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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리 아찔한 '빨간불 질주'…"횡단보도 건너던 아이 치일 뻔"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캡처] 대형 탱크로리 차량이 신호를 어기고 질주하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이 바로 앞을 지나가는 아찔한 장면이 다른 차량 블랙박스에 포착됐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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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찾아온 중학생이 대뜸 "아들 도박빚 500만원 갚으세요"
[중앙포토] 지난해 김한모(가명)씨는 직장에서 망신을 당했다.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여느 때처럼 일하는데 ‘아들 친구’라는 중학생 또래의 아이들이 찾아왔다. 사전 연락도 없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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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협의 근대화 뒤집기] 16세기 급팽창한 유럽, 아시아 따로 떼내 구별짓기
━ 누가 유라시아를 둘로 나눴나 김기협 역사학자 지구 표면의 모든 육지는 7개 대륙으로 구분된다. 면적 순서로 아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남극,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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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밀친 펠로시, 속내 들켰다" 美서열 3위 영상에 발칵 [영상]
낸시 펠로시 의장이 공화당 소속인 마이라 플로레스 하원의원의 어린 딸 옆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그는 당시의 영상이 공개된 후 어린아이를 팔꿈치로 밀쳤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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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주유소서 "왜 안와?"…70대 직원 무릎 꿇리고 뺨때린 부부
셀프 주유소에 방문한 손님이 70대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직원이 손님에게 무릎 꿇리고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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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코끼리 심한 장난에…치마까지 찢어진 女모델 반응
아기코끼리에 봉변 당한 모델. [트위터 캡처] 태국을 방문한 유명 여성 모델이 아기 코끼리에게 봉변을 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24일(현지시각) 데일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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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기 문란" 경찰 질타…대통령 재가 건너뛴 '그날의 진실'
윤석열 대통령이 치안감 인사 논란에 대해 23일 “국기 문란”이라는 표현으로 경찰을 질타하면서 지난 21일 인사 발표 때의 사실관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은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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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서 2m 대형 어항 '펑'…"5000만원 피해" vs "결함 아냐"
지난달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2m 크기의 대형 어항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경기도 평택의 한 가정집에서 가로 길이가 2m 넘는 대형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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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윤석열 외교팀의 아킬레스건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5월 말 미국 뉴욕타임스에 묘한 기사가 실렸다. 대중국 관세를 놓고 바이든 외교팀에서 불협화음이 나온다는 거였다. 일부 참모는 “제재 효과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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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신이야, 부끄러워 마" 이렇게 10명 성추행한 무속인
제주지방검찰청 전경. [연합뉴스] 퇴마의식으로 병을 치료해주겠다며 환자를 유인해 유사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무속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퇴마의식을 가장해 성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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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말은 아이 삶에 흔적을 남긴다" 부모가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유료 전용
양육자가 ‘좋은 양육’에 대해 이토록 고민하고 공부하던 시절이 또 있을까요? 아이를 개인으로 존중하고, 언제나 다정하게 대해야 한다는 건 이제 누구나 동의하는 상식이죠. 이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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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처럼 대만·남중국해 도발? 시진핑 '군사행동 요강'의 실체
지난 2021년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천안문 연설 도중 움켜쥔 주먹을 치켜 올리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3일 시진핑(習近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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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반한 형사 배두나 “촬영 쫓겨 두 작품 아직 못봤네요”
“속보 뜨자마자 문자 드렸는데 답장은 없어서…. (웃음) 축하를 너무 많이 받으셔선지, 제가 외국에 있어서 전달이 안 된 건지 모르지만, 너무 대단하죠. 저는 오빠(송강호)랑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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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반한 그녀…'브로커 할까요?' 아이유 질문에 배두나 답장
배우 배두나가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일본영화 '공기인형'(2010)에 이어 한국영화 '브로커'로 재회했다. 영화에서 불법 입양 브로커들을 뒤쫓는 형사로 분한 배두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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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연준이 또 무슨 짓 할지 몰라!" 물가가 큰일인 이유
미국도 한국도, 중앙은행도 기획재정부도, 지금 경제계 최대 화두는 이것입니다. 물가. 소비자물가가 치솟아 5월 상승률이 5%대를 기록한 요즘. 도대체 물가가 오르면 우리 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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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50년지기' 승효상 "용산 집무실, 외국서 韓수준 슬프게 볼 듯"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이 한창일 땐) 무슨 얘길 하든 이용 당하기 싫었다. 편의대로 갖다 쓰는 게 언론·정치권력 습성이니 부화뇌동하기 싫었고…” 승효상(70·이로재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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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2.0, 세계인 입맛 홀리다]모던 한식 K푸드 2.0, 세계인 오감 홀린다
━ SPECIAL REPORT 뉴욕의 한식당 ‘정식’이 만든 제주도 컨셉트의 디저트. [사진 정식] 지난달 30일 스페인의 10년 장수 인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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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저 집회금지에 "난 가족 잃었다"…경찰 고소하겠단 단체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15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사저에 앞에 세워둔 시위차량. 송봉근 기자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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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야돼" 일본인 긴줄...비자발급 개시 日영사관도 놀랐다
"아이돌 그룹 '투마로우 바이 투게더' 콘서트가 7월 초에 있어요. 꼭 서울에 가야 합니다."(30대 여성) "한국인 남자친구와 못 만난 지 3년째에요. 빨리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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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독자는 까다롭다
이은혜 글항아리 편집장 독자는 까다롭다. 책을 구입할 때는 관대한 독자인 나만 해도 막상 읽으려 하면 사둔 책의 30%만 마음에 들고, 나머지는 구입 당시의 호기심이 사그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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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차량 조작 가능”…해경, 현장 실험서 확인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뗐다. 지난 3일 남매가 탄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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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생만 숨진 車추락…해경 실험서 찾아낸 새로운 사실 [e즐펀한 토크]
━ 동백항 사고, 해경 차량실험서 실마리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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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참을 수 없는 닭뼈통의 가벼움
최현철 사회디렉터 며칠 전 후배들과 치맥을 하러 치킨집에 갔다. 주문한 음식이 아직 나오지 않은 테이블엔 차림표와 앞접시, 집게와 포크, 그리고 원통 모양의 금속제 통이 세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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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도심 빌딩숲 사이 공룡이 나타난다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등급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147분 개봉 6월 1일 1993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쥬라기 공원’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