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 코로나’ 시작하는 서울대…비대면·대면 번복에 학생들은 혼란
서울대학교가 18일부터 대면 수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오후 1시쯤 서울대 관정도서관. 정희윤 기자 서울대가 18일부터 대면 수업을 점진적으로 늘리기 시작하면서 대
-
60도 물 '강제샤워' 숨진 日 3살…과거에도 수차례 학대신고
일본 오사카(大坂)에서 3세 남자아이가 엄마의 남자친구가 뿌린 뜨거운 물에 전신 화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 사건 이전 수차례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오
-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역대 가장 많은 사람이 봤다…1억1100만 가구 시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예고편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역대 최다 가구 시청 기록을 깼다. 1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전 세계
-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평화협정 퍼포먼스 아닌 군사력‧동맹‧정보력으로 지켜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평화·불가침 협정으론 평화 못 지켜 일촉즉발 대만해협에서 교훈 얻어야 평화협정 앞서 종전선언 노리지만 군사력·동맹·정보력부터 갖춰야 북핵과 남침의사 포기 방안이 우선
-
탁현민 ‘사또옷’ 입고 국무회의 참석…“의전비서관이니까”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 사또 복장을 하고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대통령와 국무위원들이
-
“엄마도 당할뻔, 보이스피싱에 공감”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드러낸다. 가운데가 김무열이 연기한 곽프로다. [사진 CJ ENM] “보이스피싱하고 나서 피해자한테 전화해서 ‘돈 잘 쓰겠다’고 얘기하는 장
-
영화 '보이스' 피싱범 김무열 "어머니도 날 사칭한 톡 받았다"
영화 '보이스'는 상상 이상으로 치밀하게 조직화된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드러낸다. 가운데 흰 옷차림이 김무열이 연기한 곽프로다. [사진 CJ ENM] “보이스피싱하고 나서 피해
-
BTS가 뉴욕 유엔총회서 입은 옷, 숨겨진 의미 있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참여한 그룹 BTS(방탄소년단) 모습.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에서 BTS(방탄소년단)가
-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14 오전 10:45 바이든 대통령, 전
-
경찰, 호떡 던진 손님에 상해 혐의 적용…"고의로 보기 어렵다"
호떡집 주인 A씨에게 호떡을 던지는 남성의 모습. [KBS 뉴스 캡처] 호떡을 잘라주지 않았다며 끓는 기름에 호떡을 던져 가게 주인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남성에 대해 경찰
-
불 끄랴, 탈옥 막으랴…인니 교도소 화재, 최소 41명 숨져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의 한 교도소에서 난 화재 사고로 인해 발생한 희생자의 가족이 슬퍼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의 한 교
-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7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7 오후 9:28 한국 축구대표팀 레바논
-
일본 도쿄서 ‘묻지마’ 황산 테러…피해자 전치 6개월 중상
일본 경시청이 공개한 지하철 황산 테러 용의자의 모습. 사진 경시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도쿄의 지하철역에서 ‘묻지마’ 황산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 중 1명이
-
대물한도 1억, 車 666대 물어줄판…천안 주차장 화재 참사[영상]
지난 11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장 세차를 나왔던 승합차가 폭발했다. A씨(30대 남성)가 승합차 앞자리에 앉아 있을 때 갑자기 트렁크 쪽
-
불에 몸 녹아내리고도 살았다···붕대 칭칭 감은 '기적의 아이'
화재 사고로 온 몸이 녹아내린 아이가 있다. 생존율 10%. 살 확률은 희박했다. 하지만 아이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끝까지 살아남았다. 18개월 된 시리아 난민 아기 달랄의 이
-
불 달군 도끼 주며 "핥아봐"···안다치면 무죄라는 황당 판결
파키스탄에서 성인 남성 3명이 어린 소년을 붙잡아 불에 달군 뜨거운 도끼를 핥게 해 상처를 입혀 체포됐다. 사진은 도끼 이미지. [픽사베이] 파키스탄에서 주전자를 훔친 혐의로 붙
-
불타는 집에 18개월 쌍둥이…무작정 뛰어든 아빠, 쏟아진 온정
레이 루카스의 18개월 쌍둥이 딸. 두 딸을 구하기 위해 루카스가 불길 속으로 뛰어 들었다. [고펀드미 캡처] 미국에서 어린 쌍둥이 딸을 구하기 위해 화염에 휩싸인 집안에 뛰어든
-
무관심 올림픽? 재택하며 모니터 2개로 응원하는 직장인들
썰렁할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뜨겁기만 하다. 도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얘기다. 지난 23일 한국갤럽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 66%는 도쿄올림픽에 '별다른 흥미가
-
이 폭염에…24kg 맨홀, 2035개 들어올려야 월90만원 번다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서울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에 일하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 시간인 오후 2
-
빵에 ‘겉바속촉’을 불어넣는 마법의 솥단지
타닥타닥 장작불 타들어 가는 소리가 잦아들면 고소한 향이 온 집안에 퍼진다. 오븐을 열고 이제 막 꺼낸 빵은 적당히 따스한 온기를 머금고 있다. 그렇다. 나는 사워도우를 굽는 홈
-
백악관 브리핑룸 깜짝 손님…팔로워 2800만명 18세女 호소[영상]
1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브리핑룸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낮 12시 15분 정례브리핑 자리에 아역배우 출신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18)가 젠 사키 대변인과 함께 나타난
-
“녹아버린 당신의 헬멧을 보았습니다” 눈물바다된 영결식
2일 오전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고(故) 노명래 소방교의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녹아버린 당신의 헬멧을 보았습니다. 다 타버린 공기호흡기를 보았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
윤석열, 순직 소방관 애도…“희생 잊지 않는 나라 만들겠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울산에서 화재 진압 중 화상을 입고 순직한 20대 소방관을 애도하며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낸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
-
보그 표지 모델된 질 바이든 "영부인 아닌 선생으로 봐줘 기뻐"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이 패션잡지 보그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와 티파니 귀걸이를 하고 백악관 발코니에 섰다. [사진 인스타그램] 조 바이든(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