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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프로·복싱」의 기수
푸른 대지를 굳게 디디고 불끈 쥔 두 주먹에는 온 몸의 힘이 넘쳐흐른다. 무쇠도 퉁길 이 주먹들은 초여름의 양광을 힘껏 쏘았다. 주먹의 주인공들은 똑바로 앞을 보고 있다.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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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개막|중앙고에 패권
제19회 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 쟁패전의 패권은 서울중앙고 [팀]에 돌아갔다. 2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전 7일간의 막을 내린 이번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중앙고는 부산고를
푸른 대지를 굳게 디디고 불끈 쥔 두 주먹에는 온 몸의 힘이 넘쳐흐른다. 무쇠도 퉁길 이 주먹들은 초여름의 양광을 힘껏 쏘았다. 주먹의 주인공들은 똑바로 앞을 보고 있다. 미래를
제19회 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 쟁패전의 패권은 서울중앙고 [팀]에 돌아갔다. 2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전 7일간의 막을 내린 이번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중앙고는 부산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