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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강제수용과 양도세 부과 문제점 제기 재산권 보장, 관련 법제 개선방안 촉구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의장 임채관)는 11월22일(화)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토지강제수용정책과 양도소득세 부과의 문제점 및 대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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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특혜냐" 되레 증인 몰아붙였다…유동규 불꽃 튄 공방 [法ON]
이재명(오른쪽) 경기지사가 2018년 10월 1일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경기관광공사 ‘성남시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 사건 재판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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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반발 크니 사업방식 향후 결정" 황무성 건의 묵살됐다
성남도시개발공사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 황무성 초대 사장이 대장동 주민들의 반발을 이유로 “구역지정 후 개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입장을 성남시에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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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재명 (조폭 연루 보도에 대해) “계좌를 보여주면 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참석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국감 오후 현장을 라이브로 업데이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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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대 시세차익' 전 인천시의원 구속영장 기각
전직 인천시의회 의원의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인천경찰청 경찰관들이 4월 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압수한 압수품을 들고 청사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미공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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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의원이 땅 사자 2주 뒤 개발지구로…30억 차익 남겨
전직 인천시의회 의원의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인천경찰청 경찰관들이 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압수한 압수품을 들고 청사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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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청구 1호' LH 직원은 신도시 지정·보상 '베테랑'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열린 LH 해체 등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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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 LH에 할 말 잃었다" 과림동 주민들 분노한 까닭 [영상]
“요즘 치가 떨려서 잠이 안 와요. 밤에 수십 번을 깨.”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지금 사태를 보면 극노하셨을 거야.” 한국주택토지공사(LH)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경기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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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광명 원주민들 “평생 농사지은 우리만 바보 됐다”
━ [SUNDAY 진단] 비리·투기로 점철된 신도시 개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도로에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치가 떨려서 잠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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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논 갈아엎더라" 13억 차익 LH 직원들 투기 정황 현장
3기 신도시로 추가 확정된 광명?시흥 지구에 LH 공사 직원의 땅투기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3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모습. 장진영 기자 / 20210303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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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지정 12년 만에…창원 두동지구 개발 본격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12년5개월 만에 창원시 진해구 웅동 일대 두동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한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두동지구 내 토지·건물 등 1534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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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 한달음, 기흥역세권 마지막 입성 기회
[한진기자] 대규모 개발계획과 교통호재로 수도권 분양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이곳에 교통환승센터와 대형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6200여 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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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많이 컸군요, 기흥역세권
가운데 공터가 지상 38~49층의 초고층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설 용인 기흥역세권지구. [사진 포스코건설] 서울·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 4번 출구를 나서면 낮은 산 밑으로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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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부럽지 않네"…용인 초고층 주상복합촌 눈길
서울·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 4번 출구를 나서면 낮은 산 밑으로 대규모 아파트 공사 현장이 나온다. 요즘 경기도 용인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인 기흥역세권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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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토지 '현금 보상' 합의
서울 강남 한복판의 판자촌인 구룡마을이 토지 수용 방식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토지 수용·사용 방식으로 구룡마을(28만6929㎡)을 개발키로 최근 강남구와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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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강남 → 분당 → 수지 → 동탄 … 이제는 평택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형성되는 수도권의 부동산 개발축이 평택까지 내려갔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개발열기는 분당·판교를 지나 용인 수지, 수원 광교, 화성 동탄을 거쳐 이제 평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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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뼈대만 남은 '수표동 화교사옥' 주인은 누구
17일 밤 발생한 화재로 불에 탄 서울 수표동 공구상가. ‘화교사옥’으로 불리는 이 건물은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위해 1928년 처음 지어졌다. [변선구 기자] 1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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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임대주택 시행사·지주가 건축비 분담하게"
서울시가 구룡마을에 ‘이익 공유형’ 개발 모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행사와 토지주가 임대주택 건설 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개발 방식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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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주인에 특혜 의혹 … '구룡마을' 국조 가나
서울 최대 판자촌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개발사업이 내년 지방선거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은 12일 구룡마을 개발사업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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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국감'된 서울시 국감 … 내년 시장선거 전초전
18일 국토교통위의 서울시 국감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감에서는 박 시장의 경전철 사업 타당성과 노량진 수몰사고 책임 문제가 쟁점이 됐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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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이번엔 개발방식 충돌
부촌 강남에 섬처럼 남아 있는 서울지역 최대 무허가 판자촌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이곳의 개발방식을 놓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갈등을 빚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 23일 구룡마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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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임성역 역세권 개발 시, 연내 지구지정 마치기로
전남 목포시는 지난 22일 전남도에 임성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승인을 요청했다. 시는 2000년 3월 확정한 남악신도시 마스터플랜에 따라 전남개발공사와 공동으로 2007년 12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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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형사업 줄줄이 무산·보류
#1. 천안시 성성동에 사는 김진원(가명)씨. 김씨는 국제비즈니스파크 때문에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호숫가에 카페를 운영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됐고 지난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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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논란의 3년 … 현병철, 연임 문턱 넘을까
현병철13일 오후 서울 장안동 440-7번지. 현재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이 땅은 현병철(68)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1983년 6월 3㎡(1평)짜리 땅에 세입자로 들어가 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