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샴푸안쓰기 확산불구 기업공해 더 늘어/적발 30% 증가

    지난 3월 페놀사고 이후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국민들의 환경보전 실천의식은 크게 높아져 6월까지 샴푸·린스 등 세제사용량이 지난해보다 38%나 줄어들었으나 기업들의 공해 「불감증」은

    중앙일보

    1991.07.08 00:00

  • 어린이도″환경보전〃나서

    맑고 푸른 삶터를 가꾸는 환경보전운동에 어린 새싹들도 나섰다. 제19회 세계환경의 날(5일)을 맞아 서울시 교회학교 아동부 연합회소속 어린이들은 2일 교회별로 「환경보전 10만 어

    중앙일보

    1991.06.05 00:00

  • 200여 기업체「1사1산1천」운동|5일은 세계 환경의 날…캠페인 등 다채

    5일은 제19회 세계환경의 날. 「환경을 생각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주간 (3∼9일)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세미나·심포지엄만 5건이 열리며 정부·기업·민간단체 등의

    중앙일보

    1991.06.05 00:00

  • “참다운민주는 인간존중”/김지하특별기고(풀뿌리민주주의와 생명:상)

    ◎동학 포접제를 통해본 민주·통일사회 전망/평등한 삶으로 새시대 열어야/과소비·범죄·질병·환경오염 모두 생명가치의 무시서 비롯 누구나 「민주」를 부르짖고 있지만 우리의 오늘은 끝간

    중앙일보

    1991.06.05 00:00

  • 시민 피해 보상에 최선|「페놀」 치른 대구 시장 인터뷰

    낙동강 페놀 오염 쇼크가 일어난지 2개월 남짓. 지난 봄 전국의 여론이 들끓었던 이 사건이 시국의 큰물에 휩쓸려 잊혀져가고 있지만 이해봉 대구 시장은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중앙일보

    1991.06.01 00:00

  • 공익광고 TV서 외면 설 자리 없다

    올해로 10년째가 되는 공익광고가 TV에서 외면 당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81년부터 「저축의 생활화」 「에너지 절약」 「질서」 「가족계획」 「불조심」 등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가

    중앙일보

    1991.05.31 00:00

  • 서울YMCA 환경교육 사례발표회|환경교육은 빠를수록 효과

    최근 한국사회는 마실 물과 토질·대기 등 자연환경오염으로 중병을 앓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의식 없이 샴푸·세제의 과도한 사용이나 비닐봉지 등으로 환경을 오염시키고있다. 이

    중앙일보

    1991.05.26 00:00

  • 첨단기술개발 정부서 주도/노 대통령,과학기자클럽 연설

    ◎환경정화 기술개발에도 힘써 ○연설요지 21세기 고도 산업사회,첨단정보화사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시대 나라의 번영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은 과학기술이다. 앞으로 10년동안에 우리의

    중앙일보

    1991.04.30 00:00

  • 환경 되살릴 맘 적은 정부/김영섭 사회부기자(취재일기)

    환경보전을 위해 국민들은 경우에 따라 생활의 편의를 포기할만큼 의식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수질오염의 주범격인 전인산염과 중금속이 검출(중앙일보 12일자 1면 보도)된 샴푸·린스

    중앙일보

    1991.04.18 00:00

  • 농업 진흥지역 선정 싸고 "신경전"|농민-정부-민자당의 엇갈린 입장

    빠르면 내년 초, 늦어도 내년 4월초면 시행될 새 농지제도를 놓고 정부와 민자당, 농민들 사이에 논란이 분분하다. 정부가 추진중인 새로운 농지제도는 전국의 농토를 농업진흥지역·진흥

    중앙일보

    1991.04.18 00:00

  • 환경보호 제품에 「E마크」

    내년부터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제품에는「환경우수표지(E마크)」가 붙게 된다. 환경처는 8일 기업과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환경보호 성과를 거두는 방안의 하나로

    중앙일보

    1991.04.08 00:00

  • 「원인과 대책」…시리즈를 마치며 전문가좌담(구멍뚫린 수질관리:5)

    89년 수도물 중금속 검출과 지난해 THM(트리할로메탄) 파동에 이어 최근 낙동강수계 페놀오염사고가 발생,국민의 충격이 쉽게 가셔지지 않고 있다.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는 없을까.

    중앙일보

    1991.03.30 00:00

  • 환경 망치면 함께 죽는다/식수오염 이대로 둘건가/전문가 10인진단

    ◎정부·기업 인식대전환 촉구/위반업주 벌금보다 체형 강화/하수처리장등 과감한 투자를/가정서도 생활쓰레기 줄여야 연 3년째 수도물파동으로 「마실물」에 대한 서민들의 불안·피해의식이

    중앙일보

    1991.03.25 00:00

  • 물/“환경보호 정부의지 부족”/전문가 10인 긴급진단

    ◎무분별한 개발정책 재고해야/환경 전문인력·장비/투자 적극 지원토록 중앙일보는 25일 낙동강 페놀오염사건을 계기로 환경전문가·당국자 등 1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인터뷰를 실시,「

    중앙일보

    1991.03.25 00:00

  • 여성클럽행사서 강연

    ◇허남원 환경처장관은 22일 저녁 서울 롯테호텔에서전문직업여성클럽 한국연맹이 주관하는 「91촛불의식의밤」행사에 초청돼 「여성과환경보전」 에 대해 특별 강연했다.

    중앙일보

    1991.02.23 00:00

  • (57)경산시|옥산·임당지구에 택지 28만평 조성

    영남의 교육·주거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경산시가 무한한 성장발전 잠재력을 기반으로 2000년대 인구 11명의 전원공업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시의 형태가 읍 규모로 돼있는 도시

    중앙일보

    1991.02.09 00:00

  • "식품·환경감시 고삐 계속 죈다"

    올해 민간소비자단체들의 사업은 크게 환경보전사업, 수입개방에 대비한 우리 농산물 먹기와 수입식품 안전성테스트, 물가인상 억제운동 등 세가지 부문으로 압축될 것 같다. 새해에 각 소

    중앙일보

    1991.01.07 00:00

  • "쓰레기 분리수거 정착에 온힘 쏟을터"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70%는 음식찌꺼기·연탄재 등 생활쓰레기입니다. 가정에서 주부들이「환경오염의 주범은 나」라는 인식을 갖고 쓰레기 분리수거에 앞장선다면 쓰레기로 인

    중앙일보

    1991.01.07 00:00

  • 사실상 「자본주의」로 “하나된 독일”/조약문서 요지

    지난해 5월 헝가리등을 거쳐 수만명의 동독인들이 서독으로 탈출하면서 부터 독일통일과정이 숨가쁘게 진행되어 왔다. 우여곡절도 적지 않았던 독일과 관련국들 사이의 협상은 동서독간의 조

    중앙일보

    1990.10.01 00:00

  • 행락질서 이대로 둘 순 없다|무질서의 극치 자녀 볼까 겁나

    ▲차준엽(환경보호단체 「자연의 친구들」 공동대표)=산이나 바다에 쌓이는 쓰레기더미는 사람들이 보기에 지저분하고 악취가 난다는 사실 그 자체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은 아니다. 땅속

    중앙일보

    1990.08.18 00:00

  • 옛 성곽 보수 역사탐방로 조성/남산공원 어떻게 달라지나(해설)

    ◎이전기관 일부 전시관등 활용/약초원 설치 자연학습장으로 5백90여년전 조선조가 서울에 도읍을 정할 때부터 서울의 표상이었고 「남산위에 저 소나무」로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국민적 정

    중앙일보

    1990.08.17 00:00

  • (8) 독성 강한 죽음의 물|한해 80억 톤이 쏟아져 나온다|산업 폐수

    각종 공장과 산업장에서 쏟아지는 산업 폐수가 전국 곳곳의 하천과 강·바다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우리 경제가 성장한 만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산업 폐수는 생활 하수와 함께

    중앙일보

    1990.07.31 00:00

  • 「환경 보전」 주제 공익광고 캠페인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 협의회는 환경 보전을 주제로 한 장기 공익광고 캠페인을 벌인다. 『온 누리 깨끗하게』『푸른 하늘 맑은 물』을 슬로건으로 한 이 공익광고 캠페인은 99년까지

    중앙일보

    1990.07.11 00:00

  • 깨끗한 자연 누가 지키나(사설)

    산의 청결 관리를 기업이 맡고 나선 「1사1산 가꾸기 운동」은 쓰레기 발생의 원인제공자가 그 처리도 책임진다는 점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획기적인 진전이 아닐 수 없다. 환경보전협회등

    중앙일보

    1990.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