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같은 욕실 풍경
1 클래식한 디자인 제품들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메리칸 스탠더드의 ‘타운스퀘어 스위트’ 2 배수관을 감춘 톱볼 세면기는 디자인도 아름답고 건식욕실을 꾸미기에도 효과적
-
상쾌한 화장실 만들기 캠페인 ③ 화장실·욕실 트렌드
집안의 중심은 나 욕/실/의/반/란 주거 공간에서 최대한 멀리 배치했던 욕실이 집안의 중심으로 훌쩍 들어왔다. 빛이 잘 드는 곳에 위치하는 것은 물론 외부에 창을 낸 ‘보이는
-
상쾌한 화장실 만들기 캠페인 - ② 화장실·욕실 깔끔하게 청소하는 법
거품 빠진 맥주에 악취 빠진 변기 화장실·욕실 관리 포인트가 청결임은 불문가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화장실·욕실 청소대행업체 전문가로부터 배워보자. 일상 관리법 ·바닥 및 욕
-
[WEEKLY PEOPLE] 세계화장실협회 창립하는 심재덕 의원
심재덕 의원(上), 화장실 변기 모양의 집 ‘해우재(解憂齋)’(下). “화장실에서 태어나서, 화장실을 위해 일하다가, 화장실에서 여생을 보내게 됐습니다.” 심재덕(68) 세계화장
-
죽어서도 쓸쓸한 박수근
서울 창신동 옹색한 마루를 작업실 삼아 그림을 그리던 1960년대의 화가 박수근(맨 오른쪽). 지금이야 한 점에 수십억원대 작품의 주인공이 됐지만 박수근(1914~65)은 궁핍한
-
[월요인터뷰] "40년 의사로 살았지만 피 못 속이는 경영감각"
서울 종로5가가 훤해졌다. 좁다란 골목에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던 이곳에 최첨단 명품 공연장이 들어선 것. 연강문화재단이 250여억원을 들여 기존의 연강홀을 ‘두산아트센터’로
-
[기업나눔경영] 산불·폭설 등 재난 때마다 '한줄기 빛'되는 복구 활동
한국전력의 한준호 사장(右)과 김주영 노조위원장이 한전 사회봉사단에 참가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다일복지재단의 ''밥퍼 운동본부'' 식당에서 노숙자를 위한 무료 점심배식 봉사
-
[SHOPPING] 알뜰한 '발품' "내 눈으로 보고 사는 맛"
11월에 결혼하는 정세은(28.여)씨는 최근 서울 논현동의 가구거리를 다녀왔다. 회사 일로 바빠 인터넷으로만 결혼 준비를 하다 '한번 정도는 직접 봐야겠다'는 생각에 부모님과 함
-
중소 납품사, 기술력·품질로 승부
대기업이나 외국기업에 물건을 납품하면서도 기죽지 않는 중소기업들이 있다. ODM(Original Decelopment of Design Manufacturing) 업체들이다. O
-
[몸이 말한다] 혈변
40대 직장여성 K씨는 용변 후 대변에 미끈미끈한 점액과 함께 거무죽죽한 혈액이 섞여나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양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꺼림칙했기 때문이다. 병원을 찾은 K씨에
-
[몸이 말한다] 혈변
40대 직장여성 K씨는 용변 후 대변에 미끈미끈한 점액과 함께 거무죽죽한 혈액이 섞여나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양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꺼림칙했기 때문이다. 병원을 찾은 K씨
-
비데…가뿐하게 빌려 쓸까·구입해서 싸게 쓸까
웰빙 바람이 불면서 비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데는 깨끗한 세정과 마사지 기능 등으로 항문질환, 방광염, 질염 등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화장실 문화가 선진화하면서 국
-
[여행스케치] 옛 절집이 그립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 이야기를 빌리면 '요즘 절집은 그림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절집의 불사(佛事)가 너무 잦아서,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전각이 능청스럽게 들어앉아 있는가 하면,
-
[열린사회 NGO] 여성단체에 '총각 3인방' 뛴다
1년여 전만 해도 '금남(禁男)의 집'이었던 서울 장충동 여성평화의 집에 남성 활동가들의 발길이 점차 늘고 있다. 7개 여성단체가 모여있는 이곳에서 활동하는 남성 상근자는 유재언(
-
[부동산] 아파트 '공간 혁명 중'
"아파트 공간을 어떻게 쪼개 쓸까." 주택업체 설계 담당자들이 매년 이맘때면 겪는 스트레스다. 주택업체들은 새해가 되면 경쟁적으로 새 평면을 개발하고 소비자들도 신상품을 기대하고
-
시장근처 낡은 임대상가 적은 돈으로 보수하려면
Q:지상 3층,연면적 1백5평짜리 상가를 갖고 있다. 1층에는 점포 4곳이 세들어 있지만 2·3층은 낡아 비어 있다. 개·보수를 하고 싶은데 예산이 많지 않다.(한해진·서울시 성북
-
'일' 보는 동안 혈당등 측정…일본 첨단변기 앞다퉈 나와
"일을 보시는 동안 체지방도 측정해 드립니다. 새소리 같은 자연음으로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일본에서 첨단형 변기가 앞다퉈 등장하고 있다고 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8일 소개했다.
-
'일'보는 동안 혈당 등 측정 日 첨단변기 앞다퉈 나와
"일을 보시는 동안 체지방도 측정해 드립니다. 새소리 같은 자연음으로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일본에서 첨단형 변기가 앞다퉈 등장하고 있다고 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8일 소개했다.
-
세균성 이질 환자 잇따라
세균성 이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특히 감염자 중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많아 부모들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김제·정읍·부안지역 등에서
-
32년 전 배고파 자전거 훔친 과거 "불우이웃 돕기로 속죄"
중소기업체 사장님이 어릴 적 배고픈 시절에 저지른 조그만 잘못을 속죄하기 위해 불우이웃 돕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화장실용품 전문 생산업체인 신우워토스㈜ 송공석(宋公錫·51·인
-
물 한방울이라도… 절수운동 확산
사상 최악의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자린고비 절수 운동' 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물과의 전쟁' 이 벌어지는 가운데 주부와 시민단체.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물절약
-
경주 화장실 확 바뀐다… 6,600곳 개선키로
관광도시 경주의 화장실문화가 앞으로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경주시와 경북관광개발공사 ·경주문화관광진흥협의회 ·서비스업종협회(음식업 ·숙박업 등) 등이 대대적으로 '깨끗한 화장실 만
-
장애 학생에 애정어린 배려 화제
한명의 장애 학생을 위한 학교측의 애정어린 배려가 서울에서도 꽃을 피웠다. 3일 설치가 완료된 노원구 중계중학교(교장 金炳國.62)의 '사랑의 엘리베이터' . 세살 때부터 근무력증
-
[세계 물의 날] 서초구 물사랑 절약운동 대상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면적이 가장 넓고 청계산.우면산 등을 배경으로 전체의 61%가 개발제한구역.자연녹지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서초구는 으뜸 환경을 자랑한다. 이같은 자연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