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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관객 500만 돌파 임박…2030이 몰려왔다
3일 영화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자정 직후 4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영화관에 내걸린 영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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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넷 임수정 "몸·마음 아팠던 예전 로맨스들… 이젠 혼자도 즐겁죠"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입시 논술 강사 '영호'(이동욱)와 출판사 편집장 '현진'(사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에세이집을 만들면서 감정을 싹틔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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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도 못한 200만 뚫었다, 韓영화 악몽 속 ‘뜻밖 승자’ 유료 전용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국내 극장가를 주름잡고 있다. 개봉한 지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2주 연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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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매거진M] 기자들이 뽑은 매거진M 최고의 표지는?
2013년 창간 준비 호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총 245권의 magazine M을 만들었습니다. 담당 기자의 고민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결과물이죠. 그래서인지 ‘기자들이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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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장가, 10년 전엔 '걸 크러쉬'
[매거진M] 10년 전 한국 극장가는? (2007년 10월 26~28일) 2007년 10월 극장가에서 여성 영화 강세를 이끈 조선시대 궁중 호러 '궁녀'. 여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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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코믹 호러 '부2! 어 마디아 할로윈' 북미 흥행 1위
[매거진M] 북미 박스오피스(10월 20~22일) '부2! 어 마디아 할로윈' 미국 배우이자 감독 타일러 페리의 신작 코미디 ‘부2! 어 마디아 할로윈’이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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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엄마 죽인 거 아니잖아 '희생부활자'
'희생부활자' 감독 곽경택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 상영 시간 91분 | 등급 15세 관람가 ★★☆ [매거진M] 억울하게 살해된 후 복수를 위해 부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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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서 더 황홀한, 내 사랑
'나의 엔젤' 감독 해리 클레븐 | 장르 판타지, 로맨스 | 상영 시간 80분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개봉일 10월 12일 ★★★☆ 마술사인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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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김래원, 곽경택 감독 '빵' 터진 이유?
'희생부활자' 김래원 / 사진=전소윤(STUDIO 706) [매거진M] 죄수들이 밤마다 탈출해 범죄를 저지르는 교도소 ‘프리즌’(3월 23일 개봉, 나현 감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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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훈훈' 10년 전 임수정-황정민 반하게 한 그 멜로
[매거진M] 10년 전 한국 극장가는? 2007년 10월 5~7일 영화 '행복' 스틸컷 허진호 감독의 멜로영화 ‘행복’이 곽경택 감독의 액션 멜로영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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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혜민 수오서재 02 미움받을 용기 2 기시미 이치로 인플루엔셜 03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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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야기에 뒷심이 부족한 한국영화 이대로 괜찮습니까? '시간이탈자' & '해어화'
영화 '시간이탈자' [사진=영화사 제공]‘시간이탈자’(4월 13일 개봉, 곽재용 감독)와 ‘해어화’(4월 13일 개봉, 박흥식 감독)가 같은 날 개봉했다. 국내 대형 투자·배급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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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기부,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1000장 전달
[사진 중앙포토] 배우 송혜교가 영화배우들의 문화 도네이션 모임인 시네마엔젤의 7번째 주자로 영화 티켓 1000장을 기부한다. 송혜교는 버버리코리아의 후원으로 하퍼스 바자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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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밟는 김아중…'백상예술대상' 별들의 전쟁
[사진 중앙포토]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의 슬로건은 변화다. 올해부터 TV부문 심사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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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잔치 열렸다'… 백상예술대상 관전포인트 3가지
'백상예술대상'의 날이 밝았다.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의 슬로건은 변화다. 올해부터 TV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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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오상진, 백상예술대상 사회자로 방송 귀환
‘백상예술대상’의 날이다.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의 슬로건은 변화다. 올해부터 TV부문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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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동지, 전도연은 프로, 지진희는 자식 …
사람들은 그를 ‘매니지먼트계의 빅마마’라고 불렀다. “배우가 되려면 박성혜에게 가라”는 말도 돌았다. 최근 책 『별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를 낸 박성혜(39)씨다. 30대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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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떠난 장진영,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랑 …
지난 1일 위암으로 숨진 영화배우 장진영(38)씨의 최후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였다. 장씨는 세상을 떠나기 4일 전 연인인 사업가 김모(43)씨와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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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최고 잔치 ’대종상 오늘 시상식
지난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김아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올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흥행작인 ‘추격자’가 최다부문(11개) 후보에 오른 가운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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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기자의헬로파워맨] "진짜 어른들 사랑 연기하니 마치 결혼을 해본 느낌"
임수정(27)은 이제 그녀의 ‘소녀시대’와 결별하려 하는 듯했다.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그것이 그녀의 선택이니까. 또 서른을 앞둔 자연인 임수정에게 자연스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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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말 사랑했을까
가을은 ‘사랑 영화 love story’의 계절이자 허진호의 계절이다. 허진호의 네 번째 사랑 이야기가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왔다. 영수(황정민)는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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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베드신, 만족스럽다"
▶ [동영상] 임수정 심의반려 베드신 공개 배우 임수정이 허진호 감독의 새 영화 ‘행복’에서 베드신 촬영을 한 소감을 밝혔다. 임수정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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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스릴러 '검은 집' 황·정·민
그의 말솜씨는 정평난 것이다. 2005년 '너는 내 운명'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청룡영화제 수상소감은 CF로까지 만들어졌다. "스태프가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려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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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허진호 감독, 호텔리어에 늦장가
영화감독 허진호가 늦장가를 갔다. 올해 우리나이로 44인 허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봄날은 간다' 등으로 멜로물을 연출해온 실력파 감독. 신부는 10살 연하 호텔리어 박정숙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