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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당뇨·녹내장 등 치료법 우선 연구"
사진왼쪽부터 제럴드 섀튼·안규리·이언 월머트·황우석·로버트 클라인·로버트 골드스타인·크리스토퍼 쇼. 사진:무역협회 제공 "줄기세포는 후천성 면역결핍증(에이즈) 등 각종 불치병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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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명공학은세계 최고 수준"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석하는 '2005 서울 바이오메디 심포지엄'이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무역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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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교수팀 "척수손상환자에 임상시험 조만간 검토"
황우석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석좌교수가 이끄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팀이 척수 손상환자에 대한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 가능성을 언급했다. 황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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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줄기세포 얘기 꺼낼 땐 으쓱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외국 바이오 전문가들이 모두 '프로페서 황(황우석 교수)'과 '스템셀(줄기세포)' 이야기를 먼저 꺼내더군요. 그런데 신약 개발 성과를 물었을 땐 머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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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⑧기술진보] 편집자의 편지
▶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영어 알파벳이 적힌 사진은 황 교수가 지난 5월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11주의 환자맞춤형 복제 배아 줄기세포. 지난 40년 한국의 과학기술은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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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부작용
의약 전문가들은 '탈리도마이드'라 하면 치를 떨게 마련이다. 1953년 탁월한 수면제로 개발된 이 약은 입덧까지 가라앉히는 묘약이었다. 임신부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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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황금알 놓칠 순 없다" 미국도 줄기세포 연구 박차
한국 황우석 박사팀의 줄기세포 연구에 자극받아 미국의 주(州)정부들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줄기세포 연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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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생명윤리 논의 본격화할 때다
황우석 연구팀이 세계 최초의 복제 개 '스너피'를 탄생시켰다. 이번 연구 성과는 아이로니컬하게도 지난해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황 교수팀의 인간 배아 복제 줄기세포주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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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개 복제 성공 에베레스트 정복과 같아"
황우석.이병천 교수팀이 사상 처음 복제 개를 탄생시킨 데 대해 세계 각국은 다시 한번 찬사와 우려를 보냈다. 외국 언론들은 동물 중에서도 복제가 훨씬 어려운 개 복제에 성공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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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피' 효과, 증시엔 왜 없지
황우석 교수팀의 개 복제 성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시장의 줄기세포관련 종목들은 4일 대부분 급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날 산성피앤씨.조아제약.마크로젠 등 이른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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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제 성공, '동물 복제 한국이 최고' 입증
▶ 서울대 수의과대 잔디밭에서 복제 원본 ‘타이(右)’와 복제 개 ‘스너피’가 뛰어 놀고 있다. 가슴과 위눈썹, 발목 등에 있는 흰점 등이 꼭 닮았다. 최정동 기자▶ 네이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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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연구 정부차원 첫 승인
올해부터 생명윤리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정부 차원의 배아연구 승인 결정이 내려졌다. 보건복지부는 "관련자문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29일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소장 박세필 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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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연구 정부차원 첫 승인
올해부터 생명윤리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정부 차원의 배아연구 승인 결정이 내려졌다. 보건복지부는 "관련자문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29일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소장 박세필 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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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순'관련 도메인 인기- 6·7월 등록 급증
[마이데일리 = 박은정 기자] 드라마는 끝났지만 '삼순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계속된다. 50.5%(TNS 미디어 전국집계)라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막을 내린 MBC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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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환상
지난해에 인간 체세포 복제를 이용한 배아줄기 세포주 획득에 성공한 황우석 교수 연구팀은 올해에도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인간 배아줄기 세포주 획득률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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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업종, 상반기 가장 돋보여
올 상반기 증시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업종은 의약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시장의 의약품업종(대부분 제약주) 지수는 지난 24일 현재 2327.3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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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두뇌전쟁의 비밀, 손' 17일 방송
배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한 황우석 교수의 성과는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황교수의 표현대로라면 그 이면에는 젓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한국인의 손재주가 큰 역할을 했다.EB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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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허브 되려면 싱가포르 노하우 배워야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는 글리벡 개발의 주역인 알렉스 마터(사진) 박사. 그는 13일 "다국적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 싱가포르 정부의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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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생명윤리 논의, 보다 더 활발해져야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는 지난 1년 사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영웅으로 떠올랐다. 인간 배아 줄기세포 연구의 개척자로 앞서 나가는 그의 모습은 일종의 애국주의를 불러일으켰다. 불치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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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황우석교수 연구' 전체 반대는 아니다"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정진석 대주교가 정면으로 반대한 한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을 일으키자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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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의 악몽' 재연되나
바이오 테마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달 새 조아제약이 152% 급등하는 등 50% 이상 오른 바이오.제약주가 수두룩하다. 의약품 업종지수는 7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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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신드롬'에 코스닥 과열 신호
'황우석 신드롬'이후 줄기세포 관련 종목들의 주도로 모처럼 활황세를 보이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단기 과열 우려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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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팀워크 살리는 리더십
요즘 우리 사회의 관심이 팀워크에 쏠리고 있다. 3년 전 히딩크 감독이 축구로 온 국민을 감동시키더니, 최근엔 황우석 교수팀이 줄기세포 연구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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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GO '글로벌공헌상' 황우석 교수에 첫 영예
황우석 프로필 서울대 황우석(사진) 석좌교수가 미국의 비정부기구(NGO)인 유전공학정책연구소(GPI)가 주는 제1회 글로벌 공헌상(Global Achievement A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