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해운대·울산 북구, 경제만족도 서울보다 높았다
1 충북 영동에서 농가형 와이너리를 운영 중인 컨츄리와인의 김마정 대표(왼쪽) 부부가 자신들이 만든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2 충북 영동군 조현마을 진입로. 포도와 와인을 주제로
-
[사진] 화천 선등거리 점등식
28일 강원 화천군이 ‘산천어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선등거리 점등식을 준비하고 있다. 화천 시내에 설치된 산천어 모양 조명들은 지난 26일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었다. 화천 산
-
하동·담양선 고교 공짜 … 대학 학비까지 대줘요
고교생과 대학생 등에게 교육비를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자치단체들이 있다. 고교생 수업료 전액은 물론 대학 입학금까지 지자체가 대신 내주고 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살이에서 예산을
-
대한민국, 캠핑에 미치다
캠핑이 대세다. 캠핑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캠핑 인구는 어느새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캠핑엔 제철도 없다.옛날과 마찬가지로
-
전국 주요 여름 페스티벌
서울 마로니에 여름축제 축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및 관객을 도시부족이라 칭하고 극장건물 전체를 ‘도시부족의 서식처’ 컨셉트로 연출한다. 축제 기간에는 여러 장르의 공연과 북토크쇼
-
묘비명 없이 묻힌 4만 명 … 비목은 울고 있다
강원도 백암산 1158m 정상에 세워져 있는 비목. 이 지역을 관리하는 7사단 예하 부대가 지난해 기존에 설치돼 있던 비목 시비(詩碑) 옆에 가묘를 만들고 나무 십자가 위에 인근에
-
아군·적군 함께 미역 감던 금성천이 지척인데…
강원도 철원군의 DMZ를 흐르는 금성천. 양측 고지에서 총을 쏘던 국군, 미군, 인민군, 중공군 병사들은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발효되자 환호를 지르며 함께 천으로 뛰어들었
-
아군·적군 함께 미역 감던 금성천이 지척인데 …
강원도 철원군의 DMZ를 흐르는 금성천. 양측 고지에서 총을 쏘던 국군, 미군, 인민군, 중공군 병사들은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발효되자 환호를 지르며 함께 천으로 뛰어들
-
범죄 많던 군위 경찰서, 백기 펄럭인다
경북 군위군청에 설치된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자들이 CCTV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경북 군위군은 인구 1만9700여 명이다. 전국 253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
돈 낚는 산천어축제 10년 … 100배 컸다
27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24만㎡ 정도의 얼음판 위에 11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낮 최고기온이 영하 4.8도를 기록한 추위에도 이들은 얼음구멍을 통해 산천어를 낚
-
2013 생생현장인터뷰- 다양한 겨울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중인 화천 산천어 축제
2013년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미 다녀온 사람들이 상당수에 달할뿐더러 한번이 아닌 두 어번씩 찾는 관광객도 많다고 하는데, 이 화천 산천어 축제는 이
-
호수 위 모닥불에선 빙어가 익어갑니다
4륜 구동 오토바이에 매단 썰매가 꽁꽁 언 파로호 위를 굉음을 내며 달린다.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 북쪽, 평화의 댐 바로 아래 지역에 비수구미라는 마을이 있다. 마을 뒤로는 해발
-
이외수 분노폭발 왜 "내 돈으로 사는데 생트집"
158만 팔로워를 보유한 일명 ‘트윗 대통령’ 소설가 이외수씨가 2일 트위터에 “새해 첫날부터 보수 악플러의 극악한 비방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씨는
-
[인사] JTBC 外
◆JTBC▶행정담당 부국장 차진용▶뉴스제작부장 장기하▶드라마기획팀장 이영준 ◆중앙일보 시사미디어▶광고국 전략팀장 김병규▶브랜드마케팅팀장 이승관▶광고1팀장 천세윤▶광고2팀장 김윤재▶
-
캠핑이 대세란다 … 얘들아 텐트 챙겨라
충남 태안 몽산포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의 밤풍경. 캠핑장 바로 뒤에 태안 앞바다가 펼쳐져 있다. 카라반 캠핑은 별다른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초보 캠퍼들이 주로 찾는다
-
초연이 쓸고간 계곡, 비목이여~ 그 노래 태어난 화천서 순국선열 기립니다
비목(碑木)은 한국전쟁 때 전사한 무명용사의 무덤 표식이다. 화천 백암산 비무장지대에서 초급 장교로 근무했던 한명희씨가 부서진 비목과 녹슨 채 나뒹구는 철모를 목격하고 쓴 시가 가
-
배후령 뚫리고 데이트 명소 된 양구
15일 오후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 박수근미술관. 승용차 3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에 빈 곳이 별로 없었다. 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10여명의 관광객이 작품을 둘러봤다. 이곳
-
5.057㎞ 터널 옆에, 또 다른 터널 있는 배후령
오는 30일 임시로 개통하는 강원도 춘천 배후령 터널에서 지난 14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주최로 방재시설 시연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국내 최초로 설치된 대피 터널을 둘러 보고 있다
-
우표 뒤 침 한 방울, 5년 쫓던 살인범 잡았다
우표에 묻은 침이 미제사건이 될 뻔한 70대 노파의 살인 사건을 5년 만에 해결했다. 범행은 군 복무 시절 부대 지휘관의 문책 인사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됐다. 살인 사건이 발생한
-
화천 군훈련소, 읍내 수료식 여는 이유
화천군에 주둔하고 있는 제7보병사단이 신병 수료식을 시범적으로 신병훈련소가 아닌 화천읍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제7보병사단은 지난 1월부터 신병
-
산천어 잘 낚는 비결 ? 8시 반, 2시를 노려라
‘물 반 고기 반’ 얼음낚시터에 ‘얼음이 반 사람이 반’이다.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린 지난 7일, 축제 참가자들이 낭천 빙판을 가득 메웠다. [사진=신동연 선임기자 ] 한겨울 꽁꽁
-
'얼음구멍' 1만2000개 뚫었더니 일자리 4000개가
관련사진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1월 2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은 딱딱하게 얼어 있었다. 그 위로 새하얀 눈이 아름답게 쌓여 있다. 거기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발끝에 전해진 느낌
-
화천서 만나요 ‘겨울 7대 불가사의’
8일 화천군 산천어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산천어 맨손 잡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산천어 축제는 작년엔 구제역 사태로 열리지 못해 2년 만에 열렸다. [김도훈 기자]8일
-
화천에 외국인 위한 농특산물 면세점
화천군에 외국인 면세판매점(사진)이 생겼다. 양양공항 면세점을 제외하고 강원도내에 처음 들어선 외국인 면세판매점은 지난달 19일 문을 연 ‘화천건국건강’ 매장. 화천읍 아리 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