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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어린이 화상
27일 상오 9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행촌동 210의267 인왕산 중턱 전택한씨 (51)의 판잣집에 세든 장봉석씨 (48) 방에서 불이나 15평짜리 판잣집을 모두 태우고 20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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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버스」에 불
^^◇달리던 「버스」가 「히터」 과열로 불이나 전소, 중화상자만도 30여명을 냈다 【천안】16일상오8시50분쯤 아산군 배방면 장재리앞길에서 온양을떠나 서울로가던 경기영51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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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집에 방화…소사
3일 상오0시30분쯤 서울 성동구 능동451 주관순씨(44·상업)가 김장값 때문에 부부 싸움을 벌인 끝에 방안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주씨는 불타죽고 부인 유한나씨(42)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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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전우위해 2백불
주월 백마포병제51대대본부포대(포대장 홍성정대위) 장병들은 불의의사고로 숨진 김수연 병장유가족에게 전해달라고 5만7천7백80원(2백「달러」)을 22일 중앙일보사에 보내왔다. 운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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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어린이 딱총
추석을 앞뒤해서 서울을 비롯한 경향각지에서 어린이들이 완구용 딱총·폭음탄등을 갖고놀다 생명을 잃거나 보행인이 화상을 입는등 잇단 화약사고가 일어났다. 서울선 2명의 어린이가 폭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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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서씨에「막사이사이」상
【마닐라15일AP·AFP·UPI종합】한국경착사업개발흥업회의 김형서회장이 15일 69년도「막사이사이」상 공익사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막사이사이」장재단은 『김씨가 피난민과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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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생 충돌
서울대 공대학생 4백여명이 4일상오10시 20분쯤 교문을 나와 중랑교까지 「데모」하다가 최루탄을 쏘는 경찰에 쫓겨 하오1시현재 교문안으로 들어갔다. 이「데모」에서 학생20여명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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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경매 |「렘브란트」자화상·「티에폴로」벽화
지난날의 유명한 화가의 명화가 경매에 붙여지거나 팔리기위해 화상의 손에 맡겨지는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그런데 오는 6월27일 영국 「런던」 의 「크리스티」 화방에서는 「렘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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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자유화 투쟁 격화
【프라하22일로이터·AP=본사종합]「체코」공산당 및 정부지도층과 반정부학생들은 22일파상적으로「체코」전역을 휩쓸고있는 분신자살·단식투쟁등 정치적 항의의 물결을 막으려는 최종타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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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교육상 절명
【사이공6일AP급전동화】「레·민·트리」월남 교육상(46)은 6일 아침 출근길에서 2명의 괴한이 그의 차 속으로 던진 수류탄이 터져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 수술을 받았으나 6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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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서 철도사고
10일 하오부터 11일 새벽 사이에 두 곳에서 열차사고가 일어나 승객20여명이 부상하고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들 사고로 약2천여 만원의 손해 액을 냈으며 일부 열차가열·발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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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죽고 20명중화상
지난달말 30일과 1일 이틀사이에 군산에서 휘빌유통에 불이붙어 일가족4명이 잠자다 타죽고 평택에서는 기름을 등잔에 붓다가 인화, 소녀 1명이 타죽고 3명이 중화상 부산에서는 고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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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가 방화
25일 상오0시7분쯤 영등포구 봉천동15의5 김영철씨(53) 집에 김씨의 채권자 신상민씨등 여인들 4명이 몰려와 돈을 내놓지 않는다고 김씨의 집에 휘발유 5「갤런」을 뿌리고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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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 개스폭발
1일하오 7시50븐쯤 서을중구 북창동102 왜식음식점 도림(주인 김명복·45)2층6호실에서 방안에 가득찬「프로판·개스」가 폭발,변호사 선우주씨(46·중구양동l39)김영호공군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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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세곳서 불 6동전소 3명중화상
12일 상오 서울시내 세곳에서 불이나 3명이 중화상을 입고 건물6동이 탔다. ▲상오2시쯤 서울영등포구본동 458의211 한세응(36)씨집에 불이나 목조15평건물을 모두 태우고 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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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난로가 폭발|금성 공업사 제 못 믿을 국산품 안전도
4일 하오 서울 시내에서 석유 곤로가 폭발, 1명이 죽고 2명이 중화상을 입어 정부의 연료 전환 정책에 따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각종 석유난로·곤로의 안전도가 걱정되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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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이 부상
3일 상오 1시50분쯤 용산구 갈월동 98「충북아파트」2층 한순임(48)여인 집에서 연탄 난로 과열로 불이 일어나 3층 건물을 모두 불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 이 날 불이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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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등 셋 화상
12일 상오9시5분쯤 서울서대문구현저동2앞 고갯길에서 서울영25591좌석「버스」(운전사 고재수·35)「엔진」이 요란한 폭음과 함께 폭발, 운전사 고씨가 전신에 중화상을 입고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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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폭발
4일 하오 4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시외「버스」정류장 앞에서 영등포쪽으로 가던 서울 영10937「코로나·택시」(운전사 김문웅·33)에 타고 있던 김송자(28·파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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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화상
▲지난 30일 하오 7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48의 1호 외인주택 89호에 사는 성조지 한국지국장「비·후리드」(40)씨 집 부엌에서 「프로판·개스」가 폭발, 불이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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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로케」참변이 던진 문제
월남「정글」에서 「로케」중이던 「여자 베트콩 18호」(신 「필름」제작)의 조명기사 이계창(39)씨가 8일 TNT사고로 죽고 감독 강범구씨가 중상을 입었다는 「뉴스」는 영화계에 적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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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로케서 참사
9일 국방부에 들어온 보고로는 월남전선에서 지난 6일 상오 11시 신「필름」제작인 『여자「베트콩」이란 극영화를 현지촬영 중 「티·엔·티」폭발사고로 조명기사 이계창씨가 현장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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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절명
4일 밤 7시쯤 서울 성북구 삼선동 3가 53 김재술(35·회사원)씨 집 안방에서 김씨의 2남 상준 (5)군이 연탄난로 근처에서 놀다가 난로 위에 올려놓은「바께쓰」를 엎질러 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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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기관차가 충돌
13일 하룻사이에 2건의 열차충돌사고가 발생, 승객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기관차2대와 화차3량이 대파됐다. 【광주】13일 하오 8시20분 목포발 서울행제34급행열차(기관사 조중