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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한학의 스승…사보|중화 학술원 「두보 오십운」을 보내며|이가원

    지난해 1천2백 주기를 맞은 시성 두보에 관해 동양의 한자 문화권에서는 여러 가지 기념행사를 가졌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자유중국의 중화 학술원은 두보의 탄일을 음력 1월1일로

    중앙일보

    1971.02.08 00:00

  • 김호기씨=공학

    김호기씨(28)가 미국 콜로라도 광산대학에서 『등온 상태 하에서의 비 일관 과정을 위한 입유율 및 농도제 이용 부원전 계류 리액터의 일시적 반응』이란논문으로 화학정유공학분야에서 공

    중앙일보

    1970.10.07 00:00

  • (1) 박종홍·장숙진씨 내외

    「백년해로」의 가연으로 맺어져 한 지붕 밑에서 고락을 같이하는 부부―. 이들이 엮어 가는 「가정」은 사회의 기본단위며 국가의 원동력이다. 이 「시리즈」는 본지 3일자(지방은 14일

    중앙일보

    1970.08.17 00:00

  • 늘어난 자연계 진출

    70년 3월말 현재 재미 한국인 학자·대학 교수 및 연구기관 요원은 2백 57명, 유학생수는 3천 7백 65명으로 밝혀졌다. 최근 주미 한국대사관 장학실에서 발간한 『재미 한국학자

    중앙일보

    1970.08.11 00:00

  • 찬반양론속의 한국과학원 설치

    과학기술관계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정부가 구상한 특수대학원 한국과학원 설립안은 4월28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친후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있다. 내외자 45억원의 정부지원에따라 법인으

    중앙일보

    1970.06.10 00:00

  • 명남진씨에 이·공박

    명남진씨(34)가 서독 브라운·슈바이크 공대에서 이학 및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은 『슈틸벤 종계의 합성과 그의 라세마트 분리에 관하여』. 명씨는 연세대화학과 2년 재학

    중앙일보

    1970.05.22 00:00

  • 화학공업의 총아「분자체」

    화학공업의 여러분야서 널리 쓰이는 흡착제에대한 전문가로 미국에서 높이 평가되고있는이한주박사가 지난8일 1개월 체류예정으로 귀국했다 이박사는 흡착제중에서도 최근 크게 각광을 받게된

    중앙일보

    1968.04.13 00:00

  • 북괴 공작단 사건 제7차 발표문

    구속 손광덕(36세) 본적 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주소 동상 거처 오지리 「살즈부르크·불후니트리히스트라세」16「살즈부르크」대학 정치학과 학생 ◇범죄사실=피의자는 1959년 서울대

    중앙일보

    1967.07.17 00:00

  • 초대 과학기술처 장관 김기형 박사

    4일 과학기술처 초대장관으로 임명된 김기형 박사는 미국서 11년간 연구생활을 하고 지난 66년 8월에 귀국한 요업전문의 공학자. 김 박사는 당년 42세이며 본적은 서울특별시. 서울

    중앙일보

    1967.04.04 00:00

  • 여비 없는 「플·스칼러쉽」

    미국에서 5년간 공부할 수 있는 「풀·스칼러쉽」까지 받았으나 여비가 없어 떠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공학도가 있다. 연세대 이공 대학 화학과를 올해 수석으로 졸업한 전무진(23·서대문

    중앙일보

    1966.08.09 00:00

  • 「특허 40개」의 귀국-전자공학 김기형 박사

    「과학의 나라」라는 미국에서 대회사의 연구직 간부가 됐으며 외국에서 획득내지 출원중인 특허만도 40여개나 된다는 한 국제급 기술자가 오는 8월 10일 11년만에 금의환양한다. 이

    중앙일보

    1966.07.23 00:00

  • 백 80여명이 거의 미국에

    소정의 학업을 마치고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숱한 해외 유학생들. 이들에 대해선 진작부터 시비가 많았다. 조국을 등진 사람이라고 비난되는가 하면 돌아온들 적당한 일자리가 있느냐고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실망 말자 「불합격」|칠전팔기의 수재들은 말한다|고배 뒤에도 성공은 있다

    전기중학교 합격자가 11일 밤 발표되었다. 총 7만5천2백40명이 지원한 이번 시험에서 2만8천5백6명이 합격되고 4만6천여 명이 낙방의 고배를 마셨다. 고배는 쓰지만 그것은 분기

    중앙일보

    1965.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