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
[WEA 지도자대회] 독립운동 기여…교회 재건 운동과 교육에도 혼신의 노력
지난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고(故) 이원근 장로에게 수여된 대통령표창을 손자인 이영헌 집사가 대신 받은 후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
완화된 ‘학교 옆 호텔’ 규제, 전국 27곳 8000억 경제효과
관광진흥법 개정안 통과서울에만 5000개 객실 늘고1만6500명 고용창출 기대A사는 서울 중구 흥인동에 2192㎡ 규모의 12층짜리 호텔을 지으려다 지난 9월 중부교육청으로부터 금
-
[심층연구] 김종필 증언록과 현대 정치사의 새 쟁점
[월간중앙] 신화와 전설이 사실 또는 거짓으로 밝혀질 때, 새로운 진실이 오래된 거짓을 대체할 때가 있다. 한국 현대사의 영역에서도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 연재 풍운아 김종필의
-
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감독: 마크 웹배우: 앤드루 가필드, 엠마 스톤등급: 12세 관람가스파이더맨의 삶에 완전히 적응한 피터 파커는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해주며 애인 그웬과
-
"부모님 제삿날 알게 돼 이제야 자식 도리 할 듯" … 60년 만에 설레는 만남
“내 몸이 성치 않아 걱정이지만, 부모님 제삿날이라도 알아야 하지 않겠나.” 김동빈(79·강원도 강릉시)씨는 16일 북한의 누님 정희(80)씨와 상봉하게 됐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
-
북한에 두고 온 자녀들도 한국서 유산 상속 길 열려
북한 주민이 전쟁 때 헤어진 부친과 친자식 관계임을 인정해 달라며 국내 법원에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북한에 사는 주민이라도 대한민국 법원에 소송을 낼 수 있고, 유산 상속도
-
"팔꿈치·무릎 아래 감각 없는데 … 보상 길 영원히 막혀"
고엽제 소송이 대법원에서 원고 패소로 결론 난 12일 이수만(64·사진) 고엽제미국소송추진위원회 회장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이 회장은 “14년 동안 힘겹게 싸웠는데 이제 미국 법정
-
[종합단신] 천안서북소방서, 119 UCC 공모전 外
천안서북소방서, 119 UCC 공모전 천안서북소방서가 제2회 119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유치원 이상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UCC 공모전은 개인, 단체 등 부문별로
-
[안성규 칼럼] 한미연합사의 얄궂은 운명
불온한 상상을 해 본다. 2015년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서해 5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지금 황해남도 고암포에 있는 북한 특수부대는 소청도를 노리지 않을까. 이 섬은 주민이
-
임대사업자 세금 줄어든다
3주택 이상 보유자나 주택 임대사업자의 소득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전세나 보증부 월세의 보증금에 대해 정부가 소득으로 간주하는 비율을 낮추기로 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부
-
역대 최강 백악관 비서실장… 오바마 재선캠프 이끈 ‘람보’
미국 유대인 다수는 민주당을 선호한다. 1933~45년 재임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이래의 전통이다. 유럽의 진보·보수 정당과 달리 미국의 민주·공화 양당의 정강 차이는 크지
-
“한국군 북한에 못 이긴다 … 무기 앞서나 전략에 뒤져”
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71개 국방개혁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그는 “개혁에는 늘 저항이 따르는 법”이라며 “국방개혁 성공의 관건은 통수권자의 의지”라고 말했다. 조용철
-
“한국군 북한에 못 이긴다 … 무기 앞서나 전략에 뒤져”
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71개 국방개혁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그는 “개혁에는 늘 저항이 따르는 법”이라며 “국방개혁 성공의 관건은 통수권자의 의지”라고 말했다. 조용철
-
“한국군 북한에 못 이긴다 … 무기 앞서나 전략에 뒤져”
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71개 국방개혁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그는 “개혁에는 늘 저항이 따르는 법”이라며 “국방개혁 성공의 관건은 통수권자의 의지”라고 말했다. 조용철
-
북측 4남매 “유산 100억 다 달라” vs 남측 4남매 “30년 전 떼 줬는데 … ”
100억원대 유산을 놓고 다투던 남한과 북한의 이복 형제자매들이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유산 분배를 법원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게 됐다.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부장 황윤
-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DMZ를 가다] 전쟁과 분단의 상흔 ‘펀치볼’
강원도 양구의 가칠봉(1242m)은 동부전선 최전방이다. 불과 2㎞를 사이에 두고 북한과 대치하고 있다. 가칠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해안면은 해발 고도가 400∼500m에 이른다.
-
선관위가 봐도 ‘문제 많네’
국제사회 기여를 위해 파병되는 우리 장병들은 2012년 총선·대선부터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에서 투표가 어렵다는 사실이 9일 밝혀졌다. 중앙선관위가 최근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에게
-
“338km 둑방길의 고장, 생태관광도시로 키울 것”
조영규(61·사진) 함안군수는 조금 독특한 경력을 가졌다. 경남 함안농고 졸업 후 가톨릭 사제가 되려고 신학대에 들어갔다. 그 후 월남전에 2년간 참전했다. 제대 후 검찰청 행정
-
파월용사 중 12만명 베트남서도 안 울었는데 요즘 한국서 울고 있소
전쟁은 오래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이다. 무려 12만여 명에 달하는 파월장병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
[월요인터뷰] “똑같은 코리안인데 너무 달라” 서울 공연 뒤 눈물
지난달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뉴욕 필하모닉의 공연 도중 미셸 김(앞줄 왼쪽에서 둘째)이 동료들과 함께 청중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중앙포토]만난 사람 =
-
이상희 국방장관 후보 “군은 군다워야 한다”
이상희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이상희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군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