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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지편향 정책 쏟아내
대전 건양대병원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코호트 격리에서 26일 해제됐다. 이지은 간호팀장(왼쪽)이 그동안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관련기사 브리핑 미국,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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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6일 프랑스 남부에서 IS 관련 테러가 발생하자 올랑드 대통령이 파리에서 긴급안보회의를 연 후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관련기사 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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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발열 없는 메르스 환자 첫 발생
기침과 발열 같은 증상이 없는 무증상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27일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인 182번(27·여) 환자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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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대청병원 코호트 격리 해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대전 건양대병원과 대청병원에 내려졌던 코호트 격리가 26일 0시를 기해 해제됐다. 지난 14일간 두 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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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돌보던 의사 또 확진 … 잠복기 내달 2일로 연장
메르스 확진환자가 총 169명으로 늘어난 2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주차장 옥상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종택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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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시장 … 경제 심리전 급하다
7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쇼핑객 2명이 인적 뜸한 상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평소 일요일 오후엔 골목이 인파로 붐볐지만 메르스 확산 이후 고객이 절반 넘게 줄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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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신종플루 이긴 방역당국, 방심하다 역습 자초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메르스, 건강상태 정상이면 독감·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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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증상 악화된 의심환자 50대 여성 사망
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 메르스 환자 18명 메르스 격리자가 682명으로 급증한 가운데 자가격리자 중 50대 여성이 사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보건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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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투병’ 이외수, 김자옥 별세에 “마왕 이어 공주님도…” 조의 표해
‘김자옥 별세’ ‘이외수’ [사진 중앙포토] 배우 김자옥씨가 16일 63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작가 이외수(68)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외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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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돌연사, 남의 일 아니다
심장질환은 돌연사의 ‘주범’이다. 특히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급성 심근경색이 오면 1시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다. [중앙포토]‘돌연사’는 가정파괴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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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교 200명 의심환자 생겨도…정부 “지침 잘 지켜져” 되풀이
주춤하던 신종 플루 환자 수가 최근 급속히 확산되자 보건당국의 방역 시스템에 구멍이 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추석 연휴 직후 일시적으로 환자가 줄어든 것을 신종 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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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신종플루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등 신종 플루 의심 증세를 보인다면 어디에 먼저 물어봐야 하나? 건강 콜센터다. 이 콜센터는 원래 보건소·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문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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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운동을 삼가라|서울대의대 이영우교수가 말하는 증상과 치료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40∼50대의 중장년들이 갑자기 세상을 뜨는 사례가 우리주위에서 적지않게 발생하고 있다. 사인은 대부분 심근경색증.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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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통원치료를 권장
지난 5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막된 WHO주최 제2차 서태평양 지역 결핵 관리「세미나」는 1주일 동안의 「스케줄」을 끝내고 11일 폐막되었다. 26개국 99명의 대표들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