해진 부동산경기를 틈타 강남지역 일대의 부동산투기와

    중앙일보

    1984.02.07 00:00

  • 터미널 금고서 거액도난

    6일밤부터 7일새벽사이 서울반포동 서울종합터미널주식회사 (대표 신연호) 2층사무실 대형금고에서 현금 7천6백50만원이 도난당한것을 이회사 경리부직원 권규향양 (24) 이 발견, 경

    중앙일보

    1983.11.09 00:00

  • 「영동」조사결과 발표|전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0월15일 전조흥은행장이헌승(56세·82년6월16일∼83년10월8일 재직·서울은평구 갈현동 504의23)을 배임수재혐의로 구속하였다. 이헌승전행장은 82년1

    중앙일보

    1983.10.15 00:00

  • 신용금고 예금 안내주자 고객들 항의소동을 벌여

    상호신용금고회사가 지불준비금이 모자라 고액예금자들의 예금을 내주지못해 예금자들이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7일하오4시쯤 서울인사동194의27 태화빌딩2층 한일상호신용금고(대표 신철

    중앙일보

    1983.10.08 00:00

  • 조은지점장등 11명, 직인유용 영동개발진흥과 신한주철에

    조흥은행 이혜승행장은 26일상오 영동개발진흥과 관련된 금융사고의 내용과 조치사항등을 발표했다. 이행장은동은행중앙지점 전지점장 고준호, 전차장 박종기씨등 전·현직중앙지점직원 11명이

    중앙일보

    1983.09.26 00:00

  • 사설경비

    『푸-푸-뚜』 밤11시. 서올 을지로 1노 H경비회사 지하차고에 비상부저가 울렸다. TV를 보고있던 3분대기조 대원5명은 용수철에서 튕기듯 일어나 출동차량에 올라탄다. 시동과 동시

    중앙일보

    1983.01.10 00:00

  • (3)-천의 수법

    「한자리 물가시대」에 4천5백만원의 프리미엄이 생긴다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통화범람, 인플레기대감, 정책의 맹점, 교묘한 투기조작 등이 빚어낸 돌연변이라 할 수 있다. 돌연이변

    중앙일보

    1982.11.09 00:00

  • 단자·신용금고 신설 줄이어|금융계에 스카웃 열풍|5개 사장 "은행출신" 영입

    단자회사 8개가 곧 문을 연다. 이미 영업을 하고 있는 단자회사가 7개이니 신참이 더 많다. 그만큼 경쟁도 심해지고 자리도 많아질 것이다. 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스카우트전이 벌어

    중앙일보

    1982.10.16 00:00

  • 무인경비용역업 성업 주인을 대신해준다

    전자통신 회로를 이용한 무인경비(無人警備) 시스팀이 일반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 지난 1월 우리나라에 처음 선을보인 무인경비 시스팀은 경비원이나 숙직 직원 대신 각종 전자장치로 도

    중앙일보

    1982.09.07 00:00

  • 4,정상론

    먼저 피고인 이철희, 동 장영자에 대한 정상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읍니다. 이철희·장영자는 자신들이 중앙정보부차장과 유정희국의의원을 지낸 전직고관이고 이규광의 처제라는신분적 특수성이

    중앙일보

    1982.07.28 00:00

  • 공예사에 살인강도

    25일 상오 8시5분쯤 서울 독산 1동 1007 제일미술공예사(대표 김정길·48) 1층 공장 안에서 이 회사 경비원 권영재씨(50·독산 1동 509의 4)가 뒷머리와 왼쪽 팔뚝을

    중앙일보

    1982.07.26 00:00

  • 사장 인감 도용 어음 억대 남발

    서울중부경찰서는 19일 회사대표인감과 회사법인인감을 훔쳐내 약속어음을 발행, 회사돈을 횡령한 동국종합전자(대표 박승효·55·서울충무로2가) 전경리과직원 이종진씨(28)를 유가증권위

    중앙일보

    1982.07.19 00:00

  • 「지하경제」발본 때 까진 예외도 수정도 없다 강경식 재무장관이 말하는 「7·3조치」

    과거 여러 번 검토는 했으나 워낙 엄청난 일이어서 주저주저했던 예금실명제를 취임한지열흘이 안돼 질풍신뢰와 같이 해치운 강경식 재무장관. 그 동안 아우성 속에서도 긴축강행의 이론적

    중앙일보

    1982.07.05 00:00

  • 구속된 삼부토건 자금부장|지난 3월 금붙이·외자 털려

    장영자 여인사건과 관련, 사채업자로 구속된 삼부토건 자금부장 전영채씨(36)는 회사사무실 금고에 미화 3만 달러와 반지 l백 26개, 금괴 6개 등을 대량으로 보관해뒀다 강도 전과

    중앙일보

    1982.05.17 00:00

  • 장 여인 사건 관련자 구속영장 전문

    ◇임재수(51·전 조흥은행장)=1, 81년 10월 12일부터 대화산업주식회사 회장 이철희, 명예회장 장영자의 알선으로 조흥은행 반도지점과 일신산업주식회사와의 당좌거래를 취급해 오던

    중앙일보

    1982.05.17 00:00

  • 한밤 빌딩사무실에 금고 털이 식품 6억 어치 빼내

    7일 하오8시부터 9일 상오7시 사이 서울 관훈동198의1 홍익빌딩 601호 반도기계주식회사(대표 한규련·60)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철제금고 안에 들어있던 현금 78만원·약속어음

    중앙일보

    1981.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