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물의 날] 서초구 물사랑 절약운동 대상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면적이 가장 넓고 청계산.우면산 등을 배경으로 전체의 61%가 개발제한구역.자연녹지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서초구는 으뜸 환경을 자랑한다. 이같은 자연환경을
-
대구 간이화장실 한단계 '점프'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 둔치 체육공원에 초현대식 간이화장실이 등장했다. '인터넷' 이용 영어학습법 특강더럽고 냄새가 나는 기존의 공중화장실과는 판이하다. 대구시가 최근 수성구
-
"WOW!!" 지하철이 말을 한다.
회사원 김씨.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갔다가 옷장에서 옷을 꺼내입고 부엌 식탁에 앉아 간단한 식사를 하지. 준비중에 짬이 나면 거실 소파에 앉아 TV도 잠깐 보고 테이블에
-
'화장실 문화 바꾸기' 외면하는 동사무소
주부 崔모(36.서울 구로구 고척2동)씨는 최근 전입신고를 위해 동사무소에 갔다가 낭패를 당했다. 용변이 급한 딸(4)을 데리고 민원실 곁의 화장실로 뛰어갔지만 남자용 소변기와 남
-
"화장실 바꿔"…동해시민협의회 발족
동해지역 화장실 문화 개선을 위해 민.관이 발벗고 나섰다. 동해지역 시민단체.업소 대표와 교수.건축사 등 민간인 20명은 28일 '화장실 문화 수준 높이기 시민협의회' 를 발족하고
-
서울시 화장실 바꾸기 확산
서울의 다수 공원이나 음식점 등의 여자화장실에 소변소리를 감추게 해주는 에티켓벨이 새로 설치되고 경로당 화장실도 크게 개선된다. 서울 광진구는 지역내 공공시설에 위치한 화장실 9백
-
대전시, 양변기 절수장치 무료 보급
오는 2004년까지 대전시내 모든 가정의 양변기에 절수장치가 설치된다. 대전시는 10일 올해부터 5년간 총 18억6천여만원을 들여 대전시내 27만2천가구에 절수장치를 무료로 달아주
-
제주도도 '화장실 확 바꾸기' 개·보수 나서
"화장실문화, 관광지가 먼저 바꾼다-. " 제주도가 화장실문화 개혁에 나섰다. 제주도는 1일 관광지 화장실을 관광제주의 가장 중요한 평가척도라고 규정, 올해내 도 전역 관광지 화장
-
[생활혁명 이끈 20세기 10대 용품]
20세기초 만해도 냇가의 얼음을 깨고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빨래하던 아낙들이 세기말인 요즘 빨랫감은 전자동세탁기에 맡기고 따뜻한 거실에서 TV를 켜놓고 또 다른 세상을 즐기고 있
-
생활혁명 이끈 20세기 10대 용품
20세기초 만해도 냇가의 얼음을 깨고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빨래하던 아낙들이 세기말인 요즘 빨랫감은 전자동세탁기에 맡기고 따뜻한 거실에서 TV를 켜놓고 또 다른 세상을 즐기고 있
-
아마추어 발명가 성기정씨, 중기 홈페이지 '아이디어 장터' 최다등록
바늘, 전기, 그리고 컴퓨터까지…. 인류가 그간 발명해온 것들은 모두 필요 아니면 우연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연구원이자 아마추어 발명가인 성기정(成耆楨
-
아마추어 발명가 성기정씨, 중기 홈페이지 '아이디어 장터' 최다등록
바늘, 전기, 그리고 컴퓨터까지…. 인류가 그간 발명해온 것들은 모두 필요 아니면 우연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연구원이자 아마추어 발명가인 성기정(成耆楨
-
아마추어 발명가 성기정씨, 중기 홈페이지 '아이디어 장터' 최다등록
바늘, 전기, 그리고 컴퓨터까지…. 인류가 그간 발명해온 것들은 모두 필요 아니면 우연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연구원이자 아마추어 발명가인 성기정(成耆楨
-
[시민의 쓴소리] 양변기 하나없는 휴게소
얼마전 성남시에 거주하는 생활보호대상 장애인 30여명과 함께 강원도 속초로 여름캠프를 떠났다. 이들 중 대부분은 밖에 나가는 것조차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이다. 게다가 성남에서 속초
-
불성실한 서울시 행정편의주의 '분통'
"평소의 5~6배나 되는 바가지 요금만이라면 이렇게 억울하고 분하지는 않을 겁니다. 민원인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서울시 행정에 분노를 느낍니다. " 2개월 마다 10~
-
[김강룡, 현직 장관집서 금괴 훔쳤을까…]
고관집 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가 또 다른 장관 집에서 금괴를 훔쳤다는 주장은 과연 사실일까. 金씨는 지난 17일 인천구치소를 방문한 이재오 (李在五) 의원 등 한나
-
재활용 지혜 나눠쓴다…주부통신원 아이디어 공개
다시 쓰는 생활의 지혜는 현명한 주부에겐 '선택' 이 아닌 '필수' 덕목. 최근 PC통신 주부방 등엔 그런 생활의 지혜를 서로 나누는 대화의 장이 활발하다. 본지 주부통신원들도 '
-
절약상품 오래 쓸쑤록 투자비 뺀다
절약시대를 맞아 최근 절전.절수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워진 살림탓에 주부들이 물.기름 한방울이라도 아끼는데 부쩍 신경을 쓰기 때문.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절전.
-
[안방 구조조정]8.물낭비…물생산 동력 유류비만 연간 1천 4백만달러
서울 구기동의 김영선주부 (38) 는 지난달부터 화장실변기에 물을 채운 1.5ℓ들이 페트병을 집어넣었다. 화장실을 한번 이용할때마다 무려 13ℓ의 물이 허비된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
[70년대 경제위기 이렇게 이겨냈다]上.위기관리의 핵심은 지도력
한국은 60년대초 경제개발을 시작한 이래 두차례 극심한 경제위기를 겪었다. 첫번째는 63~64년 외환보유고가 1억달러에도 미치지 못한 외환위기였다. 오일 쇼크로 불리는 73~74년
-
[IMF시대 이것만은 고치자]11.멀쩡한 집 내부개조
자영업자 金모 (50) 씨는 지난 봄 서울강북에서 43평형짜리 새아파트에 입주하면서 3천여만원을 들여 내부를 완전히 뜯어고쳤다. 당초 9% 옵션을 선택해 건축비를 기본형보다 5백여
-
5. 끝. '똥'을 알면 비극은 없다 (1)
아웃풋 (糞)에 대해 유별나게 집착하는 나라를 꼽는다면 독일을 제쳐놓을 수 없다. 독일인은 곧잘 결과물에 대한 정밀탐색에 돌입한다. 색상.형태.경도 (묽고 되기).냄새 등등에 대해
-
과격한 운동. 약물영향에 혈뇨 나올수 있어
'흰색 양변기를 질병 조기판독기로 활용하자.' 다소 엉뚱한 발상같지만 소변만큼 육안으로 알기 쉬운 손쉬운 진단방법도 드물다.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했던 P씨(42).
-
너무 불결한 民俗村 화장실 개선해야
지난달 25일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의 견학을 위해 한국민속촌에 갔다. 그런데 화장실 사용을 하려다 너무 불결해 구역질이 계속 나와집에까지 참고 와야만 했다.그곳은 외국사람도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