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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뽑힌 구자철, 잊지 않아줘 고맙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시절 구자철. 그는 잔류 전도사로 활약했다. [AP=연합뉴스] “팀을 떠났지만 잊지 않아 줘 고맙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드림팀 멤버로 뽑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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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 역대 베스트11’ 구자철, “날 잊지 않아줘 고맙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구자철(가운데). [사진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났는데도 불구하고 제 이름이 클럽에 남아있다는 자체가 굉장히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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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왕조시대 유세, 저질대담···與 치부 들키니 모른 척"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나라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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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철저한 방역, 신속한 정보 공개 … ‘코로나 극복’ 민·관이 똘똘 뭉쳤다
경기도 광주시가 고위험군 관리와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예방 마스크 나눠주기 활동.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소강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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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배양접시’ 될라…루스벨트함 보고 비상 걸린 세계 해군
미 핵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71) 등 외국 함정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세계 각국의 해양 안보에도 비상이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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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확진 31번 허위진술 정황···"신천지 교회 2번 더 갔다"
13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보호구에 얼굴이 쓸리지 않게 반창고를 붙인 채 보호구를 입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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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SOS 보낸 록밴드 U2 리더 "고국에 진단키트 보내고파"
지난해 12월 9일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가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드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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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봉쇄 풀린날, 故리원량 SNS엔 8만개 자축댓글 쏟아졌다
중국 우한(武漢) 봉쇄가 풀리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경고하다 사망한 34세 의사 리원량(李文亮)의 소셜미디어(SNS)에 8만 5000개 넘는 추모 댓글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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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구하다 잘린 함장에 "멍청하다"…그 장관대행 결국 사임
토머스 모들리 미국 해군장관 대행이 결국 설화(舌禍)로 사임했다. 7일(현지시간) 사임한 토머스 모들리 미 해군장관 대행. [로이터=연합] 모들리 장관 대행은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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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조원 구한 美 함장에 "멍청하다" 경질···역풍맞은 장관 대행
지난해 12월 상원 군사위원회 증언을 준비하는 토머스 모들리 해군장관 대행(왼쪽)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토머스 모들리(Thomas Modly) 해군장관 대행이 승조원 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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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5000명 구한 함장 확진
미 해군 의 브렛 크로지어 함장. [중국환구망] 코로나19의 위험에서 부하 5000명의 목숨을 구하려 언론에 도움을 청했다가 지난 2일 경질된 미 해군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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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5000명 구하고 잘린 美루스벨트함 함장, 코로나 확진 판정
브렛 크로지어 전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함장. [미 해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에서 5000명 부하의 목숨을 구하러 지휘부에 서한을 보내고 언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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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된 美루스벨트함 함장에 "영웅"…루스벨트 증손자도 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험에 처한 승조원의 하선을 허용해달라”는 'SOS' 편지를 군 수뇌부에 보냈다가 경질된 미 핵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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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사람 많은 곳 가지말라’ 코로나 고위험군 늘린 당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추가됐다. 무증상 감염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접촉자 범위도 증상 발현 하루 전에서 이틀 전으로 확대했다. 정은경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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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망 대구 내과 의사, 확진자 2명 확진 전 진료하다 노출"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의료진들이 감사와 격려의 손편지가 전시된 게시판을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오영환 기자 의료진 중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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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뚝심의 셀프 봉쇄와 의병 덕에 큰 불길 잡았다
━ 코로나 사투 45일째 지금 대구는 지난달 31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 내 ‘국수골목’ 모습.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직으로 상승하던 2월 25일~3월 1일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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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美항모 SOS···승조원 내리지만, 편지 유출자 색출령
미 핵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71) 함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험에 처한 승조원의 하선을 허용해달라”는 'SOS' 편지를 보낸 데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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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나홀로, 슬기는 슬기로운 생활 중
코로나19가 심각한 스페인에서 살고 있는 여자축구 마드리드 CFF 장슬기. 자가격리 중인 장슬기가 직접 요리한 제육볶음. [사진 장슬기] 스페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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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장슬기 "집안 봉쇄 2주째···마드리드 유령도시 됐다"
스페인 여자축구는 코로나19 여파로 3월1일 중단됐다. 마드리드 CFF에서 활약 중인 장슬기. [사진 SNM EO 인스타그램] 1일(한국시간) 스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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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바꾸고 단기 근로자 취급" 의료진 홀대, 대구만이 아니다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료진 수당 관련 사건은 대구시 1개 선별진료소에서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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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는 현대판 위리안치"…불안·비난 대신 긍정·격려가 백신
‘… 가시 울타리 속에서 봄을 만나니 심사가 더욱 간절하거니와 ….’ 갈암 이현일(1627~1704)이 함경도로 유배된 뒤 쓴 편지의 일부다. 그는 인현왕후 폐비와 관련, 당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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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코로나19 온정의 손길 줄 이어
“고생하시는 대구 의사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송정초등학교 3학년 장○○예요. 요즘 코로나19 확진자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죠? 힘내세요!” 지난 23일 서울송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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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와주면 예우" 호소하더니···의료진 수당 슬쩍 깎은 당국
25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등이 땀으로 흠뻑 젖은 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부족한 방호복을 아끼기 위해 일부러 물·커피 안 먹고 화장실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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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노인엔 콩나물 키트, 지루한 청소년엔 행운박스
부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럭키박스에는 심리 지원지침서, 간식, 개인 방역물품이 기본적으로 담긴다. 여기에 맞춤형으로 일부 물품등이 상담사의 손편지와 함께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