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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단의 힘차고 짙은 향토적 작가 운보김기창화백(55)은 미국의 「헌팅튼」현대미술관의 초청을받아 금년말 「뉴요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뉴오크」의 저명한 이미술관이 동양사람을
중앙일보
1969.09.30 00:00
2024.06.27 11:26
2024.06.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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