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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외래 진료비 낮추고 비급여 의약품은 건보 적용…우울증·자살 낮추기 위한 정신건강대책 발표
앞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환자가 부담하는 치료비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고가의 비급여 의약품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도 확대된다. 동네 의원과 지자체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선 정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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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환자 모두 '나이롱'…건강보험금 빼먹기 요지경
전남도가 운영하는 공공 의료기관인 강진의료원'나이롱 간호사''나이롱 병원직원''나이롱 환자'가 판치고 있다. 이 와중에 국민건강보험금이 줄줄 새고 있다.전남도 출연기관인 강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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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5분에 한 명씩 치매…고령화 시대 피할 수 없는 미래
치매와 마주보기치매에 걸리면 기억이 지워진다. 마치 지우개로 지운 듯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고, 나중엔 성격도 변한다. 국내 치매 인구는 61만 명이다. 65세 이상 10명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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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청소년 자살 소식에 걱정된다는 학부모
극단적인 선택 돌이키는 건 따뜻한 말 한마디Q. (자살 경고 신호 어떻게 대처하죠) 중3, 고1 자녀를 둔 40대 주부입니다. 얼마 전 방송에서 자살 경고 신호와 관련된 뉴스를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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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평화의 핵ㆍ미사일 보유 통해 ‘안보 방파제’ 높이 쌓아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우측). 사진 강정현 기자.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5일 "새해 대한민국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오고 있는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라는 거대한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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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의 키성장, 진짜 성조숙증 가려 적절히 치료해야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박미정 교수최근 진료실을 찾는 부모들의 제일 관심사는 무엇보다 ‘아이의 키’ 이다. 곧 시작 되는 새학기에 아이가 또래보다 작아 친구들 사이에서 무시당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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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자, 월 5만원이면 병원 대신 집에서 호스피스
2014년 암으로 숨진 사람은 7만6611명. 이 중 약 90% 가 병원에서 숨졌다.1991년 병원 사망이 19.1%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정반대다. 임종환자를 돌볼 여건이 가정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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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흥남철수 피란선…기념관 세워 역사 알리는 게 내 할 일”
당시 배에서 태어난 이경필 원장(왼쪽)은 흥남철수 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해 뛰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경남 거제에 사는 이경필(66) 평화가축병원 원장은 ‘마지막 덕수’로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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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만호 대한결핵협회장 “수퍼 결핵 발병률 높은 취약계층 중점 관리할 것”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결핵환자가 130만 명(1954년)이던 때가 있었다. 이제 그 수는 3만 명으로 줄었다. 전국적인 결핵 퇴치운동 덕분이다. 여기에는 대한결핵협회의 노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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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렸는데…독감 환자 되레 급증
경남 함안군에 사는 주부 김미현(38)씨는 올해 설 명절을 병원 응급실에서 보냈다. 열이 39도 넘게 치솟고 온몸은 쑤시고 아팠다. 심한 기침과 함께 목구멍이 부어올라 물 한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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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강박장애, 20대가 가장 많이 앓는다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강박장애를 겪는 환자 중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4년 강박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 2만3174명을 분석한 결과다.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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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20대…강박장애 환자 최다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강박장애를 겪는 환자 대다수는 20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강박장애 환자가 2010년 2만490명에서 2014년 2만3174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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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심한 40대男, 병원 찾았더니 병명이
잘 먹는 것은 삶에서 손꼽는 낙(樂)이다. 하지만 즐거움만 좇아 식습관을 관리하지 않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 현대인에게 흔한 소화기 질환이 위식도역류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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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변비라고 배 꾹꾹 누르지 마라, 대장 '게실병' 생긴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대장게실염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고지방식과 나쁜 배변 습관 등 생활의 변화 탓이다. 문제는 다른 대장 질환과 증상이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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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초·중·고 학생 두드러져…"건강관리 각별히 신경써야"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사진=YTN 뉴스화면 캡쳐)독감 의심 환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독감은 2월 중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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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초·중·고 학생 증가세 두드러져…"건강관리 각별히 신경써야"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사진=YTN 뉴스화면 캡쳐)독감 의심 환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독감은 2월 중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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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초·중·고 학생 증가세 두드러져…"건강관리 각별히"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사진=YTN 뉴스화면 캡쳐)독감 의심 환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독감은 2월 중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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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초·중·고 학생 두드러져…"건강관리 각별히"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사진=YTN 뉴스화면 캡쳐)독감 의심 환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독감은 2월 중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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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건강관리 각별히 유의"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사진=YTN 뉴스화면 캡쳐)독감 의심 환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독감은 2월 중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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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 있어…"건강관리 각별히"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 독감 유행 주의보 수준의 2.4배(사진=YTN 뉴스화면 캡쳐)독감 의심 환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독감은 2월 중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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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대표적 여성병 자궁근종, 최첨단 하이푸 시술 국내 최다
우리나라 여성(35세 이상 기준) 2명 중 1명이 앓는 질환이 있다. 바로 자궁근종이다. 피부에 혹이 있듯 자궁에도 혹이 생긴다. 다행히 증상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복부 통증, 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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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어르신~ 세균 우글우글한 틀니 끼고 계신 건 아니죠?
치아와 건강은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듯 이가 없으면 건강이 흔들린다. 당뇨, 고혈압, 심뇌혈관계 질환 등 전신 건강이 치아에 달려 있다. 고령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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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탐방로 통제’, 무단 입산 대학생 조난 당해…안전 점검중
‘설악산 탐방로 통제’ 사진=중앙포토DB설악산 탐방로가 통제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7일 "한파특보가 해제된 이후 통제된 고지대 탐방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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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9 구급대 1일 1388건 출동
지난해 서울시 119 구급대는 62초마다 출동해 94초마다 1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5일 발표한 ‘2015년도 119구급대 활동실적 분석’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