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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좀 마음놓고 마시자/김광섭 생활과학부장(데스크의 눈)

    전국에서 또한번 식수오염파동이 일어나고 있다. 89년과 90년 여름에도 잇따라 식수오염소동을 치르고도 아직 맑은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개탄스럽기만 하다. 도대체

    중앙일보

    1991.03.23 00:00

  • 폐수방류 수사 전국확대/검찰/16개 강 대상 실태 파악키로

    ◎적발되면 업주 체형/또 페놀방류 3개업체 수사/공무원 6∼7명 곧 구속 상수도 수원지를 오염시킨 업체들에 대한 폐수방류 수사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검찰은 상수원에 유해화학

    중앙일보

    1991.03.23 00:00

  • 페놀오염 막을 수 있었다/두산전자 폐수처리 실적 간과

    ◎소동직전 페놀발견 보고안돼 구미공단 두산전자의 폐수방류로 야기된 경남북지역 식수오염 파동은 대구지방환경청과 시청이 정기적인 공해단속과 수질검사등을 제대로 시행했더라면 초기에 대규

    중앙일보

    1991.03.22 00:00

  • “폐수 수도물” 구멍난 수질관리/영남 식수오염 왜 일어났나

    ◎취수전엔 페놀검사 아예 안해/낙동강 7천여업체 “공해복병”/정수 처리 전근대적/기준 대폭 강화 필요 대구 상수도물의 페놀오염사태가 부산·창원 등 낙동강 수계전체로 확산되면서 영남

    중앙일보

    1991.03.21 00:00

  • 일정촉박… “얼굴 알리기도 힘들다”(지자제 표밭현장:2)

    ◎“프로”들 금력·바람 총동원/사전운동 안한 “순진파” 뒤늦게 홍보물 제작 30년만에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지방의회선거가 선거일정의 촉박으로 자칫 기초단계부터 근본

    중앙일보

    1991.03.09 00:00

  • 공해배출 7백12개 업체 적발

    동부화학(울산)·쌍룡양회 포정 공장·럭키온산공장·호남정유(여천)·두산전자(괴산)·대우정밀(양산)·동양철관(인천)등 7백12개 업체가 공해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처는 24일

    중앙일보

    1991.01.25 00:00

  • (28)「건강한 삶의 터전」발등의 불

    중앙일보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 작년 6월부터 시작한「환경오염, 위험수위」시리즈는 이번 28회를 끝으로 연재를 끝낸다. 환경문제는 이제 더 이상 사치스럽다거나 한가로운 이야기

    중앙일보

    1991.01.16 00:00

  • 단속 비웃는 공해배출업소/두번이상 적발 31곳

    거듭되는 공해단속에도 불구,상당수 업체들이 이에 개의치않고 허용기준치가 넘는 오염물질을 계속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환경처가 「범죄와의 전쟁」 선포이후 11월말까지

    중앙일보

    1990.12.15 00:00

  • 취임 두달 넘긴 허남훈 환경처장관(일요 인터뷰)

    ◎“환경정책 목소리 높이겠다”/오염 기준치 강화 실현가능성 따져야/수시로 수질검사… 「맛 좋은 수도물」 공급 지난 여름 제2차 수도물파동과 행락쓰레기파동에 이어 최근에는 우리나라

    중앙일보

    1990.11.25 00:00

  • 공해업소 백48곳 고발/호유등 12곳은 2∼3차례 적발

    환경처 단속결과 환경처는 25일 9월중 실시한 공해업소단속에서 ㈜풍산금속의 온산공장 등 대기업 다수를 포함한 3백60개 업소를 적발,그중 1백48개 업소를 형사 고발했다. 특히

    중앙일보

    1990.10.26 00:00

  • 「범죄와의 전쟁」부처마다 한 건 내놓기 경쟁

    대통령의「범죄와의 전쟁」선포이후 정찰의 실적위주 무더기연행 등 인권침해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랑 경찰서가 강도피의자 3명을 붙잡은 뒤 이들로부터 압수하지도 않은

    중앙일보

    1990.10.19 00:00

  • 공해업체 287곳 적발/137곳 고발/폐기물 무단처리

    동국제강ㆍ풍산ㆍ조선선재ㆍ영남화학ㆍ삼척탄좌ㆍ강원산업ㆍ금성마이크로닉스ㆍ충남방적 등 대기업을 포함한 2백87개 업체가 산업폐기물 무단처리ㆍ허용기준을 넘는 오염물질 배출 등 혐의로 무더기

    중앙일보

    1990.09.25 00:00

  • (8) 독성 강한 죽음의 물|한해 80억 톤이 쏟아져 나온다|산업 폐수

    각종 공장과 산업장에서 쏟아지는 산업 폐수가 전국 곳곳의 하천과 강·바다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우리 경제가 성장한 만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산업 폐수는 생활 하수와 함께

    중앙일보

    1990.07.31 00:00

  • 환경관리 모범 업체 19곳 오염배출 적발

    매년 환경처의 선정에 따라 각종 혜택을 누리는 환경관리 모범업체중 상당비율이 단속반의 불시점검결과 도리어 허용기준치이상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다 적발돼 모범업체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중앙일보

    1990.07.17 00:00

  • 「산성비」 피해(환경오염 위험수위:4)

    ◎“죽음의 빗물”에 전 국토가 중병/산림 피해는 물론 콘크리트ㆍ쇠도 부식/납ㆍ카드뮴도 섞여 겨울철에는 「산성 눈」/공단지역 더 심해… 서울도 정상의 10배 「초록의 흑사병」 또는

    중앙일보

    1990.07.03 00:00

  • 팔당호 골재채취(환경오염 위험수위:3)

    ◎바닥 침전물 확산 오염가중 우려/3년 파면 원상회복에 최소 6년/공사하더라도 펌프식이 이상적 1천5백만 수도권인구의 유일한 식수원인 팔당호에서 골재채취는 과연 계속돼도 좋은가.

    중앙일보

    1990.06.26 00:00

  • 공해업소 2천9백곳/고발ㆍ조업정지

    환경처는 무허가 배출시설의 설치,방지시설의 비정상가동,공해물질 무단방류 등으로 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전국의 2천9백46개업체를 적발,3천5백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1일 고발ㆍ조업정지

    중앙일보

    1990.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