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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배구 V리그 곧 개막…10월 5·6일 미디어데이
휴식기에 들었던 프로배구 V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연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015-2016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를 다음 달 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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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으로 자리 옮긴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60) 감독의 호칭은 하루새 ‘단장’으로 바뀌었다. 1995년 삼성화재 창단 감독을 맡은 이후 20년을 한결같이 ‘감독님’으로 불린 그는 “어색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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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과 제자들의 화목한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스승도 웃었고, 제자들도 웃었다. 프로배구 남자부 포스트시즌은 신치용(60) 삼성화재 감독과 그의 가르침을 받은 김세진(41) OK저축은행 감독, 그리고 신영철(51)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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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③ 한국전력 서재덕
[사진 중앙포토DB]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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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공격수 임무는 수비 … 배구 ‘왼쪽남’의 이중생활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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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순위 싸움 ‘수입 대포’만 바라본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공격 배구가 펼쳐지고 있다. 대신 국내 공격수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프로배구에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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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 정신교육 통했다…한국전력 6연승 '3위' 점프
"칠판에 '교만'을 적어놓고 강조했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의 정신교육이 통했다. 한국전력이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5라운드 우리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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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한전 꺾고 3연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신나는 3연승을 달렸다. OK저축은행은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1(2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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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누가 퇴물이라 했나 '괴물' 봉쇄한 최석기
“배구를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은 3일 수원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7승째(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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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에 도전장 내민 6개 팀, 독하게 준비했다
'배구의 제왕' 삼성화재에 도전하는 여섯 개 팀이 새 시즌을 독하게 준비했다. 2014-2015 V리그 프로배구는 18일 개막해 6개월간의 대장정을 치른다. 올 시즌도 변함없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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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삼성화재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8일 대한항공을 꺾고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신치용 감독(가운데)이 만세를 부르고 있고, 임도헌 코치 등 선수단이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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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리그 세계 15위 … 아시아에선 최강 리그 外
K리그 세계 15위 … 아시아에선 최강 리그 9일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발표한 ‘2012년 세계 최강 리그’ 랭킹에서 한국프로축구 K리그가 653점을 기록해 터키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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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통합 챔프 삼성화재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 선수들이 가빈(위쪽)을 헹가래하고 있다. 가빈은 챔프전에서 경기당 평균 38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주도해 챔프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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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뒤바뀐 하루 … 선수는 호통치고 감독은 몸 날리고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V스타팀 리베로 전유리가 수퍼걸 복장으로 출전해 공을 받기 위해 몸을 날렸다. 이날 양팀 리베로들은 스파이더맨·원더우먼 등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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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심판에 가빈, 감독에 최태웅 … 선수는 신치용·하종화·신영철 … 내달 8일 프로배구 올스타전
내년 1월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는 선수와 감독·코치·심판이 역할을 바꾸는 이벤트 경기를 볼 수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프로배구 올스타전 때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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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점, 10디그 … 김학민다운 김학민
김학민은 지난 시즌 순도 높은 공격(공격성공률 55.65%·1위)을 선보였다. 대한항공은 그의 활약으로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양강 체제를 무너뜨리는 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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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女論]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 우리는?
이영아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확실히 가을은 사람을 생각하는 철이다. 시쳇말로 하면 센티멘털하게 되어가지고, 다시 말하면 감상적(感傷的)이 되어가지고 사람을 생각하는 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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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학민 날자 대한항공 가슴에 우승컵
대한항공 선수들이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이 확정된 뒤 환호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대한항공과 도로공사가 각각 프로배구 컵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21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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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갔다 꺾지 못할 팀이 없었다
대한항공 신인선수 곽승석(가운데)이 KEPCO45와의 경기에서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중앙포토] 2011년 3월 6일은 한국 배구사에 남을 날이다. 2005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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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만년 3위 대한항공 … 정규시즌 1위 확정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은 지난해 12월 프로배구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지금까지 여섯 시즌 동안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돌아가며 우승했다. 올해는 그 판을 깨겠다”고 당차게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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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없는 배구가 뜬다
올 시즌 프로배구 코트에서는 흔치 않은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배구에 대해 잘 아는 팬이라면 금세 찾아낼 것이다. 센터와 레프트 포지션에서 뛰는 왼손 공격수가 적잖다.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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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돌아온 노병 둘 ‘아직 갈 때 아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가 열린 지난 19일 수원체육관. 1세트 20-15로 앞서던 LIG가 21-21로 동점을 허용하자 김상우 감독은 4년 만에 복귀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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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곽승석·김정환 … 업어주고 싶은 새내기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우리캐피탈이 NH농협 2010~2011 V리그 초반 나란히 2연승을 거뒀다. ‘만년 3위’ 대한항공은 LIG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을 연파했고 지난 시즌부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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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좌 김학민, 우 페이텍 … 신형 날개 달고 난 대한항공
좌우 날개를 새로 장착한 대한항공이 홈 개막전에서 LIG손해보험을 꺾고 비상했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