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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결국 반도 못 건져…라임 "플루토 4000억, 테티스 1300억원 상환"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연기 관련 기자 간담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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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무역금융펀드 실사했지만…"추가 손실 반영 안 한다"
라임자산운용이 사기 판매 혐의에 휘말린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에 대한 삼일회계법인 실사 결과 "최종 회수율 예측과 기준가격의 조정은 없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판매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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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라임 투자 받은 '김 회장' 실소유 회사 압수수색
지난 2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에 입주한 라임자산운용 사무실에서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는 모습. 뉴스1 라임자산운용(라임)의 펀드 환매중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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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은폐, 수익 조작, 횡령…1.6조 펀드 환매 중단 “희대의 금융 스캔들”
“희대의 금융 스캔들”. 이른바 라임사태에 대한 한 금융당국자의 평가다. 라임사태는 어쩌다 스캔들로까지 비화한 걸까. 라임사태는 국내 1위 헤지펀드 운용사 라임자산운용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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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조작·은폐···'희대의 금융 스캔들' 라임사태 전말
"희대의 금융 스캔들". 이른바 라임사태에 대한 한 금융당국자의 평가다. 라임사태는 뭐고, 어쩌다 스캔들로까지 비화한 걸까. 라임사태는 국내 1위 헤지펀드 운용사 라임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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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탐욕에 멍든 유니콘은 비극” 옐로모바일 전 임원의 고백
옐로모바일, ‘한때 유니콘’이다. 2014년 기업가치 1조원을, 이듬해 4조원을 찍은 옐로모바일은 모바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140개 이상을 인수하며 ‘모바일 벤처 연합체’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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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전 임원의 고백 "무능·탐욕에 멍든 유니콘은 비극"
옐로모바일, '한때 유니콘'이다. 2014년 기업가치 1조원을, 이듬해 4조원을 찍은 옐로모바일은 모바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140개 이상을 인수하며 ‘모바일 벤처 연합체’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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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라임 살릴 회장님 회사’ 스타모빌리티 주주였다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의 주요 주주였음이 드러났다. 스타모빌리티는 라임의 배후 ‘회장님’으로 알려진 김모(46)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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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환매중단 펀드서 200억 빼돌린 라임…금감원, 알고도 못 막았다
라임자산운용이 지난 1월, 환매가 중단된 펀드에서 200억원을 빼내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에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 1월은 라임운용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가 한창 진행되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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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운용 "173개 자펀드 손실 6341억원…더 확대될 것"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펀드 환매 연기 사태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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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펀드는 금융사기" …투자자들, 전방위 소송전 돌입
라임사태를 둘러싼 소송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4일 라임자산운용이 발표한 펀드의 예상 손실률을 두 눈으로 확인한 투자자들이 더는 기다리지 않기로 한 것이다. 소송 대리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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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사모펀드·P2P, 규제완화 부작용 있지만 혁신으로 나아가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규제 완화엔 예상치 못했던 부작용이 따라오지만 새로운 혁신과 융·복합으로 일단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규모 손실을 일으킨 라임펀드 사태를 둘러싸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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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사람 없는 라임사태…대표는 경호원부터 고용했다
#라임자산운용이 최대 49%의 펀드 손실률을 발표한 지난 14일 오전,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의 라임운용 사무실에 찾아가 벨을 눌렀다. 직원들이 몰려나와 약속없이 방문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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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펀드 1조원대 손실…투자금 언제, 얼마나 돌려받을지 막막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피해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검찰 수사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이 환매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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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위 손실 불가피…라임 펀드 투자금 언제 얼마나 돌려받을까?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펀드 환매 연기 사태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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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사각 사모펀드 ‘핀셋 규제’…똘똘한 ‘집고양이’ 키운다
━ 위기의 사모펀드 대책은 2014년 9월 5일, 금융당국은 사모펀드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 개편안을 내놓았다. 2006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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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만 1조 넘게 날렸다···'막장 라임' 몰락의 전말
라임자산운용 [홈페이지 캡쳐]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로 자본시장을 혼란에 빠트린 ‘라임 사태’의 전모가 밝혀졌다. 라임자산운용은 비정상인 수준의 고수익을 추구하면서 펀드 부실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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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억 라임펀드 반토막…TRS 끌어 쓴 펀드 한 푼도 못 건진다
환매를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가 기준가격을 조정(상각)한 결과 사실상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이 투자한 펀드 가운데 증권사로부터 담보대출의 일종인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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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결국 “상환계획 이행 못한다”
라임자산운용이 펀드 환매 연기 당시 투자자들에게 안내한 기존 상환계획을 이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제공 증권사가 선순위로 대출금을 회수하고 나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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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임 "상환계획 못 지켜…TRS 먼저 갚고 남은 돈 배분"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연기 관련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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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임운용, "실사 회수율 50~77%, 기준가격엔 17일 반영"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오른쪽) [뉴스1] 라임자산운용이 삼일회계법인 실사 결과에 따른 펀드 회수율이 50~60%에 그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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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첫 암호화폐 사업 라이선스 발급... 규제 위험 낮춘다
[출처: 셔터스톡] 홍콩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펀허브에 암호화폐 사업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증감회가 지난해 11월 암호화폐 사업자를 상대로 규제 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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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2개 모펀드 회수율 50~60%…개인 손실률 더 커지나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 [연합뉴스]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에 대한 실사 결과, 이들 펀드의 회수율이 50~60% 수준으로 평가됐다. 라임운용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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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다가오는 업비트 1심 판결, 쟁점은 역시나 ‘신뢰’
[출처: 셔터스톡] [파커's Crypto Story] 지난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업비트 심리에 대한 1심 판결이 드디어 오는 1월 31일에 내려집니다. 불과 한 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