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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만 누리는 멋진 경험, 함께 나누고 싶어요
지금까지 영상으로 만든 공연 작품 포스터 앞에 앉아 있는 정성복 패뷸러스 대표. 패뷸러스(fabulous)는 ‘기가 막히게 좋은’ ‘굉장한’이란 뜻이다. 정성복(42) 대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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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가슴속에 담아뒀던 우리들의 이야기
#설날편지#고마워요, 사랑해요. 가슴속에 담아뒀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시민마이크가 들어봤습니다.“얼마 전 아버지께서 쓰러지셔서 덜컥 겁이 났어요.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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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지휘 수원시향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집 음반 발매
[사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제공]김대진 예술감독이 지휘한 수원시향의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집이 소니뮤직에서 발매됐다. 교향곡 7곡이 4장의 CD에 담겨 나왔다.2012년 베토벤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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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준 사운드미러코리아 대표, 그래미상 수상
2월 15일 저녁 8시 (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8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사운드미러코리아의 황병준 대표가 녹음한 라흐마니노프의 ‘베스퍼스(Ve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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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 보러 독일행? 난 집에서 즐긴다
호수 위에서 열리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페스티벌. ‘투란도트’는 지난달 22일 시작됐고 사흘 만에 서울·대전 등의 영화관에서 상영됐다. [사진 브레겐츠페스티벌 홈페이지]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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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맛있다 성수동에 가면…
20대 쇼핑객들이 공장 밀집 지대에서 문화예술 거리로 바뀌고 있는 서울 성수동 골목의 한 구두 벽화를 보며 걸어가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잿빛 공장지대였던 서울 성수동이 요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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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거리 뚝섬역~성수역
20대 쇼핑객들이 공장 밀집 지대에서 문화예술 거리로 바뀌고 있는 서울 성수동 골목의 한 구두 벽화를 보며 걸어가고 있다. 잿빛 공장지대였던 서울 성수동이 요즘 다채로운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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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인자씨 外
▶송인자씨 별세, 변영선(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 기자)·영수씨(청주시립예술단 차석)모친상, 조성근(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차장)·이상래(전 기업은행 지점장)·윤문구(도쿄복지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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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와 동시에 사라지는 소리 잡고 싶은 꿈 서라운드 수퍼오디오CD 기술 통해 실현”
“레코딩 엔지니어, 프로듀서, 음향감독입니다.” 황병준(45·사진) 사운드미러 코리아 대표는 7일 ‘테크플러스’ 무대에 올라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기술자·제작자·감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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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세계적 거장의 지식 나눔 ‘테크플러스 2012’ 열립니다
국내외 명사가 대거 참석해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tech+2012)’가 중앙일보ㆍ지식경제부ㆍ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동 주최로 오는 7~8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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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는 R&D 2.0 테크플러스는 R&D 3.0
‘꿈, 기술과 만나다.’지식 나눔 글로벌 축제 ‘테크플러스(tech+) 2012’의 올해 주제다. 디지털 산업기술(테크)에 인문학의 훈기를 불어넣자는(플러스) 취지로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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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지식 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 엽니다
왼쪽부터 유홍준, 언더우드, 코르데이로, 앨트먼, 황병준, 모란. 국내외 명사가 대거 참석해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tech+2012)’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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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 엽니다
국내외 명사들이 대거 참석해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가 중앙일보·지식경제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동 주최로 다음달 7~8일 열립니다. ‘꿈,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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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0달러 내면 클래식 실컷 듣죠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회사 낙소스(Naxos)의 클라우스 하이만 회장. 하이만 회장 왼쪽에 150만 장 이상 팔려나간 낙소스의 플래티넘 앨범 비발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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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개발연구원(KDI) 14대 원장 현오석 현 원장 재선임 外
◆한국개발연구원(KDI) 14대 원장에 현오석(62) 현 원장이 재선임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6일 이사회에서 내린 결정이다. ◆한국은행▶부총재 박원식 ▶부총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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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그래미, 휘트니 휴스턴 보내고 아델 맞이하다
팝음악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아델이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트로피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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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기술부문 그래미상 거머쥔 전기공학도
제54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클래식 앨범 최고 기술상을 수상한 황병준 사운드 미러 코리아 대표(왼쪽)가 레드 카펫에 올랐다. 황씨 오른쪽은 엔지니어로 참여한 존 뉴튼, 그 옆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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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엘머 갠트리’ 제54회 그래미상 최고의 클래식 엔지니어드 앨범 부분 후보로 선정 外
◆사운드 엔지니어 황병준(44·사진)씨가 작업한 오페라 앨범 ‘엘머 갠트리(Elmer Gantry)’가 제54회 그래미상 최고의 클래식 엔지니어드 앨범 부분(Best Eng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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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의 금요일 새벽 4시] “사진 따느라 애썼네 … 다음은 할리 데이비슨이야”
◆007의 작가 제프리 디버 인터뷰를 사람신문 j에 쓰기로 하고 런던으로 날아가 다른 기삿거리를 찾아 헤맸습니다. 직속 상사인 문화데스크의 눈치가 보여서 말이죠. 마침 세계적 꽃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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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금요일 새벽 4시] 바로잡습니다, 허백련 선생의 호는 ‘의재’입니다
◆다섯 시간. 주말에 제가 걷는 거리입니다. 강화도 나들길 코스가 단골입죠. 자전거도 타지만 걷기도 맛깔납니다. 박종근 차장도 강골입니다. 산악자전거 5년 경력의 쫄깃쫄깃한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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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황병준 ‘자연 그대로의 소리’ 추구하는 레코딩 엔지니어
새벽 예불은 절집 의식 중 가장 경건하며 웅장하다. 목탁과 독송(讀訟)은 기본이요, 법고(法鼓)·범종(梵鐘)·목어(木魚)·운판(雲版) 등 이른바 불전사물(佛展四物)이 총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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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마굿간에서 음반녹음을 한다고?
첼리스트 양성원(맨 오른쪽)씨와 프랑스 연주자들이 프랑스 빌파바르 농장 헛간에서 드보르자크 피아노 트리오를 녹음하고 있다. 도시의 스튜디오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음반을 녹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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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6회 양화진 음악회 外
◆ 다음달 1일 오후 8시 제6회 양화진 음악회가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지가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서울 합정동의 100주년 기념교회가 마련한 이 음악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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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상징·인물 알리는 ‘고교생 전도사’
다누리클럽 회원들은 지난해 무궁화축제에서 법률로 무궁화를 국화로 제정하자는 운동을 벌였다. [다누리클럽 제공]“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사랑하며, 다 함께 좋은 삶을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