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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뀌는 大入제도
열린교육과 평생교육 구현을 위한 「新교육 大개혁」이 단행됐다. 건국이후 지금까지 역대 정부의 고민거리였고 모든 국민의 고통거리였던 교육문제는 이제 무한경쟁을 강요당해온 학부모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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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위해 3백50억여원 투입-충북도
[淸州=安南榮기자]충북도는 올해 농촌과 도시의 저소득층 주민의 주택개량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3백50억3천4백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1천5백80채의 농가주택 1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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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비 86.3%증가한 6백82억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는 내년도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 사업비로 올해 3백66억원보다 86.3%증가한 6백8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2일 도는 내년에 농촌지역의 주택개량등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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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끄러운 한국방문의해
한 나라의「세계화」를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있다.바로 그 나라를 찾는 관광객이다. 올 여름 우리나라 지방도시를 고속버스로 여행했던 독일인 관광객 슈트렉(42)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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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주택 5만가구 개량-내년 農特稅활용
정부는 내년에 농어촌특별세 예산으로 부엌과 화장실을 고치는등농어촌 주택 5만8백가구를 개량하고 농어촌 출신 대학생 1만명에게 2백만원씩 학자금을 융자해주기로 했다.또 유통개선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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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面에 메주가공공장-영풍군
○…영풍군은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1억2천여만원을 들여 영풍군순흥면태장리에 90평규모의 메주가공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 공장에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38t의 콩을 가공,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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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선언」 재고 이렇게 생각한다
◎북위반… 우리만 지킬 필요없어/NPT 규정내에서 재처리시설 보유해야 남북한간 92년 체결된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이 중대한 시련을 맞고 있다. 북한은 이 선언이 있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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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시범洞 시설지원-대전시
○…대전시는 범시민 청결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해▲동구 세천동▲중구 산성동▲서구 도마1동▲유성구 신성동등 5개지역을 청결시범동으로 지정하고 쓰레기소각장 시설등 기초시설을 집중 설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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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환동해경제권8.연변에 진출한 한국기업
지금까지 延吉지역에 진출한 韓國기업중 가장 큰 규모인 甲乙紡績은 92년 12월 법무부.상공부로부터 중국진출 허가를 받아 지난해 6월 중국측과 총투자액 1천5백만달러의 합자회사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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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도 바닷가 민박 어촌도 돕고|수협관광어촌 소개 『섬 따라…』발간
10일부터 동해안의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되면서 바야흐로 바캉스철로 접어들고 있다. 올 여름도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혼잡이 예상되는 유명 해수욕장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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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수업·자율학습 거부 이영덕교총회장(일요 인터뷰)
◎“입시용 변칙교육 나라망쳐”/학교교육 정상화가 올바른 길/전교조 탈퇴하면 복직 대환영 이영덕교총회장이 최근 고교교사들을 상대로 보충수업·자율학습 거부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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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78곳 환경개선
경기도는 오는 93년부터 99년까지 7년간 8백39억9천7백만원을 들여 의정부·성남 등 8개 시·군내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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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든가구 사용면적|6대 도시 평균13평
집 없이 셋집에 사는 사람들(임차가구)의 「자기집 갖기」를 쉽게 하기 위해서는 현행 국민주택규모 주택중 18평 이하의 분양주택 가격은 계속 규제하고, 18평 이상 25·7평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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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평넘는 주택·음식점/은행대출 금지
◎한은 「여신운용규정 개정안」확정/스키·골프장·당구장업등 추가/숙박·술집도 대폭규제 21일부터 전용면적 30.3평을 넘는 집을 사거나 지을때는 은행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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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입시경쟁 부활용의 없나"|경기도의회 질의·답변
제3회 추경예산심의에 들어간 경기도 의회는 14∼16일까지 3일 동안 내무·문교·보사·산업·건설 등 상임위별로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를 폈다. ○…내무위 원유철의원(무·송탄)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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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 취로사업비 새 나간다/장부·작업일 조작 여전
◎서민들 생계 끊어질까 항의도 못해 영세민 생계지원을 위한 취로사업비가 서류조작·가공인물 지급등으로영세민들을 울리고 있다. 특히 관계공무원의 뇌물수수등 잡음이 끊이지 않자 지난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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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주택 개량 가구당 천만원 융자
내년부터 농어촌 주택개량에 가구당 1천만원씩 융자해주고 입식부엌·욕실설치에 80만원, 화장실 개량에 40만원씩을 지원해준다. 내무부는 내년에 1천5백43억여원을 들여 주택개량·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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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ㆍ도로확충에 비중/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교육재원 확대… 5조7천억 배정/영세민 지원증액ㆍ상수도 보급률 80%로/민생치안예산 35.8% 증액ㆍ농어촌 발전기금도 3,308억으로 늘려 내년 예산안은 재정기능확대,성장잠재력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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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경제」 뿌리 뽑을 대책없나(국회 본회의 질문ㆍ답변 요지)
◎수입개방따른 경쟁력 강화 방안은 질문/기업 비업무용 부동산규제법 입안 답변 ○28일 경제분야 질문 ▲김봉욱의원(평민)=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경제위기설을 유포하면서 활성화된 국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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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6대도시 국교 3학년이상 2부제 수업 해소|문교부 올 업무보고 주요내용
문교부가 밝힌 올해 주요업무는 교육환경 개선, 고교교육체제 개혁, 교원종합정책 추진, 학원안정과 대학교육 발전, 평생교육 체제 확충 등이다.. ◇교육환경개선=3천7백억원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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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임기 제 내년 실시
문교부는 5일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3천7백억원씩 모두 1조1억원을 투자, 노후교실 개축·화장실개량·책걸상교체·교실 난방시설 등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90년에 1천억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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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근속 교원처우 개선
정부와 민정당은 17일 오전 당정회의를 열고 호봉간 승급액 인상 등 교원처우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박준규 민정당대표 등 당직자와 정원식 문교장관 등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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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창동일대 아파트 만여가구 건립
도봉구는 올해 미아6동에 가정복지관을 건립하고 도봉동에 민간자본을 유치, 청소년 심신수련장을 세운다. 또 창동·번2동 일대 25만7천2백여평을 개발, 내년까지 아파트 1만2천7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