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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장관 부총리 격상/환경업무 환경처로 일원화
◎정부조직 개정안 정부는 현재 국토통일원의 명칭을 통일원으로 바꾸고 통일원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시키는 한편 문교부를 교육부로,체육부를 체육청소년부로 명칭을 바꾸는 내용의 정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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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주변 개발 싸고 환경 파괴 논란
설악산 주변의 세계 잼버리 대회장 건설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현장이 자연 환경을 파괴한다는 비난을 둘러싸고 주민들간에 또는 주민과 정 부당국간에 시비가 계속되고 있다. 2백50만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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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대회 준비 점검
조경식 환경처장관은 23∼24일 팔당수질 보전특별대책 지역과 91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토성 면 일대 개발현장을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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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ㆍ소음규제 강화/환경평가때 주민의견 반영
◎환경오염 예방 내달부터 강화 환경처는 16일 환경정책기본법안등 환경관련 6개 법안이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환경오염의 근원적 예방과 피해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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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ㆍ대청호 주변 54개 읍면/수질보전 특별지역 선포
◎공해배출시설 설립 금지 1권역/허용기준 대폭 강화키로 2권역/정부 환경보전위 정부는 11일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부총리ㆍ내무ㆍ상공ㆍ동자ㆍ건설ㆍ환경처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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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폐윤활유
환경처 「의무화규정」 오는 8월1일부터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페윤활유는 윤활유제조업체 또는 수입업체가 전량회수해 의무적으로 적절하게 처리해야하며 윤활유교환업소(자동차정비소등)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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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주씨등 유공자 1백20명 표창
5일은 UNEP(유엔환경계획)가 정한 세계환경의 날로 올해 18주년을 맞았다. 정부는 환경청 발족 10년만에 「청」을 「처」로 승격하고 올해를 「환경원년」으로 설정했으며 이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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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 협력 등 논의
◇예경직환경처장관은 8일 도널드 그레그주한미대사의 예방을 받고 환경과학기술 정보교환 등 한미간환경보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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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보호지 오수배출기준 강화
◎골프장ㆍ호텔ㆍ음식점등 허용치 최고 10배까지/환경처 규칙 개정키로 상수원보호구역과 청정지역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방류되는 폐수ㆍ오수의 배출 허용기준이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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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방문설명회 가져
◇강경직 부산발전시스팀연구소 이사장은 20일오후2시 부산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소련개최. 방문 설명회를 가진후 21일에는 조경식환경처장관을 초청,「9O년대 환경정책방향」에대한 조찬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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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15명 경질/부총리에 이승윤씨 임명/「3ㆍ17 개각」 단행
◎청와대 비서진도 일부 교체/내무 안응모/재무 정영의/법무 이종남/체육 정동성/농수산 강보성/상공 박필수/동자 이희일/보사 김정수/교통 김창식/총무처 이연택/과기처 정근모/통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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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ㆍ대청호 주변/특별관리지역 확정
◎14평이상 새 아파트 LNG 의무화/자동차 매연 심할 땐 시정토록 지시/환경처 업무보고 정부는 식수오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논란이 돼왔떤 팔당ㆍ대청호 주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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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선진 7국 수준으로 끌어올려/과기처 업무보고 주요내용
◎90년대에 지능컴퓨터ㆍ한국형 원자로 등 개발/수질ㆍ의료ㆍ교통 등 복지기술 향상 주력 과기처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 업무계획은 「7ㆍ7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첨단기술도전」,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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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환경청 순시
조경식환경처장관은 20일 부산지방환경청을 순시하고 사상공단과 낙동강하구언의 오염실태를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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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부처 장관 임명장/노태우 대통령
노태우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어령문화ㆍ조경식환경처ㆍ최병렬공보처장관 등 신설 3개부처 장관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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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60중|내년 수입제한
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국민보건 위생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산업 폐기물·유해합성 화학 물질 등 60개 품목의 수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22개 농산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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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환경처장관
엄격하고 깔끔한 경제기획원 출신의 전형적 경제관료. 언뜻 시골 교장선생님 같은 풍모이지만 술좌석을 피하지 않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며 부하직원에게는 엄하면서도 통이 크다. 숫자에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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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3개 부처 장관 임명
노태우 대통령은 27일 문화부 신설 등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일부 보각을 단행, 초대 문화부 장관에 이어령 교수(이대), 환경처 장관에 조경직 교통차관, 공보처 장관에 최병렬 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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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개각은 2월 국회 끝난 뒤
새로 신설된 3개 부처의 장관에 대한 인사가 단행됨으로써 대대적인 당정개편은 자연히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한때는 신설3개 부처를 포함하여 경제각료를 중심으로 중폭 이상의 개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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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과 주요법안 내용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대규모 기업집단소속 금융, 보험회사간 상호출자를 금지. 자문기관이던 공정거래위원회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정무직으로 격상.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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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개편 연내 없다
정부와 민정당은 5공 청산을 연내에 완전하게 매듭짓기 위해 당정개편은·후속조치가 끝난 후에나 고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와 민정당은 금주부터 백담사측과 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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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환경처도 장관으로
정부는 15일 국무회의를 열어 내년 1월1일부터 문화부·공보처를 신설하고 환경청을 환경처로 격상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 조직법 중 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공보처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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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문화부 신설
정부는 17일 행정개혁위원회가 건의한 정부조직개편 및 제도개선을 3단계로 나눠 추진키로 하고 우선 1단계 조치로 내년 1월 문화부를 신설하고 공보처를 독립시키며 환경청을 환경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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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부 존속, 환경처 승격
정부와 민정당은 행정개혁위원회가 지난 8월초 노태우 대통령에게 건의한 정부기구개혁안중 동력자원부를 폐지하는 내용을 재검토, 미래산업육성이라는 측면에서 현행대로 존속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