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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회담 16일 낮 개최 |청와대 민정당 통해 민한-국민당 총재에 통고
전두환 대통령과 민정·민한·국민당 등 3당대표가 참석하는 여야대표회담이 오는 16일 정오 청와대에서 열린다. 황선필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전 대통령이 이재형 민정당 대표위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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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국 타개 자신|아프리카 등 새 시장개척 힘쓰길"
전두환 대통령은 10일 『지금 세제경제는 물론 우리 경제도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정부는 이를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일선에서 경제활동을 하고있는 기업인들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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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청와대 대변인에|전 대통령이 임명장
전두환 대통령은 5일 상오 신임 황선필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청와대 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이 자리에는 박찬긍 총무처장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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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필 청와대 대변인
73년 언론계(동아일보)를 떠나 문공부 서기관으로 관계에 들어와 홍보조정관, 보도·공보국장, 총리공보비서관 등 공보업무의 정통 라인을 거쳤다. 기자시절에는 다라니경 발견, 푸에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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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변인|황선필씨 임명
전두환 대통령은 3일 하오 이웅희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차관급)을 의원면직하고, 그 후임에 황금필 국무총리 공보비서관을 승진, 발령했다. 이웅희 전 대변인은 5일 문화방송(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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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전환」에 기대한다"|최 대통령 하야발표 각계 표정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최 대통령의 「사임성명」에 쏠렸다. 「특별성명」이 있다는 소식에 지난밤을 궁금하게 보냈던 시민들은 「텔리비전」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대통령사임성명을 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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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불온전단 살포
황선필 문공부대변인은 5일 정오 최근 북괴동향에 관한 성명을 발표, 『10·26 시해사건이후 북한공산집단은 이렇다할 톡이한 군사적 동향을 보이지는 않고 있으나 그대신 공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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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위해 국론통일해야
문공부는 25일 6·25제29주년에 즈음한 담화를 발표, 『이날을기해 우리가 다짐해야할 첫째는 국가의안전보장을 더욱 튼튼하게하는 일이며 둘째는 평화통일을위해 국론을 계속 통일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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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당국의 책임있는 회답거듭촉구
정부는 29일 하오 성명을 통해 남북대화 문제에 관한 우리 정부의 제의에 대해 책임있는 북한당국의 성실한 회답을 거듭 촉구했다. 문공부대변인 황선필 보도국장은 『우리의 기본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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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 신설세 문공부선 부인
문공부 대변인 황선필 보도국장은 29일 『정부가 관광업무를 문공부로 이관키로 했다는 일부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한다』고 말하고 『정부로서는 관광업무의 이관여부문제에 대해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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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파탄상태 스스로 확인한 셈"
문공부 황선필 대변인은 북괴 최고인민회의 제6기 1차 회의에서의 북괴 집권층 개편에 대해 논평, 『이번 북괴 집권층 개편은 한마디로 김일성의 영구집권체제를 재확립한데 불과한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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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수역 비난 모면 위한 기만 선전
문공부 대변인 황선필 보도 국장은 10일 성명을 통해 『박성철 발언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와 국민들이 북괴의 침략적인 소위 군사 분계선의 설정을 맹렬히 비난,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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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발언|누구도 안 믿어
황선필 문공부 대변인은 23일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의 미 하원 국제기구소위에서의 증언에 대해 『한국민들은 배신자의 파렴치한 말을 아무도 않으려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배신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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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전파 방해 고발키로|국제전기통신연맹에
정부는 최근 북괴가 우리 나라의 공영방송에 대한 방해전파를 격증해 오고있는 사태를 중시, 북괴의 이 같은 행위를 국제전기통신연맹(ITU)에 고발하여 모든 방해전파를 즉각 중지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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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발언 사실과 전혀 달라|북괴노선 지지 등 조국배반
미국에 있는 김형욱 전 중앙정보장이 최근 미국 신문과의 회견에서 한국을 비방한데 대해 문공부대변인 황선필 보도국장은 7일 『김형욱의 발언은 전혀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일일이 논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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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중구 민만 놀 수 없다
23일 열린 국무회의는 종로-중구보선날짜를 「대외비」안건으로 처리. 국무회의가 끝난 후 황선필 문공부대변인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선거일자에 대항 의결이 없었다』고 발표했다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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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방문중인「독매」편집국장 김일성 찬양 망언
평양북괴방송은 19일 현재 평양을 방문중인 일본의「이사또·쓰네아쓰」「요미우리」신문상무 겸 편집국장이『김일성이 쌓아올린 세계의 전례가 없는 업적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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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불온편지 대량 국내우송-문공부성명 18개 사회단체 이름으로 연간 만8천통
문공부대변인 황선필 보도국장은 19일 『북괴공산집단은 최근 이른바 그들의 18개 정당·사회단체 이름으로 된 「남조선제정당·사회단체들과 각계각층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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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에는 황선필씨 내정
보도국장 겸 문공부 대변인에는 황선필 홍보조정 관을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