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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구역 1062만㎡ 재산권 행사 가능해져
지난해 12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에서 축소 조정된 포승지구의 세분화된 관리계획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당초 포승지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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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원회 外
◆금융위원회▶기획재정담당관실 권주성▶감사담당관실 강석민▶금융시장분석과 김정명 ◆강원도▶어업지원과 김성삼▶축산과 이한원▶▶의정관 김관식▶공보관실 김수산▶세무회계과 박대인▶농어업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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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충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보류
정부가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 추가 지정을 일단 보류했다. 강원도(강릉·동해·삼척 주변)와 충청북도(청주·증평·충주 주변)는 개발 계획을 보완한 뒤 다시 지정 여부를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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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2단계 단지는 자동차 수출입 특화
경기도는 2015년까지 430억원을 들여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일대에 37만4000㎡ 규모의 평택항 2단계 배후단지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곳에 해외 자동차부품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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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자유선진당 아산 후보 이명수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아산 지역은 충청권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지역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다. ‘천안·아산&’은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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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어도에 부는 중국풍
이석용한남대 교수 류츠구이 중국 해양국장은 지난 3일 ‘이어도가 중국의 해양관할 구역에 있으며 정기적인 순찰 범위에 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나라 외교통상부에서는 중국대사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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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새누리당 아산 후보 이건영
이건영 후보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맞춤형 교육 등으로 아산을 경제·교육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건영 새누리당 아산 후보는 4수(지방선거 포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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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경제 움직일 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어
수도권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등에 집중되던 인구가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도와 강원도로 분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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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 안희창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나리 ◆법무부▶국적·통합정책단장 김종호▶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최문식▶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성락승▶출입국기획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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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정보사업단 外
◆중앙일보 정보사업단▶부장 윤여종▶과장 황귀숙 이연수 윤혜숙 심희진 박승애 ◆공정거래위원회▶카르텔조사국장 신동권▶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석호▶공정거래위원회(교육파견 예정) 김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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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규모의 신철강 클러스터 당진 주목!
-2012년 1월 1일 전격 시 승격 -지식경제부 황해경제특구 구조조정 완료 -송악,포승, 인주지구 조기개발 탄력받을 전망! -최대규모의 철강 및 산업용지 공급 -전철-고속도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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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승 특화단지, 내년초 입주기업 모집
경기도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2.6㎢(약 80만 평) 규모의 중소기업특화단지가 조성된다. 세종시에 건설되는 중소기업전용공단 1.3㎢(약 40만 평)의 두 배 규모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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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병원 DJ 때 시작 … 법 막히자 고시로 뚫었다
태국 방콕병원이 앰뷸런스 헬기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 병원은 병원주식회사인 방콕두싯메디컬서비스(BDMS)에 소속된 투자개방형 병원이다. [중앙포토] 어렵고 힘들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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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란써 경제특구’ 주목한다
김상섭인천경제자유구역기획정책과장 올해 초 중국은 산둥반도에 ‘란써(藍色)경제특구’를 신설했다. 산둥반도의 절반을 차지하는 란써특구는 칭다오와 옌타이를 포함해 그 면적이 6만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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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가장 낮은 곳으로 가지 않고서는 민심을 알 수 없다.”
김문수 지사가 경기도발(發) ‘무한섬김’ 철학을 인천시청에 전파했다. 김 지사는 18일 오전 7시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천 모닝아카데미’ 특강에서 “생생한 민심 현장을 부대끼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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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과학학술정책과장 이병석 ◆교육과학기술부▶감사총괄담당관 박준▶한국체육대 총무과장 주남창▶강원대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이동진▶한국해양대 사무국장 선종근▶교육과학기술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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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황해경제자유구역 대폭 축소
충남도내 경제자유구역(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대상지가 절반 이상 축소된다. 충남도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가운데 당진 송악· 아산 인주 등 2개 지구의 면적을 절반 이상 줄이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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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 규모 축소로 가나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공동 개발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이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벼랑 끝에 몰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경기 평택 포승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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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이래서 충청권에…
대전과 충남·북 3개 시·도지사와 시장·군수 등 충청도민 1만여 명은 19일 청주체육관 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공약을 원안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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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황해경제자유구역 2곳 사업 철회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포승·인주지구 등 두 곳의 개발사업을 포기했다. LH는 19일 “주변에 개발지가 난립해 사업성이 떨어지는 이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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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개발사업 대폭 손질
아산시에서 진행해온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전면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산시에 따르면 전임 시장 때부터 추진해 온 8곳의 대단위 도시개발 사업을 중단하거나 유보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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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석림2지구 택지개발 ‘없던 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전충남 지역내 사업 조정대상지에 대한 구조조정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27일 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보상 미착수로 사업조정 대상에 오른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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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53) 부진한 한국의 외국인 기업 직접투자, 무엇이 문제인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 마리 위르티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회장,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안충영 외국인 투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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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유희성기자] 화성시는 동탄1∙2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과 남양뉴타운, 남양지구 등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도시화가 급속도로 이뤄진 곳이다. 여기에 해양복합산업단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