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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채 백70억 쓴 곳 아리송|「오대양」사건 장부엔 1억7천만원 뿐...남편등 조사

    오대양 용인공장집단변사 및 거액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은 1일 숨진 박 「순자사장 (48)의 남편 이기정씨 (54· 전충남도 건설국장)와 4명의 신병을 확보하고자 자금조달

    중앙일보

    1987.09.01 00:00

  • 박순자여인 타살 가능성 있다|머리에 외상, 반항한 흔적도 있어 주변인물들 주요부분엔 묵비권

    경기도 용인 주오대양 박순자사장(48·여)등 32명의 떼죽음사건은 발생 4일이 지나도록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많아 검찰· 경찰의 수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32명 모두가 숨졌기 때

    중앙일보

    1987.09.01 00:00

  • 돈과 사교가 뒤엉킨 "광란극"|미스터리 투성이…「오대양」집단자살 사건

    사이비종교에 마취된 어이없는 떼죽음이었다. 교주의 지시에 따라 약을 먹고 쓰러진 신도들을 하나하나 목졸라 「확인살해」했으며 맨마지막 공장장은 철골기둥에 목을 매 교주를 따라 「천상

    중앙일보

    1987.08.31 00:00

  • 한사장 입열면 「파란」예상

    범양사건의 한상연사장등 관련 피고인 4명(구속3·불구속1)에 대한 첫공판이 사건발생 94일, 기소 67일만인 22일하오 열려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이 사건은 지난4월19일 박건석

    중앙일보

    1987.07.22 00:00

  • "뇌물수수 30명"은 사실무근|범양사건 정구영 지점장 일문일답

    정구영 서울지검장은 16일 범양사건 수사과정에서 공무원과 은행원 등의 금품수수 등 관련여부를 조사했으나 혐의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검사장은 그동안 공무원과 은행원 관련여

    중앙일보

    1987.05.16 00:00

  • 범양사건 발표하던 날

    ○…검찰은 당초 이 사건과 관련, 한 사장만 구속기소키로 했으나 『이같이 엄청난 사건에 한사람만 구속하는 것은 납득키 어렵다』는 여론이 비등한데다 수사실무 검사들이 『이렇게 해서

    중앙일보

    1987.05.16 00:00

  • 「부실」책임소재 분명히 밝혀야

    목요상의원(민주)=4·13개헌유보조치가 있은후 법무부장관이 개헌논의로 사회혼란을 야기시킬때 엄중히 다스리겠다고 했는데 이는 국민의 권리를 공권력으로 막겠다는 처사가 아닌가. 김영

    중앙일보

    1987.05.11 00:00

  • 안국세청장 일문일답|쌍방의 투서내용 50%정도는 사실과 일치|탈세·외화도피 드러나면 세무사찰로 전환

    안무혁 국세청장은 21일 하오 기자들과 만나 박건석 범양상선회장 자살사건과 관련, 국세청의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 - 16일 상오 국세청 조사국직원들이 박회장과 한

    중앙일보

    1987.04.22 00:00

  • 피의자도 없이 밀실만 확인

    지난19일 서울대 박종철군 고문치사경찰관 2명을 구속수감하면서부터 바람잡이를 동원, 위장과 기만전술로 「얼굴없는 수사」를 진행해온 검찰은 23일의 현장검증마저 위장과 거짓이 난무하

    중앙일보

    1987.01.24 00:00

  • 정보 처리 능력 미숙 아닌가-질문|정부 행사 성금 줄여가겠다-답변

    ▲이기택 의원 (신민) 의사 진행 발언=노 총리가 명 총리가 되려면 국회를 기피하지 말고 중시해야 할 것이다. 노 총리는 이 자리에 답변하기 위해 나와선 안되며 국민의 소리를 들어

    중앙일보

    1986.11.20 00:00

  • 중상류가정자녀가 60% 「건대사건」구속학생 89명 부모는 공직자

    건국대「애학투」점거농성 사건으로 연행된 학생 1천5백25명중89명(5·8%)이 공직자 자녀로 밝혀졌다. 6일 수사본부 (본부장 최상봉 대검공안부장) 에 따르면 연행학생들의 부모 직

    중앙일보

    1986.11.06 00:00

  • 독립기념관 화인수사 의문점많다|불량자재 사용경위등 손도 안대

    독립기념관 화재사건 수사본부가 화인을 비롯, 설계·시공·자재·감독·감리등에 대한 의문점이 많은데도 서둘러 수사를 종결해 의혹을사고있다. ◇하청 업체=대림산업으로부터 독림기념관 건립

    중앙일보

    1986.08.11 00:00

  • 경찰측선 "수사 일단락"

    【목천=임시취재반】독립기념관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은 8일 화재의 직접원인으로 밝혀진 전기부분관련자 6명과 뇌물수수 4명·현장전기감리 2명등 12명(9명구속)을 형사처벌하

    중앙일보

    1986.08.09 00:00

  • 화인에 의문점이 많다 질문|부천사건 유인물 단속 답변

    국회는 7일 상·하오에 걸쳐 법사·내무·문공·상공 위 등 4개 상임위를 열어 부천서 사건·시국선언교수문제·체육시설부가공사·한미통상문제 등에 관해 정책질의를 벌였다. 국회는 이날로써

    중앙일보

    1986.08.07 00:00

  • "외국은행지점 폭리 규제하라"

    ▲신기하 의원(신민)=부천서 사건수사에 있어 검찰의 사건의 진상을 덮어 버리려고 했으므로 검찰의 책임자인 검찰총장의 보고를 들어야 한다. 검찰총장이 정부-여당의 당정회의에는 참석

    중앙일보

    1986.08.06 00:00

  • 10만원권 수표 도난

    10만원 권 자기앞수표 다액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피해자 정만용씨 (56· 회사원·서울 청담동 한양아파트)의 부인 윤모씨 (60) 가 사건발생 이틀전인 지난

    중앙일보

    1986.07.17 00:00

  • 구속자 법원도 관용 베풀라

    국회는 상임위활동 사흘째인 19일 운영·법사위 등 10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내무위는 18일 자정을 넘기는 심야회의를 강행하며 인천사태 진상문제를

    중앙일보

    1986.06.19 00:00

  • 국회 본회의-지상 중계

    ▲김태호 의원 (민정)=사회 안정에 위협을 주는 원인 중의 하나는 개헌 서명 운동이다. 개헌 문제를 둘러싼 신민당의 언동은 다중을 규합, 혁명적 방법으로 탈권을 기도하는 행위로

    중앙일보

    1986.03.29 00:00

  • 또 이목끄는 한남체인과 최지희|일본인 동업자 「오자와」 56시간 증발소동

    한남체인 공동인수자인 일본인 「오자와·겐조」(46·소택건삼)씨의 증발소동(본보11일자 11면보도)은 잠적 56시간만에 「오자와」씨가 스스로 경찰에 나타남으로써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

    중앙일보

    1985.11.12 00:00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요지|"연금은 공무원의 범죄다"

    ▲이영욱의원 (민정) 질의=다소 혼란한 분위기에 편승, 공직자 기강이 해이해졌다. 감사원의 제기능 발휘로 신뢰확립이 필요하다. 회계감사에 비해 직무감사가 미흡하다. ▲장기욱의원 (

    중앙일보

    1985.06.04 00:00

  • 선원실종, 경위파악 어려워

    서해 공해상에서 발생한 한·중공 민간선박 충돌사건은 민간차원에서 피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나 사건의 성격상 사고경위·과실판정·배상청구등의 절차를 밟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중앙일보

    1985.04.19 00:00

  • 협박범 수사전담반 설치 서울지검 방침

    서울지검은 26일 잇따른 식품회사 독극물협박사건과 관련, 이와유사한 사회저명인사나 공공관리자들의 비리를 미끼로 협박하거나 고소·고발·진정등을 통해 금품을 갈취하는 범죄행위가 늘고

    중앙일보

    1985.02.26 00:00

  • "보도되면 모방범죄는다" 동문서답|독극물협박사건 공개수사한달…취재기자 방담

    -독극물협박사건이 공개수사 한달째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범인신길현씨(38)의 검거에도 사건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협박편지와 전화는 꼬리를 물고있으며 양상도 더욱 심각해지고있

    중앙일보

    1985.02.25 00:00

  • 청량음료에 "이물질"

    【부산=연합】 이물질이 든 음료수가 부산에서 발견돼 경찰이 식품회사들을 상대로 한 독극물 협박사건과 관련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부산시 동대신동2가 313 삼익아파트 10동303호

    중앙일보

    1985.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