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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18년 전 없앴다더니…악명높은 '18호 관리소' 운영 중
북한 평안남도 북창에 위치한 ‘18호 관리소’가 여전히 운영 중인 상태라며 미국 내 대북 인권 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1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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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싸들고 잠수정 탔다…‘할머니 간첩’ 월북 때 생긴 일 [간첩전쟁 1부-남파간첩 ⑥] 유료 전용
「 〈제1부〉 ‘공화국영웅’ 남파간첩 김동식의 인생유전 」 「 6화. 독배를 든 공화국영웅 」 남파간첩 김동식은 1990년 8월 초 평양 공작지도부에 무전기로 긴급 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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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업적 아무나 못한다” DJ는 진심으로 내게 평했다 (97) 유료 전용
김대중(DJ)과 대선후보 단일화, 그리고 DJP 공동정권의 탄생. 언론에서는 극(極)과 극의 만남, 물과 기름의 결합이라고 평했다. ‘과연 정치판에서는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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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딸 디올 휘감을때…北주민엔 "풀뿌리 연명 투쟁하라"
"풀뿌리를 씹어 먹어도 혁명만 할 수 있다면 그만이다." 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당 선전·선동분야 담당 간부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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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이민청 설립하고 개방적 플랫폼 국가 만들자”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연재를 마치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전시물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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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한이 제일 그리워하는 중국 지도자는?
저우언라이. 사진 중앙일보 북한이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유엔 대북 제재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아사자가 속출할 정도로 식량난이 특히 시급하다. 중국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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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 몰랐던 황장엽, 북한 지식인의 한계였다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19〉 실망스러웠던 황장엽 면담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벌써 26년 전이다. 그때만 해도 한국 사회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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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접선 장소는 덕수궁 돌담길…영화 뺨친 北공작원 침투
국가정보원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울 사무실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 상자를 들고 나가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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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진핑은 北보다 韓 먼저 찾아왔다...한·중 8번의 변곡점 [한·중 수교 30년]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마지막 장애가 제거됐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1992년 8월 한ㆍ중 수교에 즈음한 담화) 1992년 한·중 수교는 노태우 정부 북방 외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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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인사 "北공작원, 90년대초 靑잠입 근무" BBC 인터뷰 논란
북한 정찰총국에서 근무했던 김국성(가명)씨의 BBC 인터뷰 장면. [BBC 화면 캡처] 북한 첩보기관 출신 탈북인사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공작원들이 한국 사회 곳곳에 침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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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포기했는데 韓이 개발…北지하 핵시설 날릴 '비밀무기'[이철재의 밀담]
지난달 15일 충남 태안의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양한 ‘한국형 전략무기’가 선보였다. 핵탄두를 탑재하지는 않았지만,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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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나는 왜 목숨 걸고 북녘 동포에게 전단을 날려보냈나
이민복 전 북한농업과학원 연구원·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북한 정권은 주민들에게 “김일성 주석이 항일 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하고 미제와 싸워 나라를 지켰다”며 신격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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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돈줄 끊고 전담 경호팀 축소…김덕홍 비운의 망명객 되나
━ 황장엽·김덕홍 홀대한 대한민국 정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김덕홍 전당 자료실 부실장이 중국 베이징 한국 대사관 영사부에 망명한 지 67일 만인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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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재인 산성' 쌓을수록 권력에 금가는 '정권 말기 징후' 속출
2017년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한 문재인 후보는 "(당선해 취임한 이후) 국민이 퇴진을 요구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물러나라고 한다면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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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관계자 "조성길의 부친은 전 콩고대사 조춘형"
2019년 7월 한국으로 망명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가 2018년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문화행사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7월 국내 입국했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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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안현태·백선엽…안장과 파묘 사이, 잠 못이루는 현충원
“앞으로 현충원에 묻힐 자들, 예를 들면 백선엽의 경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선엽 장군을 서울현충원에 모실 수 없다는 국가보훈처의 넋 나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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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탈북민 5000만원 지원하는데…北이 알려줘야 아는 월북
한국으로 탈북한 뒤 최근 5년간 북한에 재입북한 탈북민 숫자가 최소 1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최근 5년간 북한의 보도 등을 통해서 확인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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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김정은 건강에 쏠린 한반도 주변국 정보기관의 눈
━ 고노 일본 방위상 ‘김정은 건강 의심’ 발언 왜 나왔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사망 26주기(8일)를 맞아 시신이 있는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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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태영호 곁 권총 찬 경찰 24시간 경호…물잔까지 검사한다
“국회의장보다 경호가 더 삼엄하다.” “식사 자리에서 물잔도 검사하더라.” 21대 국회에 입성한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의 경호를 두고 1일 정치권에서는 이런 말이 나왔다.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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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무-4는 한국형 벙커버스터, 지하 300m 北요새도 파괴
지난 3월 시험 발사한 현무-4(가칭)가 운동 에너지를 이용한 지하 벙커 파괴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현무-4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3월 24일 충남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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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한국당 입당…탈북자 최초로 지역구 출마한다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해 6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 종교와 신앙의 자유 국제연대’ 기념 포럼 및 창립대회에 참석해 북한 관련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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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은 가지마라"…영욕의 검찰 공안, 46년 만에 간판 뗀다
"출세하려면 공안으로 가라." 한때 검찰에서 유행하던 말이다. 전두환 정권 이후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당시 검찰 공안부는 검사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던 소위 '끗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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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학교' 캐묻자 황장엽 암살조 실토…北 직파간첩의 역사
북한 직파 간첩 용의자 A(40)씨가 지난달 국가정보원에 검거돼 지난 23일 검찰에 송치됐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A씨는 북한의 대남 공작 업무 담당 기구인 정찰총국의 지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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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찰총국 소속 직파 간첩, 탈북자 아닌 스님으로 위장했다
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한 탈북자 출연한 대남 선전방송.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처] 북한에서 직접 남하한 ‘직파 간첩’이 붙잡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