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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도입부정
검찰은 20일 상오 대일청구권 자금에 의한 자재구입을 둘러싸고 일본업자 측으로부터 수회했다는 혐의로 전 모기관 보좌관 노윤태(41·서울중구 필동2가123의7)씨와 전모수사 기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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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드로프스」에 "판금"
보사부는 11일 과자속에 「프르말린」계 유독성분을 넣어 만들어팔다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있는「오리온·드로프스」등 과자류에대해 판금조처를 내렸다. 보사부는 이들 제과회사의 그밖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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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사건|「수사반 철수」의 안팎
세칭 고려인삼 부여 전매청에 대한 홍삼 부정 유출 사건의 검찰 수사는 『현지 수사에서 서울 수사』로 무대가 옮겨진 이래, 수사 방법도 속효성의 「덮치기 수사」에서 증거 포착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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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흥업 장부 압수
속보=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의 홍삼 부정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8일 밤 전매청에서 만들어낸 홍삼의 약 90%를 수출대행 하고 있는 고려인삼흥업(서울 중국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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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직장 이탈
17일 한국 노총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서울을 비롯한 판문점 일선지구 등 전국의 108개 미군초단과 통신시설에 근무하는 108명의 한국인 종업원들이 지난 15일 밤11시를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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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과장등 2명 입건
해강산업(대표박순근)의 고급승용차 66대 부정도입사건은 상공부 고위층으로 비화됐다. 서울지검 공안부 박찬종검사는 11일상오 상공부상역국 군납과장 원용대(42)씨와 용역계장 노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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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로 30만원
서울지검 강용구 검사는 13일 한국전력 총무부문 서계직원 이원국(26)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총무부 간부들에 대한 비위사실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이씨는 작년 8월부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