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여고생, 화성 초등생, 청주 여공·주부 살인 다 이춘재 짓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가 수원 여고생 살인 사건은 물론 화성 국교생(현 초등생) 실종 사건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2건의 살인 사건에
-
1992년 반년간 미제살인 3건, 이춘재 처가가 있는 청주였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경찰에 자백한 범행은 살인 14건이다. 모방범죄로 확인된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제외한 9건의 살인 사건 말고도 5건의 살
-
조두순 공개한 MBC '실화탐사대'…화성 용의자 얼굴도 공개한다
[사진 MBC '실화탐사대'] 지난 4월 방송에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던 MBC '실화탐사대'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
-
"화성연쇄살인범, 강호순·정남규 수법 비슷…살인중독 상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씨가 수감돼 있는 부산교도소 전경. [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부산교도소에서 24년간 수감 생활을 하는 이모(56
-
"화성 살인범, 그는 죽거나 수감중일 것" 13년전 유영철 예언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2004년 7월 현장검증에 나섰을 때 모습. [중앙포토] "화성 연쇄살인범은 이미 사망했거나 아니면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다." 2003년부터 1년여
-
"청주 처제 살해 때도 치밀하게 은폐…증거 이 잡듯 뒤졌다"
살인의 추억. [중앙포토] 경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50대 남성 이모씨가 청주 처제 강간·살인 사건 때도 잔혹하고 치밀한 범행 수법을 보였다는 증언이 나왔
-
경찰 "화성 연쇄살인사건, 증거물 3건과 DNA일치"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반기수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
-
화성 연쇄살인사건만큼 길었다…美장기미제 용의자는 어떻게 잡혔나
1987년 1월 화성 연쇄살인사건 5차 사건 현장 살펴보는 경찰들. [연합뉴스] 국내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 연쇄살인의 유력 용의자를 경찰이 33년 만에 특정하면서 미국
-
'살인의 추억' 그놈 찾았다…처제 성폭행 살인으로 무기징역 중
1980년대 말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경찰이 33년 만에 찾아냈다. 사건 공소시효는 만료된 상태라 이 용의자를 처벌할 수는 없다. 경기남부지
-
'살인의 추억' 화성 동탄에 경찰서 생긴다...27일부터 업무 시작
━ 영화 '살인의 추억' 그 동네, 경찰서 생긴다 1991년 4월 경기도 화성시(당시는 화성군)의 한 야산.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전날 버스를 타고 귀가를 하
-
'스포트라이트' 화성 연쇄살인범 몽타주 공개…공소시효 만료 임박
[사진 JTBC 제공]‘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화성 연쇄살인범을 추적했다.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4일 방송에서는 ’추적! 화성연쇄살인범의 30년‘ 편을 방송했다. 3
-
화성연쇄살인범인, 25년 흐른 지금의 모습은
10명의 희생자, 동원된 경찰만 연인원 205만 명. 그러고도 미제로 남은 사건. 1986년 9월부터 91년 10월 사이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부녀자들이 연쇄 살해된 일명 '화성
-
화성동부경찰서 명칭 놓고 오산·화성 대립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의 명칭을 둘러싸고 오산시와 화성시가 대립하고 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1978년 10월 문을 연 화성경찰서가 전신이다. 86년부터 91년까지 부녀자 10명이
-
한국의 연쇄살인 ④ 끝나지 않은 악몽…화성 연쇄 살인 사건
경기 화성시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긴 이 사건은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에 걸쳐 화성ㆍ수원 일대에서 일어난 10건의 미해결 성폭행 살인 사건을 가리킨다. 피해자들은 여
-
암매장에 쓰인 곡괭이서 또다른 여성 2명 유전자
강호순이 피해여성을 암매장할 때 사용한 뒤 축사에 남겨둔 곡괭이에서 피해자 이외 여성 2명의 유전자가 검출됐다. 검찰은 DNA 샘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실종자들의 것과 대조
-
“현장서 사라진 플라스틱 통이 방화 결정적 단서”
연쇄살인범 강호순(38·사진)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장모 집에 불을 질러 네 번째 부인과 장모를 살해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강의 수원 농장에서 압수한 곡괭이
-
강호순, 반성하는 척하다가 농담 … 사이코패스 전형
경기지방경찰청은 3일 부녀자 7명을 강도·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쇄살인범 강호순(38) 사건을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에서 “경기 서남부 부녀
-
강호순 경찰 수사 결과 발표 전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본부장 경무관 박학근)는 부녀자 연쇄 살인범 강호순 수사결과를 3일 오전에 발표했다. 다음은 수사본부의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 디지털뉴스 jdn@joins.co
-
경기 서남부 강력범죄 왜 꼬리 무나
수원·안양·화성·군포·안산 등 경기 서남부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 지역에선 지난 3년간 강호순(38)의 연쇄살인 외에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2008년 3월), 안
-
강호순 ‘범죄 공백기’ 강원도 떠돌아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양봉 축산 명함.연쇄살인범 강호순(38)이 5차 살인 이후 22개월 동안의 ‘범죄 공백기’ 때 강원도 일대를 돌아다닌 것으로 1일 확인됐다. 강은 경찰에서 5차
-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처음 저지른 살인 범행에서 쾌감을 느끼고 제2,제3의 희생자를 찾는 돌연변이들이 있다. 연쇄살인범이다. 그들에게 살인은 놀이인 동시에 치밀한 두뇌게임이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외모에 상냥한 말투, 보험금으로 타 낸 수억원대 재산, 네 번의 결혼’….강호순(38)은 동네 사람들에게는 사람 좋은 이웃집 아저씨였다. 2006년 12월부
-
‘연쇄살인’ 부인하던 강씨, 어떻게 자백했나
‘군포 살인 사건’의 피의자 강호순(38)씨가 군포 여대생 A(21)씨와 수원 주부 김모(48)씨 뿐 아니라 경기서남부지역에서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 사이 실종된 부
-
군포살인사건 피의자, 연쇄 실종 7명 살해 자백
경기도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이 군포 여대생 A(21)씨와 수원 주부 김모(48)씨 뿐 아니라 경기서남부지역에서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 사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