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총리 사저 침입해 ‘배변 퍼포먼스’한 환경운동가 ‘X이나 먹어라’
영국 수낵 총리 별장 내 호수에서 배변하는 환경단체 소속 남성. 사진 SNS 캡처 영국 리시 수낵 총리의 사저에 침입해 배변을 하는 듯한 행위를 한 환경운동가 4명이 경찰에 붙잡
-
모스크바 테러범들, 악명 높은 구치소서 독방 수감
검거 후 취조받는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샴시딘 파리두니(왼쪽), 라자브 알리자데흐. 마르가리타 시모냔 텔레그램 캡처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무차별 공격을 한 테러리스트들
-
[이번 주 리뷰]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전쟁준비 김정은(7~12일)
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일상회복 2단계 연기 #경상수지 흑자 #전경련 류진 풍산회장 추대 #분당흉기 난동 최원종 신상공개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 #미 중소은행
-
[분수대] ‘백조의 호수’ 모멘트
박형수 국제부 기자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대표작이다. 희고 나풀거리는 튀튀 스커트, 우아한 헤어 밴드와 토슈즈 등으로 꾸민 오데트 공주의 청순하고 가냘픈
-
‘인간 이재명’ 끄집어냈다, 별의별 전문가 모인 그곳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포토타임] 검게 그을려 잔해만 남은 시가지…강릉 산불, 8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11 오후 5:00 검게 그을려 잔해만 남은 시가지…강릉 산불,
-
[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중국어에 인맥까지 갖춘 ‘中 전문가’…만주에서 온 독립운동가 후손
이동빈(41) 경위는 올해 초부터 해양경찰청 국제협력과 국제법규정보팀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 국제정보수집분석생산 및 배포, 해외주재관 정보관리, 국내외 정보기관 헙력, 업무국제해
-
찰스왕 얼굴에 초코 케이크가?…명화에 수프 투척한 그들 짓
기후 운동가들이 24일(현지시간)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밀랍 인형에 초콜릿케이크를 던졌다. '저스트 스톱 오일' 페이스북 캡처 명화에 수프를 끼얹은 기후 운동가들이 이번에는 영
-
느닷없이 모네 그림에 으깬 감자 테러…'주황조끼' 남녀 정체
난데없이 유명 예술 작품에 으깬 감자를 투척한 두 명.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독일의 환경 운동가들이 화석연료가 포함된 유명 예술 작품에 음식물을
-
“이견 공존 불가” 천호선도 박창진도 떠나는 정의당 왜?
“정의당의 존재는 가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기대를 접는다.”(천호선 전 대표) “정의당은 내가 생각한 정당이 아니었다.”(박창진 전 부대표) 위기에 빠진 정의당에서
-
프랑스오픈 경기 중 난입…목에 철끈 묶은 여성, 무슨일
3일(현지시각)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경기 도중 코트에 난입한 한 여성.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경기 도중 한 여성이 코트에 난입해 경기가 15분 이상 지연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이번 주 핫뉴스]기준금리 오르나?…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11~17일)
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태양절 #신속항원검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준석 #기준금리 #4.3 특별법 개정안 #조민 #한미연합훈련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
1년 365일 집마다 태극기 펄럭이는 항일운동 성지
전남 완도군 소안도에서는 1년 365일 태극기가 휘날린다. 소안도 항일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주민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운동의 하나다. 사진은 달목공원 태극기. 친환경 부표 24
-
독립유공자만 22명 '항일'의 섬…365일 집집이 태극기 휘날린다
전남 완도군 소안도 달목공원의 대형 태극기. 소안도는 남다른 항일운동의 역사를 간직한 섬이자 365일 태극기가 휘날리는 태극기 섬이다. 전남 완도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고장이다.
-
서학개미 울린 OOO의 '팔자' 트윗, 진짜 속셈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일론머스크 트위터. [트위터 캡처] 11월 둘째 주 (11월6일~13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폴란드-벨라루스 '난민 밀어내기' 갈등, COP26에 깜짝 등장한 오
-
인도 "2070년 탄소 제로" 선언에 몰디브 "우린 가라앉았을 것"
중국 상하이 우징 석탄 전력 발전소 굴뚝. 연합뉴스 주요 20개국 회의(G20) 공동선언문에 탄소중립 시점을 못박지 못한 채 영국 글래스고에서 다시 모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
男 3명중 1명 매춘 경험했다···그런 스페인 "매춘 철퇴" 선언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EPA=연합뉴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매춘은 여성을 노예로 만든다”면서 “성매매를 불법화하겠다”고 선언했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BBC
-
'간첩 의혹' 4인 "밤나무 운동, 文의 평양선언 이행한 것"
2일 오후 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이 구속영장심사를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
4·15 직전 민주당 충북도당 접촉…北에 ‘與 총선전략’ 보고
2일 오후 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이 구속영장심사를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
-
조선노동당 이름 쓰려했는데…북측 “본사 연계 감춰라” 막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인터넷 언론사 대표가 운영하던 매체. [홈페이지 캡처]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 등을 벌인 혐의(국가보안법상
-
이제와서 ‘탈원전’과 거리두는 與…‘탈원전'대신 '탄소중립’?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토론세션 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탄소중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