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에디터칼럼] 웃통 벗고 힘자랑하는 대통령

    [에디터칼럼] 웃통 벗고 힘자랑하는 대통령

    여간 몸이 좋지 않고는 50대 중반의 남자가 대중 앞에서 웃통을 벗어젖히기란 쉽지 않다. 그것도 여느 사람이 아니라 한 나라의 대통령이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

    중앙일보

    2007.08.17 19:25

  • 유대인이 유대인 단체에 맞서

    유대인이 유대인 단체에 맞서

    미국 금융계의 황제인 조지 소로스(사진.76.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회장)는 유대인이다. 헝가리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1956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그런 그가 유대

    중앙일보

    2007.05.24 04:45

  • 키신저의 힘

    키신저의 힘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조직이다. 현재의 정식 멤버는 대통령, 부통령, 국무·국방·재무장관, 안보보좌관. 합참의장과 국가정보국장은 군사·정보 보좌

    중앙선데이

    2007.04.29 23:45

  • [글로벌 단독인터뷰] "한국, '위험한 이웃'중국 잘 다뤄야"

    의 저자 폴 케네디 교수. 최근 미국 쇠락론이 일면서 다시 바쁘다. 케네디 교수는 오늘의 강대국·약소국 등 세계 질서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나? 또 2007년은? 본사 윤정호 객원

    중앙일보

    2007.01.15 15:19

  • 부시, 여름휴가 중 탐독 왜?

    부시, 여름휴가 중 탐독 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여름휴가 중 독서 테마는 '핵무기'였다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가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은 4~13일 텍사스주에 있는 자신의 크로퍼드 목장에서 열흘

    중앙일보

    2006.08.22 04:07

  • [정진석추기경탄생] 평양 대교구장 겸임…대북 선교 관심

    [정진석추기경탄생] 평양 대교구장 겸임…대북 선교 관심

    22일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추기경으로 임명받은 정진석 서울대교구 대주교(왼쪽)와 김수환 추기경이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안성식 기자 추기

    중앙일보

    2006.02.22 21:05

  • 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중앙일보

    2005.12.13 14:43

  • [분수대] 도청

    [분수대] 도청

    도청하면 중국 청나라의 옹정제가 단연 압권이다. '독재정치의 완성자'로 불린다. 35명의 형제와 치열한 암투 끝에 황제자리를 차지한 그는 누구도 믿지 않았다. 염탐꾼을 요소요소에

    중앙일보

    2005.07.25 20:38

  • 또 걸려든 '로비황제'미 검찰, 박동선씨 체포영장

    또 걸려든 '로비황제'미 검찰, 박동선씨 체포영장

    미국 뉴욕 연방검찰은 14일(현지시간) 재미 로비스트 박동선(70.사진)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그가 이라크 정부의 로비스트로 미국에 등록하지 않은 채, 이라크를

    중앙일보

    2005.04.16 05:18

  • [해외 칼럼] 고문을 정책도구 삼은 미국 정부

    나폴레옹이 1804년에, 그의 조카 나폴레옹 3세가 1848년에 각각 황제가 된 것을 두고 칼 마르크스는 "역사는 반복된다. 한번은 비극으로, 또 한번은 희극으로"라고 꼬집었다.

    중앙일보

    2004.06.14 18:30

  • [신간] “이라크戰은 시작부터 실패한 전쟁”

    “9·11테러 사건과 같은 중차대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사려 깊고 신중한 지도자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과격 이슬람 원리주의, 고도로 통합되어 가는 세계의 일원으로서 당면하는 실

    중앙일보

    2004.05.14 21:52

  • [뉴욕에서] 퇴짜맞은 '反부시 광고'

    미 양대 미식축구 리그 사이의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보울은 빅게임답게 늘 화제를 몰고 다닌다. 그 중 하나가 엄청난 TV 중계방송 광고료다. 올해 경기는 1일(현지시간) 열리는데,

    중앙일보

    2004.02.01 18:12

  • ['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9·11후 민간인 21만 일터서 군대로

    미국을 '하이퍼 파워(超강대국)'로 명명한 전 프랑스 외무장관 위베르 베드린의 말대로 오늘날 미국의 패권은 군사에서 경제.생활방식.언어.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적 위세를 떨

    중앙일보

    2003.09.21 18:16

  • [新USA] 90여개국에 37만명 파병 '21세기 로마'

    [新USA] 90여개국에 37만명 파병 '21세기 로마'

    미국을 ‘하이퍼파워’로 명명한 전 프랑스 외무장관 위베르 베드린의 말대로 오늘날 미국의 패권은 군사에서 경제,생활방식,언어,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위세를 떨치고 있다. 영국

    중앙일보

    2003.09.21 18:09

  • [분수대] 사면 공화국

    1849년 12월 22일, 도스토예프스키는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시 광장에 마련된 처형대에 올랐다. 28세의 그는 사회주의 모임에 참여했다가 동료 스무명과 함께 체포돼 총살형을 선고받

    중앙일보

    2003.01.02 18:12

  • ABC방송 선정 2002 최악의 5人

    미국 ABC방송은 24일 올 한 해 동안 '최악의 행태를 보인' 5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첫손에 꼽힌 인물은 9·11 테러 이후 지구촌을 공포에 떨게 했던 오사마 빈 라덴. 그가

    중앙일보

    2002.12.25 00:00

  •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 등 역겨운 미국인 50人 뽑혀 美 잡지, 블레어 英총리도 선정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 (左)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右),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공통점은? 이들은 모두 미국의 화보성 월간 무가지인 '

    중앙일보

    2002.12.19 00:00

  • [분수대] 미·중 갈등

    만주족이 통치하는 청나라에 이르러 중국은 또 한번 대제국의 날개를 펴게 된다. 오늘날의 극동 러시아지역에서 남부 시베리아를 거쳐 바이칼호 인근 카자흐스탄까지 힘이 미쳤다. 남쪽으로

    중앙일보

    2001.05.09 00:00

  • [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 길 잃은 언론개혁 논쟁

    아돌프 오크스가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1935년 4월 8일,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특별 애도성명을 냈다. 뉴욕시내 주요 건물들은 반기(半旗)를 달고 그의 고향 테네시주

    중앙일보

    2001.02.21 00:00

  • [경제패트롤] 해고-파업 충돌…대우차 결말은

    폭설에 묻혀 한주가 갔다. 3월이 머지 않았는데 산하는 다시 눈에 덮였다. 예상치 못했던 설란(雪亂)에 기업들은 물류비용 더 치르느라, 농민들은 무너진 비닐하우스 때문에 울상이다.

    중앙일보

    2001.02.19 00:00

  • [경제패트롤] 저금리에 원화강세 파장 촉각

    폭설에 묻혀 한주가 갔다. 3월이 머지않았는데 산하는 다시 눈에 덮였다. 예상지 촛했던 설난(雪亂)에 기업들은 물류비용 더 치르느라, 농민들은 무너진 비닐하우스 때문에 울상이다.

    중앙일보

    2001.02.18 18:25

  • "경제총리" 마음굳힌 TJ

    자민련 박태준(朴泰俊.TJ)총재는 오는 7일 청와대에 올라가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주례회동을 한다. 그 형식은 '독대(獨對)' 이며 50번째다. 차기 국무총리직을 공식 수락하는

    중앙일보

    2000.01.05 00:00

  • [분수대]중국의 외교술

    미 중앙정보국 (CIA) 은 지난 85년 '중국의 정치교섭 행동양식' 이란 비밀보고서를 만들었다. 이 보고서는 닉슨.카터.레이건 행정부에서 대중 (對中) 외교를 담당했던 고위관리

    중앙일보

    1998.06.26 00:00

  • 세계 금융거물 한국행 러시…트래블러스그룹 회장 서울에

    새해 벽두부터 국제금융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줄지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4일 '국제금융계의 황제' 로 불리는 미국 퀀텀 펀드의 조지 소로스 회장이 방한해 김대중 (金大中)

    중앙일보

    1998.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