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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사유상 재조명」 학술회
동국대 일본학연구소 (소장 김사엽) 학술강연회가 14일상오10시 동대학 교수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반가사유상에 대한 재조명』을 주제로 황수영 (동국대총장) 전촌원징(일본구주자료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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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장 경질 대학가에 큰 충격|"소요 못 다스리면 총장문책"
문교부는 23일 서울대총장전격경질을 계기로 앞으로는 각 대학이 적절한 학사관리를 통해 학원소요를 자체해결하지 못할 때는 총학장등 최고책임자도 문책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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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의 백10개대 일제 점검 분석|경찰의「압수물」에 놀라 다시 손대
전국 1백10개 대학의 이번 운동권학생 이용시설 일제점검은 경찰의 9개 대학 수색결과 이들 시설의「불법아지트」화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문교부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문교부는 점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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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역학술상 받아
이성우교수 (한양대·식품영양학)가 하성학술재단 (이사장 .황수영)이 수여하는 제l회 하성학술상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7월1일하오5시 동국대교수세미나실. 이날 하성 이선근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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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원 새로 위촉
문공부는 1일 문화재위원회 규정을 개정하고 문화재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문화재위원회는 종전 3개 분과를 6개 분과로 전문세분하고 종전 30인 이내의 위원과 90인 이내의 전문위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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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호암미술관서 청화백자 진면목 한눈에…「조선백자전」개막
청화백자의 진면목을 한눈에 볼수있는 「조선백자전」이 1일하오4시 용인 자연농원안 호암미술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홍진기 중앙일보회장·김윤환문공부차관·김용완전경련명예회장·황수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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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승문집 전시회
동국대 (총장 황수영)는 도서관 증축기념 한국고승문집전시회를 18∼22일 동대학 중앙도서관에서 갖는다. 이 도서관 소장 고승문집 82종 1백 책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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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의 생애
이제 고인이 된 최순우극립종합박물관장의 집엔 「오수당」이란 현판이 붙어 있다. 오수는 그의 아호. 「낮잠」이란뜻이다. 그 아호에서 세상을 느긋하게 살아보겠다는 인품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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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한국 박물관사의 증인"|타계한 최순우 국립중앙박물관장
한국미 탐구에 한평생을 바친 근대 한국 박물관사의 증인 최순우 국립중앙박물관장이 70세 가까운 세수를 마름했다. 오수 최순우관장은 몇해전 한 신문대담에서『지난 일생을 후회하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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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한국의 교과서에서는 노인들을 그들의 경험이나 지혜·부지런함은 무시한채 단순히 공경해야한다고 적고 있어 오히려 학교교육이 노인문제에 대해 그릇된 생각으로 이끈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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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학술재단 위원장에
황수영 동국대총장이 국사학자 이선근박사의 뜻을 기리는 하성학술재단의 발기위원장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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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근박사 뜻 기릴 하성 학술재단 준비
사학자 고 이선근박사의 뜻을 기리는 하성 학술재단 발기위원회가 11일 발족했다. 이용희 (전통일원 장관) 황수영 (동국대 총장) 유승국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 박영석(국사편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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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전산학계 시찰 떠나
◇황수영 동국대 총장은 일본 고마자와 대학에서 연수중인 동교 전산학과 학생들을 격려하고 일본 전산학계를 둘러보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7월6일 귀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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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2) 제80화 한일회담(241)-대표단 인선
나는 이동원 외무장관에게 한일회담대표선정에 관해『순수한 관료출신만으로 채워야 정치적 고려없이 한일회담을 성사시킬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과거 자유당및 민주당시절 경무대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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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대학총장 공동 성명
재경 대학 총장 일동은 근간 재경 일부대학 중심으로 소수 극렬 학생에 의해 야기되고 있는 학원사태가 심각한 요인을 안고 있다는데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깊은 우려를 표명하게 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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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 타락불교 아니다
밀교학자 서윤길교수(동국대·한국불교사)는 이 주장을 『매우 중대한 학설』로 받아들였다. 그는 이와 유사한 황영진씨(보문사) 설등에 주목해 왔다고 말했다. 서교수는 『당시 밀교는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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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 초청 받고 향미
◇황수영 동국대총장은 자매결연학교인 미이스턴워싱턴대의 「프레드 릭슨」총장의 초청을 받고 양교의 학술문화교류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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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문화권」설정 가능
「중원문화권」설정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학술회의가 한국미술사학회(회장 정영호)주관으로 8∼9일 충북충주시 문화원에서 열렸다(충주시주최). 이번 학술회의에 참가한 학자들은 토론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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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4) 제80화 한일회담(3) 우리측 대표들
이 연재를 쓰기위해 정부가 1965년에 발간한 「한일회담백서」를 보니 만13년8개월간 7차에 걸친 회담에 참여한 우리측 대표의 연인원은 나를 포함해 68명이었다. 자연인으로는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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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산학계 시찰
◇황수영 동국대총장은 현재 일본에서 연수중인 동교 전산학과생들을 격려하고 일본 전산학계를 둘러보기 위해 10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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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석조 여래입상 정읍서 한쌍을 발견
전북정읍에서 7세기 백제시대의 거대한 석조여래입상 한쌍이 발견됐다. 원광대 김삼룡 부총장이 최근 발견, 동국대 황수영 총장 정명호교수등과의 공동조사로 확인한 정읍백제 석조여래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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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내년 현장교육연구 주제『평등교육의 실현을 위하여』
○…대한교련(회장 유형진)은 1983∼84년의 전국현장교육연구운동의 주제를 「평등교육의 실현을 위하여」로 정했다. 교련이 지난 30년간 교육현장의 개선과 교직의 전문성확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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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나비장 장식 너무 화려|다량 유출된 어보 이해 곤란
조선조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가 갇혀 죽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뒤주가 발견돼「진품 가능성」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는 가운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도세자의 어머니였던 영빈 이씨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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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 참변 관련 추정|영조 때 뒤주 발견
사도세자(1735∼1762)가 갇혀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뒤주가 후손에 의해 보존돼 있음이 밝혀졌다. 이 뒤주는 이 모씨(서울 도봉구 미아3동l32의2)가 보관해 오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