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화130 신민44 대중1석|7대 국회의석 분포 확정

    7대 국회의 의석은 공화=130, 신민=44, 대중=1명으로 거의 낙착되었다. 수 개 개표소에서 「데모」·폭력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계속된 전남 무안의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1백

    중앙일보

    1967.06.10 00:00

  • 공화당 「개헌선」넘는 압승|서울·부산선 신민당 우세

    공화당은 6·8 총선에서 압승, 개헌선(1백17명)을 훨씬 넘는 의석을 7대 국회에서 차지하게 될 것 같다. 8일 밤 8시께부터 시작되어 밤새워 진행된 6·8 총선 개표는9일 하오

    중앙일보

    1967.06.09 00:00

  • 소풍나온 학생에 신민당원 피살

    【광주】4일 하오6시15분쯤 전남 나주군 남평면 화성식당 앞길에서 신민당 청년당원 정일봉(21·남평면 조전리)씨가 소풍 나온 광주 모 고교2년생 이모(17)군에 의해 식칼에 찔려죽

    중앙일보

    1967.06.05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향토문화 공로상 수상자 18명 선정

    공보부는 17일 제6회 「향토문화공로상」 수상자로 다음 18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계호(평택군) ▲차학근(화성군) ▲김고선(명주군) ▲신갑선(명주군) ▲김완태(음성군) ▲송재은(

    중앙일보

    1967.03.17 00:00

  • 선거 앞둔 「말뚝」공세-새 예산안 천6백44억원을 들여다본다

    정부·여당은 1천6백44억원이란 방대한 새해예산안이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목표로 편성되었다고 주장하고있으나 야당은 명년 총선을 치르기 위한, 더 구체적인 표현을 빌면 정권연장을 위

    중앙일보

    1966.11.29 00:00

  • 「연탄 파동」전국에…

    연탄파동은 지역적인 범위를 넘어 전국적인 파동으로 확대되어 근본적인대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교통부의 1일무연탄수송화차배정량은 8백40량-그중서울에1일3백30량이넘게들어오고있어 다른

    중앙일보

    1966.10.29 00:00

  • 17개 벽촌에 전화|우체국도 셋 신설

    체신부는 10일 전신시설이 없는 산간벽지 17개 우체국에 전신전화시설을 갖추고 다른 3개지역에 새로이 우체국을 개국했다. ◇면단위통신망시설우체국 ▲경기도=양주군진건, 광주군오포,

    중앙일보

    1966.06.09 00:00

  • 각 도별로 본 실태|대농과 상인들에게만 혜택|뒤늦은 조절 이제야 올라

    충북지방의 쌀값은 지난달 31일 현재 한 가마 3천4백 원으로 작년 12월의 3천1백 원에 비해 3백 원이 뛰어 올랐다. 지난 1월 하순 정부매상이 재개되면서 뛰기 시작한 쌀값을

    중앙일보

    1966.02.04 00:00

  • 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중앙일보

    1965.12.11 00:00

  • 공포의 암흑 12시간|세계가 놀라고 3천만이 갇힌 미의 정전소동

    문명의 이기를 마음껏 누리고 있는 미국이 원인 모를 정전으로 9일밤부터 10일새벽까지 연 12시간동안 암흑 세계가 되어 일대 혼란을 겪었다. 미국 총인구의 6분의1이나 되는 약3천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시즌 맞아 화려한 음악의 향연

    국향이 무르익는 가을은 예술의 계절-. 낙엽지는 고궁에선 국전이, 여름내 텅 비웠던 무대에서 멀지 않아 화려한 음악의 향연이 벌어진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11월5일부터 12일

    중앙일보

    1965.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