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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친구 안희정 퇴장 뒤, '조국·秋 선봉대' 변신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당 최고위원이 8.29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가 조국이야!” (지난해 10월 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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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카톡으로도 휴가 연장 가능”…“대통령도 카톡으로 뽑나” 댓글 폭주
김태년(左), 황희(右) 15일 하루 종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카카오톡 휴가 연장’ 발언이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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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들끓자…당직병 공익신고 아니라던 권익위 "조사 착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5일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국민권익위원회는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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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당직병에 "단독범" 황희, 3년전엔 공익신고자 보호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복무 기간 휴가는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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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지키기 작심한 與…김태년, 檢수사중인데 "진실 밝혀졌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휴가 특혜 논란과 관련해 “어제 대정부질문을 통해 실체적 진실은 다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특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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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김홍걸 털고 추미애 지킨다? 침묵 깬 이낙연의 선택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권은 정쟁을 자제하면서 검찰의 수사를 돕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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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공익제보자도 보호” 8년전 이랬던 文, 황희엔 입 닫아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의 이름을 공개하고, ‘단독범’이라고 지칭해 논란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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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직사병,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 신청
국민권익위. 중앙포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복무 의혹과 관련 당직사병 A씨가 14일 오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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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노출된 당직사병, 권익위에 공익신고 보호 신청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A씨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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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최측근 "당직사병 거짓말, 배후 있다" 대놓고 음모론
'추미애 사수' 전선에 선 더불어민주당 친문그룹의 당직 사병 배후설 공세에 이해찬 전 대표의 핵심 측근인 김경협 의원이 가세했다. 김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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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황희, 추미애 아들 공익제보자 명예훼손…윤리위 제소"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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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추미애, 사과도 소설처럼…남편·아들 감성글 도배"
전여옥 전 의원. 사진 페이스북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특혜 의혹 관련 사과문에 대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 같다"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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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폭로자는 '의인', 秋아들 제보자는 '범죄자'라는 與
‘내부고발자 등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 강화’ 2017년 4월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제목의 문재인 대선후보 100대 공약을 내놨다. 총 195쪽 분량의 공약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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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조국과 추미애의 기사를 쓰는 마음
박태인 사회1팀 기자 쓰고 싶어서 쓰는 게 아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기사 말이다. 자칫 잘못하면 고소를 당한다. 그들 지지자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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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F.M.
강기헌 산업1팀 기자 2007년 10월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 김장수 국방부장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악수를 하면서도 허리를 굽히지 않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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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추 장관 아들도 실명 공개하라”
e글중심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당직 사병의 실명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황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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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들 탈영 의혹이 ‘검찰 개혁’과 무슨 상관이 있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제 아들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어 국민께 송구하다”고 했다. 장관직 사퇴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 과제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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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실명 공개는 범죄, 제정신이냐” 진보서도 황희 비판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기간 휴가는 적법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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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칠 각오 돼 있나” “일베” 여권 지지자들, 당직 사병 공격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관련 의혹을 폭로한 ‘당직 사병’ A씨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A씨에 대한 여당 및 여권 지지자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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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실명은 TV조선이 먼저 공개…의원이 배후있다 그정도 말 못하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 A씨를 비판하는 페이스북 글로 논란의 한복판에 선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이 친구 배후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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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은 ‘양심 호루라기’라던 여권, 집권 뒤 범죄자 취급
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을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의 지난 5월 기자회견 장면(왼쪽). 2018년 12월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밝힌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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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황희 비판 "386 부끄럽다…거대 권력이 병장 겁박"
원희룡 제주지사. 뉴스1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관련해 해당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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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제보자 범죄자 취급한 거 아냐…배후세력 있을 것”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제보자의 실명을 공개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보자를 범죄자 취급한 것이 아니다”라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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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공익신고법 처벌 어렵지만 명예훼손·민사소송 가능"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연합뉴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사병 A씨의 실명을 공개해 '공익신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