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참변막은 소망유치원생 오상민군 아버지]

    아버지와 삼촌의 현명한 판단이 다섯살 오상민군의 목숨을 건졌다. 상민군은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로 18명이 숨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망유치원 원생. 그러나 아버지의 적극적인 수련회

    중앙일보

    1999.07.07 00:00

  • [사설] 들추면 나오는 부패 사슬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시설 화재참사의 근저에는 담당 공무원들의 비리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시설물로 버젓이 영업을 해 온 업주와 어린이 보호책임을 다하지 못

    중앙일보

    1999.07.06 00:00

  • [어른들의 人災- 유치원 참사 문제점 下]

    '불법 용도변경, 감리 부실, 건설업 면허 불법대여, 불법 인허가' - .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사고는 업자와 공무원의 유착, 이른바 '총체적 비리 구조' 에

    중앙일보

    1999.07.05 00:00

  • 씨랜드 피해자 유족회 “화인 믿을수 없다”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사고 피해자 유족회 (대표 高錫) 는 4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화인이 모기향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발표를 믿을 수 없으며, 정부가

    중앙일보

    1999.07.05 00:00

  • 씨랜드 피해자 유족들 '모기향 화인 믿을 수 없다'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사고 피해자 유족회 (대표 高錫) 는 4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화인이 모기향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발표를 믿을 수 없으며, 정부가

    중앙일보

    1999.07.05 00:00

  • [화성참사현장 첫 목격담] '301호 화염심해 구조포기'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는 301호에서 발생했고 복도 천장에서 연기가 목격된 순간 방문 안에서는 이미 화염이 치솟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 현장을 최초로

    중앙일보

    1999.07.03 00:00

  • 씨랜드 생존 어린이 후유증 심각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불길을 뚫고 살아난 어린이들이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동생을 업고 불길 속을 뛰쳐나온 김은성 (6) 군은 지

    중앙일보

    1999.07.03 00:00

  • 국민회의, 화재사고 조사단 급파등 발빠른 대응

    국민회의가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사고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단순 화재사건이지만 어린이 23명이 숨져 자칫 민심이 '나라가 어지러우니 이런 사건이 터진다'

    중앙일보

    1999.07.02 00:00

  • 경찰 씨랜드 화재 상황보고서 허위로 작성

    경찰이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사고에 대한 경위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해 행정자치부 장관 등 상부기관에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경찰청 감찰반은 1일 씨랜드 화재사고의 화재발

    중앙일보

    1999.07.02 00:00

  • 씨랜드 화재 조사…패널건물 '철근'으로 속여 허가

    화성 씨랜드 수련원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1일 화성군청으로부터 씨랜드 건축물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불법 허가여부에 대한 검토에 나서는 한편 건축 및 인허가 담당

    중앙일보

    1999.07.02 00:00

  • 金대통령 분향소 방문…'엄정한 원인조사.문책'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1일 오후 서울 강동교육청에 마련된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화재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金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많은

    중앙일보

    1999.07.02 00:00

  • 씨랜드 운영자 4명 오늘중 영장

    씨랜드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수련원 실제 운영자인 박재천 (朴在天.40) 씨와 이 건물을 설계.감리한 오산 D건축사 사무소 姜흥수 (40.건축사).李기민 (36

    중앙일보

    1999.07.02 00:00

  • [열린마당]안전불감증 언제까지…비극 다신 없어야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놀이동산 씨랜드에서 발생한 화재로 유치원생 등 23명이나 되는 아까운 생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른 아침 7시부터 TV뉴스에 방영되기 시작해 오후

    중앙일보

    1999.07.02 00:00

  • 국정원직원 원장 남편이 교사들 술파티 열어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 발생 당시 인솔 교사들이 벌인 술자리는 소망유치원 천경자 (37) 원장의 남편 김태철 (34.국가정보원 직원) 씨가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

    중앙일보

    1999.07.02 00:00

  • ['살신의 감동' 남긴 래프팅 강사 삼총사]

    '그들은 어린이들에게 래프팅을 가르친 게 아니라 인간사랑을 가르쳤다' - . 채덕윤 (蔡德允.26.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박지현 (朴智炫.23.여.성신여대 사회체육4. 경

    중앙일보

    1999.07.02 00:00

  • [안전 불감증 청소년 수련원 르포]

    1일 오전 충남 아산시 C수련원. 여관과 수영장 허가만을 가진 이 업소는 버젓이 '수련원' 이란 간판을 내걸고 청소년 수련시설처럼 운영하고 있었다. 서울에 별도 사무소까지 차려놓고

    중앙일보

    1999.07.02 00:00

  • 수련원 참사 여파 여름캠프 취소 잇따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Y유치원은 씨랜드 수련원 유치원생 화재참사를 계기로 2일 자모회를 갖는다. 오는 8일 1박2일로 예정된 여름수련회의 취소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다. 대전

    중앙일보

    1999.07.02 00:00

  • 불꽃속에 타오른 제자사랑…20여명 구하고 끝내 숨져

    화재 현장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20여명의 제자들을 화마 (火魔) 로부터 구해내고 숨진 것으로 밝혀져 감동을 주고 있다. 경기도 화성군 마도초등학교 5학년 1반 담임 김영재 (金

    중앙일보

    1999.07.01 00:00

  • ['씨랜드' 참사현장 문제점]

    대형 참사를 빚은 '씨랜드' 의 화재는 화재대비가 전혀 없는 건물, 지도교사도 없이 어린이들만 방에 재운 점, 뒤늦게 출동한 소방차 등이 합쳐져 빚은 인재였다. ◇ 화재 무방비의

    중앙일보

    1999.07.01 00:00

  • [사설] 기막힌 어린이 대참사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 여름 바닷가를 찾아 즐겁게 뛰놀고 단꿈에 빠져 있던 유치원생이 23명이나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

    중앙일보

    1999.07.01 00:00

  • 수련시설 예고된 참사…가건물에 수백명씩

    유치원생들의 화재 참사는 주로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해야 할 청소년 수련시설이 부실한 시설 및 관리에도 불구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유아들을 집단으로 유치하는 상혼 (商魂)에서 비롯됐

    중앙일보

    1999.07.01 00:00

  • [가현.나현 쌍둥이 자매의 안타까운 죽음]

    "모레 생일날 선물하려고 애들 몰래 롤러블레이드 두 켤레를 사놨는데…. "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로 고가현 (高嘉賢.6).나현 (娜賢) 쌍둥이 자매를 한꺼번에

    중앙일보

    1999.07.01 00:00

  • '씨랜드참사' 파출소 첫 신고받고 40여분 허송

    30일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는 경찰과 소방서 사이의 연락체계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귀중한 시간을 40여분이나 낭비하는 바람에 인명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중앙일보

    1999.07.01 00:00

  • [일지]러시아 우주개발 사고일지

    ▶71년 6월30일 = 우주선 소유즈 지구로 귀환중 압력밸브가 풀려 우주인 3명 사망 ▶80년 3월18일 = 메테오르 보조추진로켓, 발사전 준비작업중 폭발해 51명 사망 ▶96년

    중앙일보

    1997.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