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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숨겨진 피부각도 7도…1000일 키운 진생베리로 찾는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스킨케어 라인 ‘진설’을 전 세계에 론칭하고 다양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설화수의 보배라는 의미를 담은 ‘진설’은 2006년 첫선을 보인 설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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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모든 것’ 오송 화장품엑스포 오늘 개막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박람회가 충북 오송에서 열린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청주시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 앞 야외광장에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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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중동 전쟁 우려…국민의힘 보선 참패(9~14일)
10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스라엘ㆍ하마스 전쟁 #美, 삼성ㆍSK 中공장 반도체장비 반입허용 #수능 선택과목 폐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승리 #김행 사퇴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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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결단으로 123m 지었다…50살된 소양강댐 '年 2조 가치'
수문을 개방하고 물을 방류하고 있는 강원 춘천시 신북읍의 소양강댐. 지난해 8월 모습이다. 연합뉴스 15일은 소양강댐이 준공 50주년을 맞는 날이다. 북한강 상류 소양강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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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반품·초저가로 40대남 공략 주효, 중국 '직구' 급증
━ 대륙 e커머스의 공습 캠핑 마니아 김유혁(43)씨는 7월 캠핑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e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 가입했다. 중국 쇼핑몰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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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욱, 조각 빚다 흙에서 새싹 난 작품 국전서 ‘대통령상’
━ 예술가와 친구들 조각가 박병욱(1939~2010). [사진 박병욱 유족] 조각가 박병욱(1939~2010)이 나서 자란 곳은 대구시 공평동 16번지다. 중앙초등학교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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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50만명 몰렸다…"울창한 숲 한눈에 본다" 입소문 난 곳
6일 오후 찾은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푸른지구관은 벽면과 바닥 면까지 4면에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박진호 기자 ━ 초대형 스크린에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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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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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최첨단 기술 향연 펼쳐진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3일 개막을 앞두고 현지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알리바바의 고장 항저우에서 열리는 만큼,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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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발의한 대형마트·방폐장 법안, 야당이 발목 잡는다
지난 2월 대구의 한 마트 입구에 휴무를 알리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이 발의했는데, 민주당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다. 대형마트 영업 규제 완화를 담은 유통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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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발의하고 野가 발목…대형마트·방폐장 법안, 폐기 다가온다
지난 2월 대구시내 한 마트 입구에 휴무를 알리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이 발의했는데, 민주당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다. 대형마트 영업 규제 완화를 담은 유통산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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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붕괴·잼버리 파행…가짜 주인들 때문에 일어난 사고 [이두수가 소리내다]
계속 발생하는 부실건설 사고는 책임있는 지휘자들이 진정한 주인의식을 갖고 현장문제를 챙기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주원 기자 8월 첫 주말, 나는 인천의 아파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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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암살' 무게 둔 美..."미사일 아닌 기내폭탄 터져 사망"
러시아 민간 군사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전용기 추락 사망 사건이 사고가 아닌 암살 가능성이 높다는 미국 당국의 초기 평가가 나왔다. 다만 당초 일부에서 주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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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1.5배 늘렸다…잼버리 후폭풍, 지자체 국제행사 초긴장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진행중인 지난 2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일일방문센터 인근 곳곳에 여전히 빗물이 고여있다. 중앙포토 ━ “작은 실수도 안 돼”…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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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기저귀 팔려고 로켓배송 했겠나...비밀 풀어준 그래프 둘
━ 온라인 유통, 영토확장 어디까지 ■ 팩플 오리지널 「 그렇겠죠, 기저귀에 ‘로켓’ 달아 돈 벌자는 사업은 아니었겠죠. ‘로켓배송’으로 뜬 쿠팡, 이젠 패션·가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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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필리핀 이모 100명 온다. 박정민 디자이너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자 쏟아진 기사 제목입니다. 연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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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에 450억 건물만…철수했지만 '골칫거리' 잼버리 대회장
9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경관 쉼터에서 바라본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 정부의 '전원 조기 철수' 결정으로 전날 156개국 3만7000여 명이 떠나 한산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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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거세지는 비바람... 태풍 '카눈'이 몰고온 강풍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40 거세지는 비바람... 태풍 '카눈'이 몰고 온 강풍 제6호 태풍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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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웃음이 절로'…청와대 본관에서 기념촬영하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08 오후 5:00 '웃음이 절로'…청와대 본관에서 기념촬영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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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3배인데 약국 1곳"…1170억 쏟은 잼버리, 예고된 부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운영 상황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준비 부실로 세계적인 망신을 당한 세계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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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도, 축구장도 망쳐"...K팝 콘서트에 전북 '강제 일정 변경'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렀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불똥이 축구장으로 튀었다. 잼버리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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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참가자 4000명 잼버리 캠프서 철수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나흘째인 4일 한 참가자가 수돗가에서 머리에 물을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정부는 예비비를 편성해 병원 냉방시설 추가 설치, 참가자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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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잼버리'까지 열며 점검했다더니…1000억 쓰고 국제망신, 왜
━ 지난 안전 점검 무의미, 결의 헛구호 4일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서 3일동안 온열환자 포함 1486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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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화상벌레…리얼 생존게임 된 잼버리
전북 부안군 새만금 벌판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악한 환경과 운영 미숙으로 지탄받고 있다. 나무 한 그루 없는 간척지 벌판에서 4만3000여 명이 야영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